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모든 정책 시행전에 기사를 흘려 국민 간보기를 실시합니다.
아마도 지금 시행되는 것이 1안이고 2안이 경유값 인상이겠죠.
국민입장에서는
"뭐? 경유값이 올라? 이런 ㅅ ㅂ 이게 말이돼?" 하면서 반발하게 되었고
정부는
"그래.. 우리는 국민을 생각하니 경유값은 올릴 수 없어. 그래서 그동안 준 혜택들을 없애버릴게~"
라고 해버리죠..
이걸 보고 아마 대다수 디젤차 오너들은 "휴 ~ 다행이다"라고 생각할겁니다.
그렇다고, 국민들이 반발을 안했어야 했느냐...그건 또 아니죠..
반발이 없었으면 2안으로 갔을 가능성이 큽니다.
(반발도 없는데 그냥 경유값 올려버려~~ 세금 개이득이야~~냠냠~~)
담배값 같은 경우가, 비흡연자들의 동조를 등에 업고 2500원 파격인상한 케이스고
아마 반발이 심했다면 노통님때처럼 500~1000원에서 끝났을 겁니다.
정부는 절대 전국민이 열받을 증세는 하지 않습니다.
남자 vs 여자
회사원 vs 자영업자
정규직 vs 비정규직
흡연자 vs 비흡연자
가솔린 오너 vs 디젤 오너
일단 편을 갈라놓고 시작하죠.
분명히 침묵이 정부편은 아닌데,
정부는 어느 때 부터인가 침묵 = 증세찬성 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편이 갈리게 되어, 침묵하는 자가 발생하는 증세법안만 냅니다. - 이게 증세의 기본 원칙인듯)
지금 경유값 인상한다고 열뻗치셨던 분들중에 담배값 인상할때 뒷짐지신 분들도 계실거고
정규직 비정규직 편가를때 나랑 상관없다 침묵하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나랑 무관하다" 생각하고 세월이 지나다 보면,
어느순간 증세 칼이 자신의 목에 들어왔을 때 주변에 침묵하는 다수가 보이게 될 겁니다.
변하지 않는 우리네 의식들에 비추어 볼 때에
저희는 저희 수준에 맞는 정부를 잘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환경부 퇴직 공무원들이 LPG업계(경유업계의 경쟁상대)에 굉장히 많이 가 있고
경유차 미세먼지는 한 언론사 편집국장이 대통령에게 직언을 하면서 시작됐다고...
어째 아다리가 딱딱 맞는 느낌.... 사실이라면 빌어먹을 대한민국
어떻게 생각해야할지..스티커줄땐 언제고 인제는 경유값에 ..어이구 답 없네..ㅡ ㅡ
환경부 퇴직 공무원들이 LPG업계(경유업계의 경쟁상대)에 굉장히 많이 가 있고
경유차 미세먼지는 한 언론사 편집국장이 대통령에게 직언을 하면서 시작됐다고...
어째 아다리가 딱딱 맞는 느낌.... 사실이라면 빌어먹을 대한민국
뭘아는년이라야지 ㅎ
빌어먹을 것이면 안 빌어먹게 엎어야죠, 앞으로도 계속 살 생각이면요. 떠나면 끝이 아닐겁니다.
소름이..
어떻게 생각해야할지..스티커줄땐 언제고 인제는 경유값에 ..어이구 답 없네..ㅡ ㅡ
참 없어 보입니다 그려 ㅋㅋ
자본은 자기네들 자본을 더 많이 하려고 자기 입맛에 맞게 정책을 바꾸려 정책 만들고 시행하는 인간들에게 뭐가 든 박스 대충 던져주는거고요?!
이제 정답이다.
'탄핵' 그후 내 치기
지가 동네에 쓰레기 소각장 생긴다니 타르등 몸에 해로운 물질들 나온다며 반대하면서. . 사람들 앞에서 담배피는 흡연자와 비교 하면 되는건가요? 그냥 제 생각임. .(경유차 타는 비흡연자 입니다~)
글쓰니가 말하고싶은게.나랑 상관없는증세라고 방관하지말라는거잔아요..
언제가는 침묵이 자기자신에게 돌아온다고.
1차원적으로만생각해보겠습니다.
지나가는 경유차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것보다. 길담배때문에 불쾌한게 한 10배는 더 많은것 같습니다.
누굴 조롱하는건지 선동하시는 겁니까?
