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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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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1 8사단낭유리 11.07.15 00:11 답글 신고
    예전에도 본 글이지만 여전히 감동이네요
  • 레벨 중장 정대드림 11.07.15 00:38 답글 신고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추천!
  • 레벨 대령 3 천마상사 11.07.15 09:55 답글 신고
    아침부터...ㅠ.ㅠ
  • 레벨 병장 얼라리요 11.07.15 09:56 답글 신고
    눈물이 왈칵...
  • 레벨 일병 소울쉐도우 11.07.15 10:17 답글 신고
    짠~ 하네
  • 레벨 하사 3 ahquah 11.07.15 10:17 답글 신고
    이글을 읽는 저까지 가슴이 따뜻해지고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여자 얼굴 다필요없어!!!!!저분이야 말로 진정한 미인이시네요~ㅠㅠ
  • 레벨 중장 수연아빠F 11.07.15 10:39 답글 신고
    훈훈하네요 ~ ㅠ.ㅠ
  • 레벨 준장 내맘속비타민 11.07.15 10:44 답글 신고
    찡하네욤..^^ 10점 살짝 누르고 갑니다.!
  • 레벨 원사 3 왕관 11.07.15 10:49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중사 3 불법학자 11.07.15 11:04 답글 신고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저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막상 실천하기가 어렵습니다 휴~잘해야 되는데. .
  • 레벨 병장 달려라후장 11.07.15 11:12 답글 신고
    징하네요 .. 제부인도 저랬으면.. 눈물나네요.
  • 레벨 소령 2호봉 나꼬셔봐랑 11.07.15 11:36 답글 신고
    세상의 부모님은 참 .........
  • 레벨 원사 3 노팬티단속중 11.07.15 11:45 답글 신고
    굿
  • 레벨 소위 2 조철봉 11.07.15 12:59 답글 신고
    저집며느리 연금복권당쳠됫으면 좋겟다
  • 레벨 하사 2 꽁가이버 11.07.15 13:26 답글 신고
    넘 감동 먹었습니다ㅎㅎㅎ...
  • 레벨 병장 innocent 11.07.15 14:57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대위 3 imchoice 11.07.15 14:57 답글 신고
    참으로 감동적인 글입니다. 요즘 보기드문 아름다운 며느리군요..
    그 가정에 축복이 있줄 믿습니다
  • 레벨 중장 블트 11.07.15 18:24 답글 신고
    감동 입니다^^
  • 레벨 대장 boyscout 11.07.15 18:30 답글 신고
    잘 보구 갑니다 ^^ㅋ
  • 레벨 훈련병 좋차 11.07.15 18:40 답글 신고
    감동
  • 레벨 이등병 오류동식스센스 11.07.15 19:43 답글 신고
    눈물이 글썽거리네요...앞으로 부모님께 더 잘해야 겠어요,,,,
  • 레벨 병장 흑다이 11.07.15 20:28 답글 신고
    감동의 글이네요~~~ 정말 훈훈 하네요~~~!! 추천 하고 갈께요~~
  • 레벨 중사 2 발끈토끼 11.07.15 20:44 답글 신고
    이 시대에 다시 업는 효부인것 같습니다. ㅠㅠ
  • 레벨 소위 2 알s 11.07.15 23:15 답글 신고
    감동입니다. 잘읽고갑니다. 추천이 아깝지않습니다.
  • 레벨 상병 로즈보스 11.07.16 00:26 답글 신고
    아 읽는 내내 짠하네요 ㅠㅠ
  • 레벨 대위 2 끔찍하다 11.07.16 01:01 답글 신고
    세상에 저런 여자가 존재하다니..

