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18년차 다자녀 아빠 입니다
어릴적(20초반)에 지금 현재아내와 만나 양가 도움없이 지금까지 잘지내왔습니다
와이프는 저와 2살차이...
젊은 나이에 저에게 시집와서 우리 애들을 낳아주고 또 부모님에게도 잘하고 그리고 특히 저에게는 전부이고 사랑하는 아내 이자 하나뿐인 여자입니다.
그리고 같이 스마트폰 겜도 같이 하였습니다 다른 겜을 하다가
삼국지m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몇년을 하다가 저는 현생이 좀 바빠져서 접고 와이프만 계속하게 되었습니다(중요)
20번대 섭부터 시작하여 50번대 섭까지 긴시간 해오다 접었고
와이프는 현재 70번대 까지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일이 많아져서 바빴습니다
퇴근이 늦어지고 주말도 반나절 정도는 출근하며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조금 여유가 생겼습니다)
결혼 14년차 까지는 홀벌이로 하다
15년차 부터는 생활비가 감당이 힘들어 와이프도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와이프꺼로는 옷 음식만
저는 고정지출 큰것들(통신비 관리비 대출 학원비 등등)
이처럼 와이프는 애들에게도 저에게도 사랑스러운 아내입니다 현재 애들에게는 와이프만한 사람이 없습니다. ㅠㅠ
항상 저에게 잘해주던 와이프에 행동들이 변화가 작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안하던 다이어트 치장(가방 의류 등) 쇼핑 다른사람과 비교 나가는 시간과 씀씀 이 휴대폰에 예민성 등 부쩍 늘었더군요
23년 2월 까지만 일하고 쉬겠다고 하여 많이 힘들었으니 쉬라고 하였습니다
3월초는 자녀들이 학기시작이라 한창 바쁜시기입니다
3월 2일 갑자기 도망치듯 나가서 전화통화를 하니 처제집이라 합니다 저는 일단 집에서 애기하자 하였습니다. 내가 오송역으로 마중나갈테니 오라고하여 다음날 퇴근후 오송역으로 마중을 나가서 데리고 왔습니다
# 분명처제는 부산인데 오송역으로 왔는데 다음날 김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카드결재했더군요
그후 2주뒤 3월 20일 퇴근전에 전화를 하였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는것이었습니다
애들에게는 엄마 몇주 갔다 올테니 아빠 말잘듣고 있어 라고 하면서 나갔습니다
그당일 와이프에 카톡을 보게 되었습니다
충격 그자체였습니다
그내용을보고 남자 톡으로 보냈습니다 지금 당장전화 받으라고 하라고 그남자는 답변도 하지 않고
몇분뒤 와이프에게 문자로 연락이 왔습니다. 분명같이 있었다는 거밖에는 더설명이 필요없습니다
나여행좀다녀 올께 그리고 법원에서 만나란 문자였습니다
저는 이날부터 잠도 못자고 일나가고 밥도 못먹고 목요일 첫 한끼 먹었습니다 살려고 애들은 돌봐야 하니깐요 그날부터 애들육아와 야근 계속되고 몸은 더망가져 가기만 합니다
담배는 2갑이상 피고 제몸은 망가져만가고 있습니다.
죽고싶었습니다 애들이 많아 그러지 못했습니다 매일 가슴 아프게 혼자 울며 지냈습니다 지금 일이 벌어지기전에는 멀티로 일하는것이 되었는데 지금은 정신과 몸 일하는 패턴과 판단 등등 느려지고 미치기 일부직전입니다.
그리 고 일하는 곳에서도 많이 안좋아 보여 걱정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조금 살아났지만 답답하기만 합니다
3월 27일에 제주도에서 처제집으로 왔다고하여 와이프를 태우고 집으로 와서 현재까지 지내고 있습니다
서로 눈치보며 하구있구요.
그러나 저는 현재 지금도 죽음의 문턱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믿었던 이에대한 배신감 믿음 신뢰 .
