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티바의 아이들 알피엠은 46.5 데시벨이 나왔습니다.
이것이 평균값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엄청 낮은 수치임은 분명합니다.
캡티바 2,000 rpm 에서의 측정값은 52.6 데시벨입니다.
물론 이 상태는 주행 상태는 아니고 정지 상태에서 악셀 페달을 밟아서 2,000까지 rpm을 상승시킨 상태에서 측정하였습니다.
다시 3,000 RPM 상태에서 측정하였습니다.
현재 55.9 데시벨을 찍고 있습니다.
사진이 아웃포커싱 처리 되어서 잘 보이진 않지만 자세히 보시면 계기판에 RPM 게이지를 통해서 현재의 상태를 짐작하실 수 있습니다.
조금 더 밟아봤습니다. 3,500 까지 밟아봤습니다. 59.0 데시벨을 찍고 있습니다.
일단 값이 일정하게 패턴을 보이고 있다는 것은 측정값에 신뢰를 줄 수 있어서 다행스럽게 느꼈습니다.
>>>> 윈스톰 실내소음측정
이번에는 윈스톰의 실내소음을 측정해봤습니다.
동일한 방식이긴 한데 장소는 다른곳에서 측정하였습니다.
먼저 아이들 상태에서의 소음을 측정해봤습니다.
캡티바 보다 훨 높은 53.6 데시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윈스톰 2,000 RPM에서의 소음 측정값입니다.
아이들 상태에서는 많은 차이가 있는데 반해서 2,000 RPM에서는 별로 차이가 없네요.
이번에는 3,000 RPM 에서의 윈스톰 소음 측정값입니다.
62.4 데시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계기판의 RPM 게이지로 현재의 측정 조건(RPM 값)을 알 수 있습니다.
정차 상태에서의 실내소음의 측정 결과를 정리하여 비교하면 아래와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소음의 측정은 측정 장비나 차량의 상태 등 측정 여건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나타날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리며 본 자료는 그냥 참고 자료 정도로만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이번에는 주행 중 실내소음을 측정해봤습니다.
이제까지의 측정은 정차 상태에서 악셀 페달만 밟은 측정이었다면 이제는 주행중 측정을 해봤습니다.
한적한 도로에서 조금은 속도를 냈지만 고속으로 달리진 못한 상태인데 암튼 57.0 데시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오프로드 주행을 해봤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프로드 주행은 사진을 깨끗하게 찍지 못했습니다. 워낙 흔들려서...
그리고 결정적으로 오프로드 주행시 소음을 많이 차지한 부분은 자동차 키뭉치의 소음이 한몫을 했습니다.
측정 당시 키 뭉치에는 3개의 자동차 키가 달려 있었는데 흔들리면서 많은 소음을 발생시키더라구요.
출처 : 지엠 톡 블로그
갈갈거리는소리 동급 차종 대비 시끄러웠는데...
그래도 캡티바(난 왜 자꾸 캔디바라고 하는지..ㅠㅠ)는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하드라고요....
혼자 좀 많이 시끄러운거 같다고 느꼈는데 아이들시 53정도면 좀 높긴 하네요
봤습니다..... 윈스톱 디자인은 좋은데 소음진동 때문에 부끄러울때가 많아요.
윈스톰(라프디), 구 소렌토....갈갈갈갈겔겔겔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