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댓글보러 왔는데 원글이 삭제됐네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유게내 다수를 집단으로 모욕죄 고소한 사건입니다.

일일이 다시 글 쓰기에는 귀찮아서 핵심만 적어봅니다.

항고기각까지 난 상황이고, 상대는 재정신청을 했습니다. 유게내 법을 아주 잘 아시는 사람인지, 

검찰에서는 제 식구 감싸기라 항고기각이 나오지만 법원판단은 다르다고 드립치던데, 뭘 알고나 말하는건지....

일반적으로 항고 받아들여질 확률 10~15%미만 이고 재정신청 인용될 확률 1% 미만입니다.

재정신청부터는 기각 혹은 패소시 상대방에게 소송비용 내줘야하고요.

무고한 사람을 해끼치려 했으면 당연히 처벌 받아야죠. 

재정신청이 받아들여질 확률이 높을까요? 아니면 무고로 처벌받을 가능성이 높을까요?

억울하게 유게내에서 고소 당하신 분들 힘내시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추가내용) 모욕죄로 무고한 이가 수원지검에서 불기소 처분하자, 이에 불복하여 항고를 하였고 고등검찰에서 항고기각이 난 사건입니다. 이후 무고죄 고소장을 화성동탄경찰서에 제출하였습니다.  무혐의 나왔다고 무고죄 고소장을 받아주지는 않습니다.

무고의 혐의가 보이기 때문에 고소장을 받아준 것이겠지요. 그리고 피고소인의 거주지 부산해운대로 사건이송이 된것입니다.

댓글에 무고 고소장을 받는 피고소인의 지인인지 패거리인지 항고기각까지 나온 상황인데도 끝까지 제가 마치 모욕의 범죄라도 저지른 사람마냥 인실좆이라는 둥 좃된다는 둥 협박과 모욕의 글을 일삼으며 정신승리하려는데, 참 애잔합니다.

지네들이 모욕죄로 고소하는건 정의고 무고죄로 고소하는 건 반국가세력, 악의 축이라도 되는 줄 아네요.

본캐로 와서 댓글 달지도 못해서 세컨캐릭 가지고 와서 그러는 이유는 더더욱 자명하지요.

지들도 속으로는 얼마나 창피하겠습니까?

무고죄 고소장을 받는 피고소인이 억울하다면 저처럼 소명을 통해서 혐의없음을 밝히면 끝인데, 이렇게도 댓글로 분탕을 치는 건 왜 그럴까요? 

세줄요약 

유게에서 집단으로 다수의 보배유저를 모욕죄로 고소하면서 본인까지 고소함.

검찰에서 혐의없음, 항고기각까지 나오고, 무고죄로 고소장 접수, 해운대경찰서에 입건됨. 

모욕죄로 무고하다가 역으로 무고죄로 역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