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 보면 별거 아닌데.. 시험이라는 환경 부터 실생활에서 전혀 상관없을법한
코스도 있고.. 초보라면 시험장에 있는 바이크 자체가 부담일 수도 있겠습니다.
시험장이 가까우면 몰라도 시험장도 어느정도 거리가 되고 2~3번 경험 하면서
시험비에 하루 일당에 차비 계산 하느니 편하게 가까운 학원에서 학원비 쇼부치고
그냥 따는게 더 수월 할수도 있으니 잘 계산해보세요.
따기 전에는 몰랐는데 따고 나니깐 경찰이 은근히 야간에 빠져 나갈 수 없는 도로
구조에서 바이크 세우게 하고 단속 하더군요~ 면허 따고 타야 하는 등급은 꼭 따세요~
중 고딩때 50cc만 몇번 타본 뒤 10년넘게 지나 작년 10월에 바이크 구입하고
연습 시간으로 치면 2~3시간인가 해보고 11월 19일날 시험장에서 한번에
합격하였습니다. 그날 컨디션도 그렇고 운도 있어야 한다고 보네요.
시험 치시는분들 날고긴다고 퀵 하시는분 부터 기종도 125cc부터 골드윙 할리까지
다양하시던데 이 분들 다 떨어지더군요. 큰거 탄다고, 많이 탔다고 시험을 잘치는게
절대로 아닙니다. 시험환경(굴절이 난관이지요)을 겪어보지 않고 솔직히 겪을일
도 없기에 낭패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랑 같이 연습했던 분들 연습할 땐
정말 저보다 잘 하시던데 시험장에선 거짓말 안하고 다 떨어졌습니다. 지나친
긴장은 좋은결과를 얻기 힘들더라구요. 굴절만 통과하면 나머지는 속된말로
눈감고도 해 진다고 하죠. 제가 해봐도 그렇더군요.
한가지 요령을 알려드리자면...
굴절은 진입할 때 좌측으로 적당히 붙어 나가면서 꺾을 때 반클러치와 악셀조정이
중요합니다. 제 경험상 브레이크는 크게 필요가 없었구요. 왼쪽으로 붙어나가면서
90도 코너 진입직전 속도가 약간 높다싶으면 브레이크를 살짝 잡고 놓은 뒤 반클러치
를 잡고 악셀을 붕붕~ 하면서 일명 후까시로 동력을 끊지않고 돌리는게 중요합니다.
클러치를 잡지않으면 속도가 높기 때문에 크게 돌아나가며, 반대로 클러치를 완전히
잡으면 동력이 끊어져 나가려는 힘이 없기 때문에 돌면서 우측으로 넘어지려고 하는
거지요. 여기서 감점요인이 가장 큽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오른손 잡이인데
오른쪽으로 도는게 힘들지요.
오른쪽을 꺾어나갔다면 왼쪽도 마찬가지로 통과하면 되구요. 한번의 실수(-10점)은
용납이 되기 때문에 우측코너에서 감점되도 이건 생각하지 말고 끝까지 좌측도 돌아
나가야 합니다. 지난일은 신경안쓰는게 시험칠 때 가장 중요합니다. 굴절만 통과하면
S코스는 그냥 반클러치고 브레이크고 잡을 필요도 없고 슬슬슬 돌아나가면 되구요.
직선코스는 진입하고 속도를 높여서 직진성을 크게 줘야 탈선을 안합니다. 지나치게
낮은속도로 가면 비틀비틀 하면서 탈선하게 되구요. 마지막 장애물은 정말 형식적이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 정도로 쉽습니다. 쉽게생각 하시길.
코스도 있고.. 초보라면 시험장에 있는 바이크 자체가 부담일 수도 있겠습니다.
시험장이 가까우면 몰라도 시험장도 어느정도 거리가 되고 2~3번 경험 하면서
시험비에 하루 일당에 차비 계산 하느니 편하게 가까운 학원에서 학원비 쇼부치고
그냥 따는게 더 수월 할수도 있으니 잘 계산해보세요.
따기 전에는 몰랐는데 따고 나니깐 경찰이 은근히 야간에 빠져 나갈 수 없는 도로
구조에서 바이크 세우게 하고 단속 하더군요~ 면허 따고 타야 하는 등급은 꼭 따세요~
나머지는 1번에 올합격,,,, 하지만 지금은 1종보통 면허로 처자식 먹여 살리고 있네요~~!!!
내가 정말로 필요하시다면 도전정신,,,,강추요~~!!!
연습 시간으로 치면 2~3시간인가 해보고 11월 19일날 시험장에서 한번에
합격하였습니다. 그날 컨디션도 그렇고 운도 있어야 한다고 보네요.
시험 치시는분들 날고긴다고 퀵 하시는분 부터 기종도 125cc부터 골드윙 할리까지
다양하시던데 이 분들 다 떨어지더군요. 큰거 탄다고, 많이 탔다고 시험을 잘치는게
절대로 아닙니다. 시험환경(굴절이 난관이지요)을 겪어보지 않고 솔직히 겪을일
도 없기에 낭패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랑 같이 연습했던 분들 연습할 땐
정말 저보다 잘 하시던데 시험장에선 거짓말 안하고 다 떨어졌습니다. 지나친
긴장은 좋은결과를 얻기 힘들더라구요. 굴절만 통과하면 나머지는 속된말로
눈감고도 해 진다고 하죠. 제가 해봐도 그렇더군요.
굴절은 진입할 때 좌측으로 적당히 붙어 나가면서 꺾을 때 반클러치와 악셀조정이
중요합니다. 제 경험상 브레이크는 크게 필요가 없었구요. 왼쪽으로 붙어나가면서
90도 코너 진입직전 속도가 약간 높다싶으면 브레이크를 살짝 잡고 놓은 뒤 반클러치
를 잡고 악셀을 붕붕~ 하면서 일명 후까시로 동력을 끊지않고 돌리는게 중요합니다.
클러치를 잡지않으면 속도가 높기 때문에 크게 돌아나가며, 반대로 클러치를 완전히
잡으면 동력이 끊어져 나가려는 힘이 없기 때문에 돌면서 우측으로 넘어지려고 하는
거지요. 여기서 감점요인이 가장 큽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오른손 잡이인데
오른쪽으로 도는게 힘들지요.
용납이 되기 때문에 우측코너에서 감점되도 이건 생각하지 말고 끝까지 좌측도 돌아
나가야 합니다. 지난일은 신경안쓰는게 시험칠 때 가장 중요합니다. 굴절만 통과하면
S코스는 그냥 반클러치고 브레이크고 잡을 필요도 없고 슬슬슬 돌아나가면 되구요.
직선코스는 진입하고 속도를 높여서 직진성을 크게 줘야 탈선을 안합니다. 지나치게
낮은속도로 가면 비틀비틀 하면서 탈선하게 되구요. 마지막 장애물은 정말 형식적이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 정도로 쉽습니다. 쉽게생각 하시길.
안쓰러웠습니다... ㅡㅡ; 그정도로 굴절빼면 나머지는 쉽습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