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바이크에대하여 깔줄만 알았지 공공시설물 주차장에 자전거 주차장은 간간히 있지만
바이크 주차장 있는곳 한곳도 본적없고 ,
자동차와 같은 차인데도 진입조차 허용치 않는곳도 많고,
도로에 나가면 누더기처럼 헤어진 도로가 지뢰처럼 깔려있고,
아스팔트 깔때마다 맨홀의 깊이는 점점더 깊어져서 맨홀 지나칠때마다 머리가 쭈삣서고
그나마 주간엔 시야라도 확보돼서 보면서 주행한다지만 야간주행할때는 피해서
다녀야 할정도로 도로위의 지뢰밭이된지 오래.
바이크도 차에 해당하는데 자동차 전용도로 진입못해서 가던길 뜬금없이 되돌아 가서
시간낭비 기름값 낭비 피로만 쌓여가고, 불법튜닝 단속만 할줄알았지 기본적인 메뉴얼의
기준조차 애매모호하고, 바이크는 뭉쳐 다니면 불법인데 도로엔 차들은 뭉쳐서 달리고 있어도 합법.
우리나라보다도 더 후진국에서도 고속도로 통행이 허가된나라가 수두룩하고 그 시간도 꽤 오래됐지만
기름 한방울 나지 않는 조그만 나라에서 자전거와 바이크를위한 법들이 개정돼서 환경오염에
도움될수있는 규정을 만들어도 시원찮을 판국에 그 어느하나, 뭐하나, 바이크를 위한 배려는 없고.
방송과 언론에서는 바이크의 위험성과 난폭운전만 강조해서 바이크의 장점을 더욱더 쇠퇴시키고,
그로인해 바이크는 편하고 경제적인 도구가 아닌 그냥 도로위의 양아치로 전락시켜서
시민들의 인식에 안좋은 점만 남겨 뭐하나 나아질 기미조차 없다.
도로는 비포장도로 수준인데 운전만 잘하라는 개떡같은 소리좀 그만하고
자전거와 바이크를위한 개선에 힘써주고나서 씨부렸으면 좋겠다.
미세먼지에관한 공약을 하면 기본적으로 도로위에 차량이 줄어들어야
뭔 기미라도 보일것이고 차량보다 바이크가 환경오염이 적은것은 뇌있는 인간이라면
기본적으로 생각하고 알법하거늘 고등어굽지말라는 개소리나 씨부리고있는게 현실.
제발 깔때 까더라도 뭐하나 해주는 시늉이라도 하고 까줫으면 좋겠다.
동네북처럼 매번 이리저리 쳐 맞는것도 이젠 지친다.
바이크의 고속도로 통행문제는 둘째 치더라도 선진국의 사례를 토대로
이륜차에대한 의식을 좀 바꿔줬으면 하는게 작은 소망입니다.
물론 미국이나 일본등 많은 나라에서 폭주족이 문제이기는 하나
그걸 빌미삼아 언제까지 발목만 잡고있을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님 서킷갈돈이 없나?? 아마도 서킷갈돈이 없어서인듯
서킷가면 마음껏 코너도타고 직빨도 죽죽땡기고
시즌만 되면 봄,가을 매번 나오는 뉴스고 잘하는겁니다.
며칠 전에도 CBR1000RR,S1000RR 두대가 신호대기에 섰는데
번호판도 없이 다니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신호도 바뀌기전에 그냥 냅다 쏘더군요.
무면허에 불법튜닝된 바이크 모는 라이더들 저도 바이크 타지만 협오스럽습니다.
시즌때만 되면 매번 뉴스에서 떠들어대는것도 경각심을 일으켜주기위한 수단이긴하나
위험하다, 나쁘다만 강조되는게 한심스러워서 올린글입니다.
언론과 방송에서 바이크의 문제점만을 강조하지 편의성과 장점은 말하지 않는것이불편하다는 생각입니다.
불법튜닝에 난폭운전 무면허 운전자들을 옹호하지는 않습니다.
대천이나 해남 변산반도 등등 남해 쪽으로 가는 도로와 충남 충북 내륙 지방도로 엄청 잘 되어 있습니다.
코딱지 만한 나라에서 돌면 얼마나 돌고 기름을 쓰면 얼마나 쓴다고.
최소 유럽 북미쪽 도로보다 평균적으로 도로가 잘되어 있는데 말이죠...
저유가요? 중고배기량 바이크들 연비가 요즘 준중형만큼 떨어진지가 언젠데 일제 저배기량말고는 그리 연비 체감할 정도 나오지도 않더군요.
관련법규에 대해서는 답답하 점이 많지만 해외에서도 우리가 영상에서 보는것 만큼 라이더들에 대한 편의와
이해가 많이 부족합니다.
딱히 어디가 더 좋다 나쁘다보다는 개인적으로 시내주행에서 더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바이크는 어릴적부터 타기시작했고 할리빼고는 리터2기통 오버리터4기통등 대부분타본것같고
동호회 활동도 몇번 했습니다.대략 30년 가까이 타온것 같습니다.
도로사정이 차보다는 바이크의 이용율이 높기때문에 많이 주행하면서
느낀점을적은것이고 바이크 라이더 입장에서 느끼고 적은글입니다.
비올때 빼고 출퇴근은 보통 바이크로 하고 투어도 시간날때마다 다니는 편입니다.
중,고배기량 바이크의 연비가 낮은것은 사실이나 차량으로인한 환경오염이 바이크보다는
더하다는 말을 왜곡해서 해석하신것 같습니다.
관련법규도 문제지만 무엇보다도 앞서, 바이크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달라진것이 없습니다.
방송과 언론에서 시즌만되면 뻐꾸기마냥 짖어대는데 라이더들을 위한 편의성이나
배려는 나아지지 않고 있고 마냥 바이크타는 사람은 양아치라는 인식만을 남기게끔
말하는것에대하여 느끼고 적은 글입니다.
라이더의 의식이 먼저냐 관련법규 개정이 먼저냐가 중점이 될수도 있지만
후진국보다도 못한 지금의 처지에 무엇이 먼저인지는 되묻고 싶습니다.
아울러 불법튜닝 무면허 라이더들에게는 지금보다도 더큰 불이익을 주어야
번호판도 없이 위험한 질주를 하는 양아치 운전자들을 예방할수있을것 같습니다.
한가지 재미있는건 두바퀴와 네바퀴 모두를 운전했던 사람과 네바퀴만을 운전하는사람의
운전방식은 차이가 있습니다. 공감하시는분은 이해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오랜기간 두바퀴와 네바퀴를 모두 운전하다 보면서 느낌점을 투정부리듯 적었는데
현실은 예나 지금이나 바이크에대한 배려는 자동차보다는 훨씬 덜하다는게
제 느낌입니다.
인도를 사용하는것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자전거 전용도로가 쭉 깔려있는것도 아니고
며칠 사용하다가 자동차들의 위협운전도 그렇고 이러다 죽을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더군요.
내 몸을위해 시도는 해보았지만 며칠 사용하다 팔아버렸습니다.
아직은 자전거를 출퇴근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모든 여건들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결혼하고 정리했다가 부산살다 경남고성으로
오면서 q2 pcx 지금 트리시티 까지 타고있는데 사실 주변 오토바이 타는분 길에서 오토바이 타는 사람 봐도 일단 오토바이 준법 정신이 더 필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길은 좋은데 봐가며 타야겠죠 오토바이는 배기량 올라갈수록 더 땡겨지고 속도 오바 많이 하는건 사실이더군요
그런 한팀때문에 전체가 피해를보니깐 인식자체가 바뀌지않는듯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