증세이유를 들어보고 찬반대를 하는거지
비흡연자라고 담배값인상에 찬성하겠습니까?
가솔린 타는사람이지만 이번경유 증세는 말이 안되는것 같아서 반대하는 1인입니다
자기와 생각이 다르고 입장이 다르다고해서
자기 생각대로 사람을 판단하시는군요
흡연은 직간접피해를주고
경유는 다 같이편의를 위해 쓰는거지
담배연기처럼 남에게 피해를주진않요
담배는 개인적인 선택입니다. 하지만 디젤은 승용차 제외 대부분의 건설, 화물쪽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그차이가 엄청나게 크다고 봅니다.
딱보니 담배값인상때 인상적극찬성 하라며 게거품 무신분중 한분같은데 못배우신 분인가요? 아님 모자르신분인가
본문글에도 써있잖아요
"나랑 무관하다" 생각하고 세월이 지나다 보면,
어느순간 증세 칼이 자신의 목에 들어왔을 때 주변에 침묵하는 다수가 보이게 될 겁니다.라고 ㅎㅎㅎ 당신같은 모자른 사람들이 있어 정부에서 이런 정책 편다고는 생각안하세요? 담배값 오를때 비흡연자들 씨끄러웠죠 다른 나라 들먹이며 우리나라는 싼편이다 흡연충 극혐이다 올려라 등등 나랑 상관없다고 뒷짐지고 있거나 증세 찬성
제글의 요점은 서로 의견 충돌하여 올려라 올리지마라 담배사태때처럼 그러지말자는 그런 의미 입니다
동참하겠습니다.
메스컴 포탈에 선동기사뜨면 제발좀 한발짝 멀리서 봤으면 합니다..
아래에 휘둘리는 글들 보면 .... 매우 답답하네요... 에효..
경유값 인상 논란에 대해
역으로 휘발유값 인하를 외쳤어야 했지요.
지만 세금 덜내고 잘살아 볼려고 하면.. 결국 이용당하고 말것을..
이따위 정부가 나라를 끌고 가는것도 이해 불가지만..
오래된 휘발유차는 뒤에서 봐도 매연 안나오지만
오래된 경유차는 뒤에서 보면.. 시커먼 매연이... 가속할때마다, 오르막길 오를때마다 시커먼 매연..
예전에 말이 마차를 끌던시절..
왜 마차가 사라졌나 하면.. 말똥이 문제였으니까요.. 어마어마한 말똥..
최신 경유차량도 폭스바겐 사태를 보듯이 매연이 심각한건 사실인듯..
이눔에 헬 조선은 간접세만 올리고 있으니 국민들만 힘들지...에효~~답답하네요
업무 할 때
슬쩍 사안을 기사로 흘리면
바로 반응이 나타나죠.
판단이 안 설때 국민들이
쉽게 답을 주기에
늘 떡밥을 미리 언론에 흘립니다.
다 세금 기름값 올리세요
정부가 쉬발유 값 내려줄일 없으니 ㅎ
기사뜨면 그 아래 찬 반 댓글들보고 판단하겠죠 올려도 되겠다 ㅋㅋㅋ
국론분열을 조장하는거같네 ㅋㅋㅋ 미친정부
반신반인 반자이!
이게 끝이 아니라고 분명 말했는데 찬성찬성!!!!!!
외치던 분들 나도 편가르기 동참해서 경유값 찬성할랩니다. ㅎㅎㅎㅎ
다 알고있던 일들 내일아니지 하면서 만원으로 올려라 하던분들도 대다수였는데 ㅎㅎ
선진국 운운하면서 니네는 싼거다 이러면서.
2500원 올랏고 경유값도 많이 좀오르길. ㅎㅎ
무능한 국정운영으로 나라의 경제를 엉망진창으로 망가뜨려놓고
꼼수로 세금을 더 뜯어내려는 최악의 정부.
그래도 여전히 지지하는 저능아들이 널리고 널렸다.
그래놓구 언론에선 힘들다구 까대고..
수준이 뒤로 역행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지요.
한 숨만 나오네요. 우리나라가 안망하고 있는게 신기할 따름.
경유 혜택을 줄여 간접 세금인상이 목적이였네요 국민을 역시 개 돼지로 보는것은 여전
성공 축하한다 현정부야
국민간강 어쩌구 하면서 담배값 인상할때부터 알어봤다 다음이 술값 그리고 유류..
그다음이 몰까?
농간에 놀아 난거지요..
VIP님 너무하시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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