보배드림

사건은 1/7 토요일 발생되었습니다 형님들..

아래 사진은 기존 제 컴퓨터 사양입니다.

토요일 오후 5시 40분경 컴퓨터 부팅이 안되어 컴퓨터 방문 수리업체를 불렀는데요,

방문 기사님이 와서 이것저것 만져보고 분해해보더니 안되어 그냥 가주셔라고 말씀드리니

이것저것 분해도 해보고 한 게 마음이 좋지 않아 가져가서 수리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약 8시경 연락이 와서 보드를 교체하니 된다고 하여 보드교체비용 11만원(중고) 공임비 5만원을 말씀하시기에

그렇게 진행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파손된 보드는 챙겨달라고 요청드림.)

교체 후 다시 집에 와서 컴퓨터 설치를 하는데 기존 윈도우7이라서 설치중 계속 멈춘다고 함.

오후 약 9시이후 팀장급이라는 분이 와서 이것저것 살펴보더니 처리가 안된다고 하길래(집에서 약1시간이상 계속 처리가 안됨)

다시 가져가서 봐주시고 가져다 주시라고 요청(일요일 오후2시전까진 가져다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씀드림.)

1/8 일요일 연락이 안와서 약4시경 연락드림(팀장이라는 분께 전화드림) ,

>처음에 왔던 기사님이 연락오실거라고 함.

연락이 너무 안와서 오후 약 8시이후경 연락드림. 

>팀장님이 연락오실거라고 함.

팀장왈 : 이번엔 하드가 문제가 생겼다고 함.

하드교체비용 77000원 요청 / 총 25만원 지급하겠다고 말씀드림.  (이 떄 통화했던 시간이 약 오후 10시경)

그리고 일요일 당일에 가져와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처음에 왔던 기사님이 타지역에 있으시다고 하여 

저는 배려한답시고 시간이 늦었으니 내일 업무 끝나고 찾으러 가겠다고 함.(주소요청드림./안알려줌)

오후 11시경 > 1/9 월요일 회사 퇴근하고 찾으러 가려고 주소 및 기존 고장났다고 하는 하드 및 보드 챙겨달라고 말씀드림.

(기존 고장났다고 하는 부품들 챙겨놔달라고 했더니 하드는 있는데 보드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함.)

약 오후5시 30분경 처음 방문했던 기사님 긴급이라며 빨리 연락달라고 하여 전화드리니

컴퓨터에 불이났다며 이런경우는 처음이라며 어떻게 해야할지 알아보고 연락주겠다고 함.

오후 6시경 팀장급이라는 분께 연락드려서 제게 하는말이 적당한 타협점을 찾는게 좋을 거 같다며 

본인들에게 중고컴퓨터 구매하는게 좋을 거 같다라는 식으로 말을함.

저는 완전히 당했다라고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형님들 도와주세요

수정) 컴퓨터 사양은 i7 9700k 제품으로 사양이 높습니다.

하는 게임 때문에 윈7으로 변경해놓았던 것 입니다.

현재상황 : 아직 수리비는 일절 보내지 않음 , 컴퓨터를 받으려면 공임료를 내라 or 중고컴퓨터를 구매해라.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봤을 때 제 잘못인지를 따져보고 싶습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