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해당업소는 수입차 서비스센터중 서비스나 가격면에서 최고라고 불리는 브랜드입니다.
간단히 어제있었던 일에 대해 사실만 적어 드리면
1. 정기점검 및 소모품 교환을 유상으로 진행하러 방문
2. 작업 완료후 받은 명세서에서 예상금액과 차이 발견
3. 벽면에 고지된 부품 및 공임가격 토대로 제가 직접 계산
4. 명세서에 나온 금액이 10%이상 과산됨을 증명
5. 제가 계산한 금액으로 정산
이러한 상황에 제가 기분이 약간 안좋아 항의하니
제가 발견하지 않았더라도 회사 자체의 회계업무와 감사를 통해 연락드려서 환불조치를 해줬을꺼라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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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서비스센터 측 입장처러 제가 굳이 꼼꼼하게 검토안해서 과다청구된 금액으로 결제 했더라도 추후 공지를 통해 초과금액을 환불 해줄 수 있을겁니다
다만 이러한 과정 자체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여러분들도 명세서 및 영수증에 고지된 금액을 정식서비스센터에 고지된 금액과 비교해서 확인해보는 습관을 가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 차살때 서비스 기준과 이용중 서비스 기준이 달라졌다고 하더라고요
5년 무상으로 소모품 무상지원이었는데 올해부터 소모품 이상여부 확인후 담당자 판단하에 바꿔줄수도 안바꿔줄수도 있다고 하더군요....나참 어이가 없어서...
이건 순 지들 맘대로란 말 아닌가요?
그래서 차량 구매당시 무상지원 조견표를 들이대고 따졌더니 매니저와 책임자 번갈아 와서 자기들 기준으로 할수 밖에 없다는군요...그러면서 영업사원 핑게를 대더군요....그친구가 잘못 설명했을거라며...
그럼 차량구매시 조건과 지금 변경된 조건이 다르다면 누가 책임이 있느냐 하고 따지니 그건 자기들은 모르겠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수입차 서비스는 정말 고객을 호구로 보는 마인드가 넘쳐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역시
큰소리 나고 손님들 있는데서 이런게 어딨나며 난리좀 폈더니...요구조건 대로 해주더군요..,ㅎㅎ
어떻게들 생각하십니까?
렉서스나 벤츠
보증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싫은소리해야 바꿔주고 유상수리때는 알아서 뭐뭐 바꿔야된다고 잘만말해주더만ㅎ
개라슥들
윗분들 말씀대로 렉서스는 아니고 bmw인듯..
수리비가 과다청구됐으니 번거로우시더라도 다시 내방해주시면 가격수정해드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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