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023/0003763746
이런 내용이 순공감순 2위 댓글.
그러면서 기업이나 공인, 학교폭력 가해자들에게는 핑계 대지 말고 사과만, 처벌 달게 받으라고 했겠지요?
이건 3위 댓글인데, 여기에 북한, 좌파, 빨갱이 까지 끌고 온다… ㅎㅎㅎ;
애초에 불법주정차 신고는 보상이 없는 공익 신고이고, 안전신문고 및 주민신고제는 어린이보호구역, 교차로 모퉁이, 횡단보도, 소화전, 버스 정류소 등 5대 불법주정차 금지 구역 외에 인도 정도만 신고가 되는 게 대부분입니다.
불법주정차 옆으로 지나가는 것만으로 누군가에게 피해를 끼치는 거라는 걸 모른다는 거부터가…
법이, 처벌이 능사가 아니다. 그렇다면 현실적인 효과가 있는 대책은 뭔가요?
인권 운동가들과 촉법소년(형사미성년자), 소년법 폐지 및 축소에 반대하는 분들도 이 말 참 좋아합니다.
왜 당신의 주차 공간을 국가에 맡겨놓은 것처럼 당연하게 “해줘!”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양보와 배려는 당신이 불법주정차를 하지 않는 것이 그 시작일 것입니다.
차고지를 마련할 수 없는데 차를 보유하는 것은 욕심입니다. 그리고 판매한 것은 국가가 아니라 자동차 제조사이니, 그 논리라면 자동차 제조사에 요구하는 것이 맞는데, 누가 강매라도 시켰나요?
동일 장소 신고와 특정 차량 신고는 부작용이 아닙니다. 동일 장소에서 특정 차량만이 불법주정차를 할 뿐이지요.
고자질쟁이… 어휘력 수준이…
누가 그러시더라고요. 주차는 지능이라고…
…소름돋네. 어떤 인생을 살아오신 겁니까!
2023년 3월 10일 불법주정차 신고 중 발생한 사건으로 세 명을 고소했는데,
서 관할지역 내에 살인사건과 납치사건 등 강력 사건이 연이어 터져서 이제 피의자 두 명 신문조서 작성 끝냈고, 다음 주 중으로 마지막 한 명까지 끝날 거 같다고 안내받았습니다.
피의자들의 죄목을 명확하게 하기 위한 고소인 의견서도 제출하였고, 피의자 신문조서 작성이 끝나면 정보공개 신청하여, 거짓으로 진술한 분들은 민사소송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당시 보배드림은 한창 인피니티 사건으로 뜨거워서 자제했는데, 후기 기대해 주세요 ^^
요즘 같은 시대에 무식하게 설치면 출석요구서하고 소장 받고, 전과와 재산상 손해만 늘어날 뿐입니다.
나만 편하면 된다는 마인드
금융치료가 답입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뽜이팅 :)
횡단보도나 정말 심각한것만 골라서 합니다.
왠만한건 그러려니 하는데 횡단보도 막고 불법주차는 제정신이 아닌겁니다.
본인 생각을 일반화해서 말씀하신거 같은데요. 어디 저런 생각하는 사람들이 보배에 그리 많은지 좀 알려주시죠 ^^
말씀하시고자 하는 바가 이런거 같습니다. 보배든 누구든 다들 비슷한 사람들이고 다 법규 어기며 살면서 뭐 특별나다고 유별스럽게 행동하냐… 이런거라 이해되네요. 그런데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조그만한 차이가 큰 결과의 차이를 만들어 내니까요.
소화전 바로 옆이나 횡단보도 위에 아무렇지 않게 주차하는 사람들이야말로 나중에라도 언제든 사회에 큰 해를 끼칠 수 있는 사람들이고 실제로 현재 시점에 이미 폐를 끼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민원을 넣는 행위도 노력을 요하는 일입니다. 아무렇지 않게 남들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경각심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행위라는 것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예수님이세요?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돌을 던져라‘ 이건가요? ㅎㅎ
구청이 수준을 못 따라오는것뿐
인정하는 건가요?
불법주차 잘못된거 안다
근데 우리지역은 주차할곳이
진짜 없다 그러니 예외느 둬라?
말이가 방구가?
공익신고자분 상을줘도
모자를 판에.
신고수가 많다는건
그만큼 위반자가 많다는 의미 아닌가?
