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K5 YF SM5신형나온 이시점에선 어떤진 모르겠지만..
예전 중형차들중에선 SM5가 서스셋팅은 가장~보배인들이 입맛에맞는(물렁물렁하지않은 단단함)차량이자나용..
요즘 제차는 아예 짱박아놓고 요놈만 타고댕기는데.. 저희회사가는길이 아주 길진않지만 아주 그냥 험한산길..
와인딩하는 기분들정도로 코너가 급격합니다.
제가 NF2.0 으로도 가끔 이산길을넘고.. 제차량(g35s)으로도 산길을넘는데..
지금 sm3 요놈으로 산길넘어도 힘이없는것이외엔 정말 코너 잘돌아나가주더군요.
오히려 돌려서 쫙쫙붙는맛은 엔엪보다도 좋은느낌..
뭐 방지턱같은곳에서도 넘자마자 곧이내 출렁임이 없어지는그런느낌..
타이어폭 오질나게 얇아도 왠만큼 잘잡아주는..
고속은 좀 아쉽긴했지만..
그래도..
쇽업쇼바 스프링 타이어마져 모두순정인데~ 물론 차체가 좀작고해서 그런걸수도있겠고..
제가 다른 동급 HD,포르테,뉴프라이드,뉴베르나 요정도 차량들을 시승해 본적이 없어서 일수도 있지만..
여튼 준중형중에 요놈 참괸찮네요.. 옵션없는 pe모델 깡통이라서 좀아쉽긴하지만.
요즘 참 엉뚱하게도 요놈에 재미들려서 퇴근후에도 요놈만 타고다니게되네요..
헌데 연비는 다른 동급차량들보단 좋지않다고하던데.. 여튼 sm3 .6 완전신형 이전 모델.. 맛뵈기 시승기였습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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