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살고있는 23살 청년입니다.
이렇게 인터넷상에 글써본적도 없는데 실례인줄알지만 너무 화나고 억울해서 써봅니다.
저희 어머니는 부산 영도에서 치킨집을 운영중이십니다 하신지 13년정도 됫구요.
저도 일마치고 저녁에는 치킨집가서 일도와드리고 합니다 치킨집운영하시는 사장님들 아시겠지만
배달 아르바이트생들 정말 많이 째고 도망가고 하는거 아실겁니다. 근데 저희 가게에 알바가 또 연락두절로
안나와서 새로 아르바이트생을 구했는데 부모님이 연락받으셔서 바로 출근할수있다길래 나오라고하였습니다
나이가 34살이라하였고 나이는 많지만 부모님이 보시기에 다른알바들과달리 성실해서 보건증은 못들고와서 다음날 제출한다하였고 바로 일을 맡겻는데 배달한지 3시간쯤 지나서 안옵니다... 오토바이와 그날 매출금을 모두들고 튄겁니다.
부모님은 처음 당하는일이라 어쩔줄몰라서 손만 떨고계시고 저는 어떻게든 잡으려고 아파트 cctv확보하고 경찰서에 접수까지 마친상태입니다 지금 이틀째 장사도 못하고있습니다 영도사시는분들 혹은 근처 사시는분은 제발 조그마한 실마리라도
아시는분은 연락주시면 어떻게든 사례하겠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아무렇게나 적은거 죄송합니다.
p.s 사진은 이렇게 올려도 되는지모르겠지만 문제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이름 강병종(조회시 전과는 있다고 나왔습니다)
나이 34세
거주지 부산시 영도구
부모님거주지 부산시 사상구 덕포동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제번호입니다.010-8897-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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