말로 헤아릴수 없는 아픔 등등이 교차되고 겉은 웃고있지만 마음속은...그리그 지금 참고있는 저와 그리고 우리 자녀들 마음에상처
그리고 안좋은기억에 불안함은 남아있고 정신적고통은 너무 말도 못할정도 저또한 ....
#아둥바둥 살먼서 돈아껴가며 살았는데 그많은 것을 그놈에게 쓰인것 또한 얻어 먹은 거나 혈압이 아...
그리고 적반하장 ,그리그 그를 감싸는 그들....알고있으며 눈감은 아...
위와같은 사건이 난후 저는 상간 외도는 남의 일이다 여겨졌습니다
지금 관련된 사항을 안보려합니다
모든게 의심이될수 있기에...
그만큼 믿고 사랑하고 가정도 지켜야 하기에 버티는 중입니다
그와 나눈 대화와 제가 알아본 사항을 몇가지 적어봅니다.
1. 당일 와이프와 저와 문자 내용
나: 이게 뭐하는거냐
고작 바람이냐
와이프 : 그럼 죽는게 낫겠니
#인정한거 아닐까요?
2. 와이프와 저와 문자 내용
나 : 24일 작정하고 간거잖아
와이프 : 안그래도 취소했거든
# 21일날 기존표 취소하고 다른시간대 비행기타고 제주도감
3. 10월 금토로 00 으로 연수가 있다고 하였는데 갑자기 목요일 저녁에출발함
같이 가시는 동료분이 있다고...
출발하는 목요일 호텔에서 카드내역 나옴
10월 복귀하는 토요일 대구에서 오송 기차표를 끊음
# 목요일 밤에 배탄다며 배터리 없다고 꺼진다고하고 다음날 아침에 켜지고 출발일 호텔에서 카드내역과 복귀날 대구 - 오송 열차표내역
# 와이프가 인스타를 자주할때이고
어디에도 그해당일자 사진 아무것도 없습니다 게다가 크루즈면 더욱이 사진 찍어 놓았을겁니다
4. 12월 1일 오송000호텔에서 분식배달 시켜먹은 7시 경 카드내역과 어플확인 그리고 주차장 2회 긁은내역
# 11월 중순부터 12월까지 다른지역 출장이었고 주말부부였는데
해당일에 10시경 통화 친구랑 만났고 집에들어가는 중이라고 통화했음
오송 주차장에서 6시 50분, 10시 25분경 주차료 결재 내역 한개는 그놈꺼 한개는 본인차
아무사이 아닌게 1시간 가까이 기다리나요?
주로쓰는 카드도아닌데 요정도 이고 주로 쓰는 카드보면 어떨까요?
5. 와이프와 그놈 대화내역(앞전은 어땟을까요?) 정리
와이프는 그놈에게 웃을수 있는건 당신뿐이라하고
나무사진보며 그놈 과 사진
제주도 갓다오면 활짝필꺼라는 둥 등등얘기
핸드폰 몇주 꺼놓을꺼라고 하고
내얘기 잠깐 나오는데 쓰러져 병원 가면 어떠냐고 안갈 꺼냐고
하니 와이프는 여보 시험한다고
그놈은 안할꺼라고 가면 붙잡을꺼라고 나누더군요 당연히 애인애칭대화는 계속 됩니다
그리고는 와이프는 기댈수있게 해달라니 그놈은 꼭안아줄게 여보 이러고 안아주러 갈께요
와이프가기름값 보태줘야 한다고 하니 이제 여기 안온다고 대구에 여보있더 라고
해드폰 꺼놓을꺼라 와이프는 그놈에게 제주도 티켓 렌트카 등을 보냅니다
그러고는 제와이프없으면 탈줄 모른다고 하더군요
# 대화보시면 이게 겜상결혼 대화라고 둘러대기 바쁩니다
그리고 대화를보면 같이 있으려 한것과 유부녀라는 사실 또한 알고있습니다
#그러고는 그놈차를타그 대구로 갑니다. 몇일간 지내려 했을까요?