허나 그에 따른 불이익은
감내하고 받아 들여야 하는데....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여기에 쓴 댓글을 보니 공익신고자분들께 하시는 말 같은데, 공익신고가 왜 공익신고인지를 모르시나 봅니다.
불법주정차 신고는 교통과 법, 사회질서를 바로잡고 유지시켜 안전하게 하는데, 이런 댓글 쓰시는 분보다는 나라의 큰 보탬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실 겁니다..
개소리 무시하시고 소신껏 하시길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20년 넘게 운전하면서 주차를 못한 적이 없었습니다. 주차장에 돈 내거나 조금 걷더라도 좀더 가면 주차할 곳이 다 있습니다.
따라서 주차비 아깝고 걷기 싫다면 과태료라도 내야한다고 봅니다.
여튼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신고하려면 큰맘먹고 해야해서 정말 심각할때만 겨우 한번씩 하는데 보통일이 아니더군요.
맞습니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요.
하지만 꼬투리 잡아 말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의미와 어감이 "공익신고 하는 게 잘못되었다" 하는데, 잘못된 것은 불법주정차이지 않습니까?
공익신고가 언제부터 평범하지 않는다는건지
저런분들로 인해서 안전한동네가 될수 있는건 왜 모르는건지
안그래도 중고딩 학생들 골목길 모서리에
덤프 또는 대형차량들 차고지 안들어가서 몇번 신고했더니 정말 쾌적해짐
큰차들 모서리 주차해서 진심 아이들 차 지나다닐때마다 깜놀한거보고 화가나던데
공익신고 많이 한게 잘못된게 아니라
"나 하나쯤은 괜찮아" 와 "바빠서 잠시" 란 불법주정차가 잘못한거 아닌가?
주차할곳 없으면 더 돌아보고 멀리있는 공영주차장에 댈생각은 1도안하고
나만편하면 된다는 개같은 xx들 덕분에 동네 사고도 많이유발하는데
공익 신고자분들 진심 응원합니다
덕분에 쾌적해지는건 맞거든요
규정상 면적당 설치할 갯수가 정해져 있겠지만 이게 필요외로 너무 많아요
어느 건물이나 시설가도 장애인주차장 대부분 텅텅 비어있자나요
이건 심각한 사회적 낭비라 생각합니다
현실에 맞게 줄여야 된다고 봐요
개 중에 3대 주차중 ㄷㄷㄷ
주정차난 때문에 다들 피곤한거 알기에 진짜 길가는 사람들 불편하게 인도 한 중간 막아놓거나, 차를 좃같이 대서 주변 교통흐름 좃같이 만들고 사고 유발하는 개양아치같은 새끼들 외에는 다 이해하고 웬만하면 신고 안 합니다
그나저나 공익신고자보호법 위반 건으로 고소한 것은 어떤 일이 있었던 건가요?
피신고자와 시비라도 붙은 건가요?
5분 이상 머물러야 '불법 주차'인데 동영상으로 찍나?
블랙박스로 찍으면 내가 불법 주정차일거고
걸어가다가 5분이상 동영상을 찍나? -> 이거는 대단
5대구역 불법주정차는 '정차'만 가지고 신고가 가능하지만
저 위 댓글 중 새벽 4시에 어린이보호구역도, 소화전도, 불법정차 구역도 아닌 아파트 주변 천변에서 신고되었다길래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새벽 4시에 걸어가다 5분간 동영상을 찍고 신고를 하신건지... ^^;
정의 구현 공감합니다만,
내가 불법을 잡기위해 불법을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어떻게 잡아요?
취지, 목적, 절차, 시대, 의식 수준 등 하나부터 열까지 다릅니다.
언제 적 이야기를 하시는지 모르겠으나,
어른께 들었다고 그렇구나 하실게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해 보세요.
저정도면 국가에서 보조금 지급해줘야 할듯
하루에 수만명도 잡을 수 있을 듯 한데
이런 경우 지탄을 받을 지..
옹호를 하실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맥락은 비슷할 듯 한데
법을 위반한 사람이 잘못이지, 숨어서 단속 하는 게 잘못인가?
단속 카메라와 다를 것도 없을뿐더러, 세수가 목적인 게 아니냐는 여론이 부담스럽다면, 이 경우는 숨지 않고 공개적으로 단속해도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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