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3시경 궁평항 갯벌 체험장에 주차자리 맡고 있던 늙은 꼰대 할아버지 정신좀 차리세요.!!
본인 아들은 이러지말고 다른곳에 주차 하자는데 무슨 객기로 늙어가지고 자기가 먼저 자리 잡았다고 우기냐???
일행이 곧온다고 하질않나..손녀가 2살인데. 자릴 맡아둔거다 이러질 않나...아들내외 일행 온다면서 15분이나 되서야 오던데.
그리고 뭐?? 전에 주차 했던 사람한테 양해를 구해고 맡은거라고?? 어이가 없네 진짜..
나이를 쳐 드셨으면 세상돌아가는 것도 좀 알고 쳐드세요.
주차장에 차가 와서 주차를 해야지 어디 사람이 와서 짐승 영역 표시하듯 뻐기고 있어.!!
어른이고 아직 요즘 주차이슈를 몰라서 이러나해서 배려한답시고 정중하게(사장님 공영주차장엔 차량이 와서 주차를 해야지 사람와서 맡아두고 이러시면 안되요, 요즘 정말 큰 이슈거리에요... 자리좀 비켜주실래요??) 말해도 자기가 곧 이땅 주인이라는 행태를 하시던데..
서로 언성 높이다가 한번 칠 기세로 주먹 부들부들하면서 그러던데 함 치시지 그랬니???
중간에 차량들이 들어와 자초지종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니 다들 하는얘기가..."차가 와서 주차를 해야지 사람이 와서 맡으면되나" 이러시더라고요...(산타페 tm, 팰리세이드 차주)
연휴날 세상물정 모르는 개꼰대 늙은이 때문에 기분 살짝 잡쳤지만 이런일을 나도 겪을 줄이야 꿈에도 몰랐네요.
ㅎㅎㅎ
인성이 문제지요
아들놈이 잘 가르쳤길...
특히 등산복입고 단체로 다니면 무적임 ㅋㅋㅋㅋㅋ
피하는게 좋아요~ 기분 잡치지말고 ㅋ
저렇게 못난 고집을 핍니까
이번일 있고 나서 부모님께 안부연락차 전화하면서 이런 자리맡기 하면 안된다고 알려드렸네요 ㅋㅋ
젊은 사람이 이해하세요...
나도 나이를 계속 먹지만 .... 저 따위론 늙지 않을거야 절대!
손주들이 보면 아이고 할아부지 잘 하셨네요 ~~ 하것네...
좋겠수다 손주들한테 모범을 보여줘서 ~
주차장에 차를 주차해야지 노인네가 자리를 맡아둔다니... 경상도 노인네도 아니고
왜 그 지롤을.....
운전하는 사람들이 저러면 진짜
답답하죠,.....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태도가 바로 보이네요.
가서 자리 맡으라고 한 사람이나...덥석 나가서 자리 맡으려고 서있는 사람이나.
아들래미가 다른데 주차했는데도 저러면 주차관리 업체나 사람 있을건데 그런분들한테 얘기해주시면
처리되긴 하던데..
다들 몇바퀴씩 돌면서 기다리는데
젊은 아줌마 하나가 자리 맡아놓고 뻐기더라구요 주차좀 할게요 하니 남편차가 짐만 내려놓고 한바퀴 돌고 있다고 구라치시던데 에휴...
남편도 저 멀리서 뛰어 오면서 욕하시던데 끼리끼리 만난다고 하더만 딱 그 수준에서 벗어나질 못하더군요...
끝까지 싸울려다가 걍 애들도 있고 해서 걍 쓰레기네 하고 다른곳으로 이동했죠...
주차방해행위는 과태료 500만원으로 법이 개정될려고 해도 국개들이 일을 안해서 통과도 안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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