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자리가 많아도, 테이블 2개붙혀놓고, 7시간 계셨으면, 오래 계시긴 했네요... 항상 지켜야 할 선을 넘으니 문제가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쪽지 내용중에 너무 오래 계시다는 내용만 있었으면 괜찮았을텐데, 젊은사람 운운하며 나이를 들먹인건 좀 잘못됐다 생각되네요..
그냥 가서 테이블 두개 붙이고 이렇게 오래 계시면 영업에 지장 있다고 말했으면 끝.
미국에서 커피숍 하는 사람인데, 나이 인종 성별 종교로 차별했다가는 소송당하고 인생 나락.
대신 가게는 내 사유지 개념이라 어떤 이유로든 손님 거절할 수 있음. 저런 손님 있으면 바로 가서 테이블 맘대로 움직이지 말라고 얘기합니다
글 올린 아들새끼도 개진상이네
확인하고 아버님께
그러면 안된다 했어야지...
왜 사서 욕먹을 일을 만드니...
제발 거울부터 보자
글 올린 아들새끼도 개진상이네
확인하고 아버님께
그러면 안된다 했어야지...
왜 사서 욕먹을 일을 만드니...
제발 거울부터 보자
나가!
나이 문제가 아냐.
(그렇다고 카페 이용시간에 제한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젊은 사람들이 안온다고 쓴게 문제임...
지네 가게 손님 없는걸 노인 고객 탓...
근데 진짜 7시간 맞을까?....
이게 가능함?
한그릇 시키고 7시간 버틸테니 그때도 똑같은 소리 나오나
대다수 사람들은 1인 1메뉴를 주문하고,
뒷 사람을 위해 식사를 마치면 대부분 자리를 서둘러 비켜준다.
그런데, 꼭 몇몇은 1인 1메뉴도 주문안할 뿐더러(극혐의 애기밥)
밥 다먹고 테이블 만석임에도 수다 삼매경에 자리를 비켜주지 않는다.
이런 몇몇의 행동은 실로 엄청난 파급력을 가진다.
점주에게 안좋은 기억으로 각인되고 1인1메뉴를 더욱 강조하게 되고
사용시간 제한을 생각하게 만드는 상황이 발생한다.
손님이 없다고 해서 한두시간도 아니고 자리를 하루종일 차지하고 있는건
가게에서 발생하는 전기세, 건물세, 인건비 등 상당부분을 부당해야 한다는 의미다.
그걸 모르는 사람을 공감능력부족한 사람이라고 좋게 표현한다.
미국에서 커피숍 하는 사람인데, 나이 인종 성별 종교로 차별했다가는 소송당하고 인생 나락.
대신 가게는 내 사유지 개념이라 어떤 이유로든 손님 거절할 수 있음. 저런 손님 있으면 바로 가서 테이블 맘대로 움직이지 말라고 얘기합니다
커뮤티니에 하소연 할 시간에 아버지랑 대화 많이 나누고 맛있는거나 사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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