#성인2명티켓 확실
#와이프는 여친으로 몰고 친구로 몰고..에휴
6. 겜상결혼이었다?
# 겜상결혼이었다 라고 합니다 대구에서 세종 오송 대전까지 그렇게 자주 만나고 단둘이 데이트 하고 여행일정도 같이 합니까요? 겜상커플이 직접태우러 오고 데려 가고 합니까?
제가 오해입니까? 제가아는거는 자주 만나고 9월 추석에 교통사고 나서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을때도 저는 배와 허리 머리 아파 밥도 못먹고 있을때 그리고 단둘이 데이트 드라이브 다니고 했더군요(사진있음) 자주만남 와이프는 휴가도 내서...만남 일자는 더있으나 생략하겠습니다
7. 카톡프로필 와이프사진
# 카톡프로필이 와이프 ai 사진으로 되있더군요
8. 대화보면 사건 주에는 꺼논다 하였고
대구에 있겠다 했는데 어디서 지내려했을까요??
# 본인들이 잘알꺼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많은 와이프짐이 어디에 있었을까요? 받긴 받았으나 다른 지인 부탁을했더군요 저에게는 처제한테 있다고 해놓구요
9. 휴대폰 초기화 그리고 네이버 구글 카톡 탈퇴...
# 모든계정 탈퇴후 재가입.....왜 그랬을까요? 하..
# 네이버예약 그와 연결된 계정 들 카톡 내용 보면 더있을꺼 같기도 합니다
10. 와이프는 다퍼줍니다
그게 와이프입니다
# 잘알기에 더욱 힘이 듭니다
11. 나이차이와 대화
#와이프는 항상친구 라고 해서 동갑으로 알았으나 5살이상 차이 나는 놈이었습니다
12. 적반하장 대화 (피쏠림) 정리
본인 기분 나쁘다 그리고 저에게 그쪽이 라 하고 무슨생각인지 모르겠다고 하고 같이 여행가려 했다고요? 라고 되려 저에게 묻더니
지기분만 나쁘다며 제와이프에게 확실한것만 물어보고 얘기하라고 하네요
본인은 자기여보많이 하는거를 제가 이해 해야합니까
위에보면 겜상대화 입니까?
# 대화내용보면 같이가려 한거 다 나왔는데.....되려 저에게 묻네요
저에게 승질만 내고 제가 잘못한 사람입니까? 되려 제가 승질부려도 될판 아닌가요?
자기여보 본인은 한다고 합니다 이성하고 같나요?
# 또한 대화하기전에 그놈은 와이프에게 남편 지금 왜그러냐고
연락을 다지우고 잊고 있던 사람에게
연락을 했더군요. 정신 못차렸습니다
13. 그날은 짐이 많아서 도와주려고 했다고 와이프는 얘기 합니다
# 각 티켓은 14일에 미리 구매 했습니다
그리고 계획되었고 대화보면 여행다녀 오면 대구에서 지내려 했던 사실도 알수있습니다
일하는 사람이 평일 한주 정도를 저렇게 맞추는게 가능한가요?
도와주러 온거로 보이시나요?
14. 첫째 둘째에게 돈많은 남자 데려올꺼라고 얘기까지 하 진짜 미쳤습니다
할얘기가 있고 하 진짜 Xxx 입니다
15. 처제에겐 썸이었으나 선넘지 안았다?
지금이 선넘은거 아닌가요?
# 자꾸 당일 로만 한정하여만 얘기하고 고작 한다는 말이 자기여보 자주하고 겜상결혼이다 짐많아서 도와줬다 그때의 핑계로만 합니다
# 3월에 일이 벌어진후 갑자가 닉네임을 관계를 알아차린후에 갑자기 그놈은 고00에서 성0 으로 바꾸더군요 왜 바깠을까요?
# 알고있으면서 감싸고 있는 것들도 너무 빡칩니다
# 또한 감싸고있는 넘들도 한패입니다.
(70중반섭에서 하다가 70초반섭에서 하는 라000) 그외
위에 놈은요 본인이 다 못들은거로 얘기 언급안한다고 했는데 그놈에게 다 흘려 버린놈인데 그놈 과 한패입니다
삼국지m 70중반섭에서 겜상에서 만나 지금사단을 만들어 오히려 당당한 대구사는 그놈 어찌해야 할까요?