    세상 아직 살만하네..
  • 레벨 훈련병 보배드링 11.07.16 04:00 답글 신고
    정말 감동 했습니다.. 눈물이 메말라 있던 저에게 정말 오랜만에 눈물이란걸 흘리는
    글이였습니다..
    저역시도 아버님 할아버님 할머님 다 모시고 살고 싶지만 2년전에 같은 해에 4분 모두 돌아가셔서 정말 가슴이 아팠는데...
    이글보고 하늘에 계신 아버님이 무척보고 싶어 소주 한잔 하고 싶습니다..
    좋은글 반성하겠ㅅ금 하는 글 정말 감사합니다...
  • 레벨 준장 Boracay 11.07.16 08:18 답글 신고
    아..눈물난다.....
  • 레벨 일병 우할할할 11.07.16 08:19 답글 신고
    흐미..아침부터 안구에 습기가..ㅠㅠ
  • 레벨 소령 3 라스트마고 11.07.16 09:51 답글 신고
    가슴 찡하네요....
  • 레벨 일병 멍멍멍 11.07.16 10:36 답글 신고
    눈물이 잘 안흘리는 그런놈이라 사람들이
    그러는데.글 읽으면서 두눈에서 감동이흐르네요
    며느리분 복받으실꺼예요
    아가도 이쁜 천사아가가 태어날꺼구요
  • 레벨 병장 DDD 11.07.16 10:40 답글 신고
    울집이랑 가깝넹
    따듯한 밥한끼 대접하고 싶네요
    대견해요`
  • 레벨 하사 1 씽씽씽씽 11.07.16 10:59 답글 신고
    감동
  • 레벨 병장 배다 11.07.16 11:14 답글 신고
    정말 눈물이..., 지금은 미혼이지만 결혼 후 저에게 똑같은 상황이
    이루어질것 같은데, 며느리도 대단하지만 저 과정까지에 아버님에 마음은
    정말 생각 할 수록 가슴이 미어지네요
  • 레벨 하사 3 4123 11.07.16 13:20 답글 신고
    몇번이나 본 글이지만 감동이;;ㅠㅠ
  • 레벨 일병 불멸토끼 11.07.16 14:00 답글 신고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해야지 ...저도 시골에 부모님께 전화드렷습니다...쾅쾅
  • 레벨 소위 3호봉 다음이네이년 11.07.16 16:18 답글 신고
    레알??
  • 레벨 상사 3 푸른야수 11.07.16 17:55 답글 신고
    눈물이 앞을 ....ㅜㅜ
  • 레벨 원사 3 o버드o 11.07.16 18:30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아직 이런분이 계셔서...오늘 제 조모님이 돌아가셨는데 살아계실때 못해드린것 같아 너무 죄송하고 너무 죄송합니다..같은 집에 살면서 몇번이나 얼굴뵐수 있었는데..할머니 너무 죄송하고 죄송합니다.
  • 레벨 중위 3 intelma 11.07.16 18:56 답글 신고
    -눈팅만 4년, 위에 글 읽고 훌쩍이 었습니다. 가입계기도 됐구요...^^
  • 레벨 소장 폭풍기사단장 11.07.16 19:52 답글 신고
    ..........
  • 레벨 병장 쪽박 11.07.17 01:08 답글 신고
    돌아가신 아버지생각나네 ㅠㅠ
  • 레벨 원사 3 비샤스 11.07.17 01:40 답글 신고
    그만큼 남편분도 장인 장모한테 잘 하시겠죠? 정말 훌륭하신 아버님을 두셨네요...정말 남편분 부럽습니다 ㅜㅜ 그나저나 형님이란 사람은 진짜 인간인건지...저런 사람같은 자식 생길바엔 절대로 안낳고 싶군요...
  • 레벨 소령 3 살살몰아 11.07.17 02:14 답글 신고
    자식을 낳아도 저런 자식을 낳아야 할텐데.. 첫째 같은 개쓰레기는 낳지 말아야 할텐데.. ㅉㅉㅉ
  • 레벨 하사 1 독보 11.07.17 06:14 답글 신고
    이글 읽고 정말 찡해서 가입까지 했네여 정말 맘이 따뜻하신 분이네여
  • 레벨 하사 2 시댕스 11.07.17 06:48 답글 신고
    ㅡㅡㅋ
  • 레벨 원사 3 해바리기한기사 11.07.17 07:13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하사 2 털보장군 11.07.17 09:40 답글 신고
    부모님께 효도해야겠습니다 감동..
  • 레벨 소장 추천드림 11.07.17 10:37 답글 신고
    계실때 잘해드려야겠죠
    감동이네요
    0닝기리0
  • 레벨 원수 검둥개 11.07.17 10:38 답글 신고
    착한 며느리네요...저도 저런 여자...^^;
  • 레벨 소령 2 붉은머리 11.07.17 15:35 답글 신고
    아놔 ... 대낯부터 사람 눈물나게하는 이 개념글은 또 멉니까???

