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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20대 여성이 40대 애아빠와 결혼하고 싶어하는 이야기.[95]조회 83,920 | 추천 598 | 2024.01.13 (토)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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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알고서도 헌신하려는 여성분을 응원합니다
아이가 맘 열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아빠 인생도
애도 중요하고..
다 알고서도 헌신하려는 여성분을 응원합니다
아이가 맘 열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아빠 인생도
애도 중요하고..
이 댓글에 추천수봐라 ㅁㅊ
아이가 겨우 8살이다 8살 ㅁㅊ
8살이면 저렇게 나오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ㅁㅊ
그런데 외국 사람들 마인드는 내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해진다. 내가 아이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고 힘들면 아이도 행복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하더군요.
선택에 후회안하게끔 만들어가는게 인생이지요
가지고 와라
초등학교 1학년이면
아이 20살 되면 독립시키고
그냥 결혼하면 됌
알게됌 결혼하면 후회가 더 클거임
여자들은 보면 저런 실수많이함
주위에서 말리면 더 잘사는모습 보일거라면서 오기로 더 밀어붙히고 나중에 후회함
실수는 주변에서 말리는게 실수
모두에게 시간이 필요하네요
10년 후에도 그분과 계속 만난다면 아이도 부모님도 허락하실거예요
그 분이 운명이라면 길게 보고 가셔야할듯~
홀아비새끼가
여자가 인식못할정도로
고단수로 꼬신거지
여자에게 앞날 불행이보이는데
아버지말씀 들어라
동정의 마음도 변하겠지.
난 배씨 아빠가 제일 안스럽다..
그러나,하고 싶으면 해야지.
그 감정이 싶게 오나?
내가 신부 아버지라면 반대 하겠지만
그것도 인생인데,
아들 위해서,자식 안가지겠다니
그 여자는 무조건 2번째인가?
많이 힘들겠지요.
희생의 삶을 각오해도 어려움이 크겠네요.
아버지가 반대하실만도 하죠.
여자도
여자의 아버지도
그리고 일학년 아이도
남자는 아들이 반대
그냥 헤어지는게 답이지
설령 그래도 결혼하겟다 하고.. 아이가 받아들일 시간을 주면서 다가가지 않은 이상
지금 당장 결혼하면 특히 딸과의 갈등이 커짐..
내딸이라도 지지할건가요
남자입장에서도 여자없이 딸이랑둘이 잘살았는데
새사람들이면서 갈등생기면
그냥 연애만하는게 여러사람 행복할듯함
이것저것 다 재고 시작하는 사랑이 사랑인가요. 감수하고 포기하고 그래도 같이 살고싶다면 사는거죠. 나중에 사랑이 식을거라고 생각하서 결혼을 안한다면 결혼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아이가 초등학생이니 10년 생각해야할듯..10년 지나면 아이도 가족으로 인정하지 않을까..
10년 못버티겠다면 지금 정리하는게
지금이야 마음이 천국 같지만 현실은 지옥이다
40대 남성도 제정신 아닌넘 입니다!
졸라부럽노
꽈추가큰가?
힘내세여~~
대부분 결말은 후회
특히 부모말 무시하는경우 더욱...
여자가 결혼하기에는 너무 어리다.. 좀더 사회생활하기를 바람...
20대초반에 결혼하면 세상물정을 모르기대문에 많은 케이스가 불행해진다...
저런건 애랑 의논할 사항도 아님
다들 성인인데
지랄들도 풍년이네.
이게 테레비 나올일인겨?
저는 와이프보다 띠동갑을 윗도는나이입니다.
애도둘있구요. 애들은 지금와이프애들이 아닙니다. 처음엔 힘들었어요. 2년이 지나니까 애들이 엄마라고하더라구요 결혼도 애들이하라고 부추겨서 했습니다.
늦둥이 하나 낳고 잘살고있습니다.
처가쪽 반대도심했죠.....근데 잘사는거 보여주니 지금은 그냥 대접받고 있습니다.
20대초반에 세상물정몰라 나중에 불행하다고들하시는데 생각처럼 불행하진 않아보입니다.
뭐 내가생각해도 결말이좋을것같진않아 보였는데 살아보니 잘살아지더이다
그길을 잘 알려줘야 하지만
항상 정답이라는게 없다.
40대 남성도 여자분을 위해 힘들겠지만 앞날을 위해 포기 함이. 처지가 비슷한 사람끼리 살아야 잘 살거 같아요.
8살이라니 12년동안 변함 없는 사이면 그 때 결혼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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