그리고 요놈을 감싸는 것들 도 분명하게 얘기하지만 니들도
똑같이 가해자 ...
한 가정은 정신적고통과 기억 여러명이 아픈데
그놈은 아무일없었다는 듯 지내고 있음에 더 빡칩니다
저와 가정 지켜야 하기에 버티지만
지금 제가 감당하고 있는 추가 적인것들 이 많지만
지금 힘이 너무듭니다.
저 지금 계속 참고 묻어야할까요?
어디에 말도 못하고 미치겠습니다
차라리 제가 오해였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내면에서는
처제와 애들에게는 거짓이 하나도 없었을꺼다 믿고 있습니다
제가 오해한거일까요?
#삼m #삼국지m
그냥 쓰레기는 빨리 버리는게 아이들과 정신신체 건강에 좋습니다
에효.. 아니면 그냥 평생 지금처럼 모지리처럼 살던지
그냥 쓰레기는 빨리 버리는게 아이들과 정신신체 건강에 좋습니다
에효.. 아니면 그냥 평생 지금처럼 모지리처럼 살던지
상간남에게 혼인파탄 위자료 소송 걸으시고
전처에게 이혼소송 걸으시고 친권 양육권 다 가져오시고 재산분할없이 몸뚱이만 나가는걸로 소송하세요
둘만 있으면 또다시 평생 행복할거락 믿지요
한심한 년놈들(죄송합니다. 외도하는 짐승들을 너무 싫어합니다)
결국 그러다 마는건데....
살인이며
애들은 피해자 이고 안좋은 기억 상처가 되버리고... 휴
아우..내가다 배신감드네...
피해가정은 힘든세상 가해자는 떳떳한세상 하...
곱씹어봤자 쓰니님만 힘들고.아내분이 변하는게 아니니까 얼른 마음 추스리세요~
그런데 애들 사진보며....잡고 있습니다
상식적인 선에서...원만하게...합의해서...
이혼 하세요..
기
일단 애들 생각해서 마음 다잡으시고, 증거 부터 모아서 확실하게 조질 준비 하셔야죠. 두년놈들 길게 괴롭혀 줄려면 멘탈 꽉 붙잡으십쇼.
상간남 고소 부터 하고 시작해야죠
같이 살아도 사는걸까요?
사랑스러웠던 와이프가 바람이나고
이혼을 생각하는현실이 안타깝지만
갈라서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대인 위자료등 할수있는 모든건 다 갖고오세요...
그리고 님은 다시 시작 하면 됩니다... 힘들거 없어요. 시간은 빨리 지나 갑니다.
힘내세요.
그렇게 믿었던 배우자인데 차마 말로 표현이 안될 정도의 배신감과 허탈감 멘붕상태 등등 힘드시겠지만
헤어져버리시고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 훨씬 더 나을겁니다
어차피 내자신이 최고아닌가요 새끼고 마누라고 본인 자신보다 소중하지는 않아요
어떠한 어려움을 이겨낼수 있어야되니 차근차근 운동도 하시고 몸과 마음 단련하세요
배우자분은 아마 난중에 후회하겠지요
이런저런 감정 갖지말고 갈라서는게 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맘이 쉽게 가시질 않고 이해 해주시려면 정신과 다니면서 부부클리닉 상담받는거 밖에 없는데
저런 여자들은 한번이 쉽지 또그럴 가능성이 무지하게 많습니다
구질구질하네
냉정하게 생각하셔야합니다 절대로 냉정하게 생각이 안되겠지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