    세상이 아름다워지는 따뜻한 글이네요 .. 정말 존경스러운 글쓴이시네요..

    부모님은 기다려주지 않으신다는것이 가슴 아플뿐입니다..

    나중에 더 잘해야지 ... 하다가는 후회로 남은 생을 살수도 있는데 .. 걱정이네요 ..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이게 얼마만의 로긴인가 ....
  • 레벨 대위 1 하이젠베르크 11.07.17 16:18 답글 신고
    훌륭한 부모에 훌륭한 아내... 모든 가정이 이렇다면 얼마나 행복한 세상일까요?
  • 레벨 이등병 간지디 11.07.17 17:13 답글 신고
    아늠답네요
  • 레벨 대장 이몽룡DREAM 11.07.17 19:30 답글 신고
    아 감동 !
  • 레벨 하사 3 TG27O 11.07.17 23:15 답글 신고
    정말 감동적인 글이네요. 감동도 감동이지만 저 장남이라는 새끼랑 형님이라는 년은
    진짜 뭐하는 인간들인지.... 저도 장남이지만 진짜 왜 저런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미혼인데.. 나중에 내 마눌이 누가될지 걱정입니다 ㅠㅠ
  • 레벨 준장 철0Ic 11.07.18 01:35 답글 신고


  • 레벨 원수 마린랜드 11.07.18 07:55 답글 신고
    흠,,,,
  • 레벨 준장 여병추 11.07.18 08:22 답글 신고
    제 주위에 긱스같은 사람만 없다면 쵝오!
  • 레벨 중사 2 NT엔지니어 11.07.18 09:45 답글 신고
    아.....감동이다
  • 레벨 중사 2 BM330i 11.07.18 11:10 답글 신고
    와 .. 미래의 제 배우자도 이런분이였으면 좋겠네요
  • 레벨 중령 1 달리는아방이 11.07.18 18:16 답글 신고
    눈물나네요...아주 그냥 쭉~~~~~~~~~
  • 레벨 중사 2 DiGiRi 11.07.18 22:27 답글 신고
    부모님께 사랑한단 말한마디씩 합시다~
  • 레벨 준장 무관의제왕 11.07.18 23:19 답글 신고
    복 받으신 할아버지네요..

    상위 1%며느리!!!!!
  • 레벨 훈련병 흑협악마 11.07.19 00:32 답글 신고
    감동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레벨 원사 3 oO예닮Oo 11.07.19 00:53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원사 1 서울역노숙자 11.07.19 10:02 답글 신고
    눈물나는 글이네요...아버지...^^
    근데 어른 셋이 사시는데 수입이 남편분 150이 전부라면 ...
    맞벌이 해야할듯
  • 레벨 이등병 대상4989 11.07.19 10:35 답글 신고
    대단하신 며느님,,,, 그보다 휼륭하신 아버지,,,,,어버이의 마음은 정말 드높다더니,,,상상을 초월하네요. ㅠ,.ㅠ
  • 레벨 원사 3 찰리01 11.07.19 11:29 답글 신고
    요즘 여자들과는 완전 다른 여자분이군여~~~첨봤습니다~~~
  • 레벨 원사 1 로얄페밀리 11.07.19 11:35 답글 신고
    와...진짜.쪽팔려서 고개를 못드게 만드네요..이글보고 안구습기차서 고개를 들수가 없어요 ㅠㅠ 주위에 사람들 분주한데 ㅋㅋㅋ 왜우냐고 그럴까봐... 구청에서 찾아다가 효부상같은거 줘야합니다. 동화보다도 더 귀감이 가는 글입니다.
  • 레벨 상사 3 BMWorBENZ 11.07.19 11:37 답글 신고
    저희동네사시는분이시네요.ㅠㅠ보면서 울었습니다.ㅠ가슴이 너무아파서요.

    저희아버지도 생각나고해서요....
  • 레벨 원사 3 om662벤츠 11.07.19 12:27 답글 신고
    좋은동내 사시네요...
  • 레벨 병장 짱구오빠 11.07.19 12:05 답글 신고
    폭풍감동이네요......저 며느리는 아마도 천사가 아닌가 싶군요......
    식사전 목이 메여 아프네요........그래도 가슴 훈훈 합니다~~~!!!
  • 레벨 원사 3 om662벤츠 11.07.19 12:31 답글 신고
    정말 대한민국의 며느리 역사를 다시 써내실 며느리님이네요
    저런 며느리가 많아야 부모님께 좋은 노후를 선물해 드릴수 있는것 같군요...
    외모가 된다면 값을 하기 마련이지만... 요즘 사회를 볼때 여성분들을 너무
    외모 지향적으로 보는것 같습니다 물론 심리란 모두 같은것이겠지만. 여자도
    잘만나야 좋은 아들 대접을 받는군요... 오랜만의 공감가는글 잘보고갑니다
  • 레벨 병장 Centrum 11.07.19 15:04 답글 신고
    아버님, 아들, 며느리 세분 다 사랑이 뭔질 아시는분들이네요..

    요즘같이 당연히 해야되는 걸 등한시 하는 세상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레벨 훈련병 SpecialOne 11.07.19 16:04 답글 신고
    복 많이 받으시고 부자되세요~
  • 레벨 준장 안양L330 11.07.19 16:32 답글 신고
    울컥하네요......부모님 살아계실때...우리 기름값 술값 조금아껴서 맛있는 음식 같이 먹고 우리 좋은 옷살때 조금 저렴한거 사고 부모님 티셔츠하나씩 사드리는게 효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해외여행에 용돈드리는게 효도가아니고 나이드신 부모님 외롭지않게 말동무도 되어주고 그런게 효도가 아닐까요...^^
  • 레벨 대장 포카리거든요 11.07.20 11:08 답글 신고
    와~
  • 레벨 상병 유낭 11.07.20 14:20 답글 신고
    자기 사생활 글 올리는 저의가 먼지 글케 관심 받고 싶은가 ㅉㅉ
  • 레벨 상사 3 어짊 11.07.20 16:50 답글 신고
    이런글에 글같지 않은 댓글다는 당신은 부모님도 없는 개호로자슥?ㅉㅉ
  • 레벨 원사 1 섹시한스님 11.07.20 17:50 답글 신고
    훈훈한 글이네요

    근데 형님댁들은 해도 너무했네요..
  • 레벨 이등병 바다향기 11.07.20 19:48 답글 신고
    힝 ㅠㅠ 괜시리 눈시울이 붉어 지네요 ㅠㅠ
  • 레벨 대령 3 Baby 11.07.24 18:10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대령 3 Baby 11.07.24 18:10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소장 존쿠퍼s 11.07.29 12:36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간호사 성마리아 11.07.31 15:29 답글 신고
    여자들아 보고 배워라
  • 레벨 하사 1 산타클났어 11.08.09 19:42 답글 신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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