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원래 바이크 타이어는 1분기에 1번씩... 교체하는 겁니다.
겨울시즌 시작때 교체했던 RT 타이어가 겨울시즌이 끝나가면서 모두 마모 되었네요
그렇게 타이어 교체를 준비합니다.
네, 이번 타이어는 신코 010 입니다.
신흥타이어의 SHINKO F010 및 R010 으로 전 후륜 모두 준비.
사실 이전에 쓰던 타이어도 010 입니다.
개인적으로 신코 타이어중 가장 좋아하는 모델 입니다.
듀얼컴파운드의 016 도 있지만, 그래도 역시 스포츠 라이딩을 즐기는 저에겐 010이 더 좋네요.
네, 늘 그렇듯이
제 바이크 작업은 온로드존 motocross 님의 진해 오토바이 센터 '동양 오토바이' 에서 DIY 로 진행 합니다.ㄹ
리프트 위에 RT 를 올려 봅니다.
네, 리어휠을 때냅니다.
싱글사이드 스윙암인 RT 는 머플러 사일렌서 제거후
볼트 5개만 풀면 휠이 뚝~ 하고 떨어집니다.
네, 기존에 사용하던 010을 탈거하고 새로운 010 을 장착하는 중!!!
네, 그렇게 장착 완료!!!
싱글사이드 스윙암이라 아름답네요 ㅎㅎ ^^
휠을 뜯은김에 휠 청소까지 깨끗이~ 완료 했습니다.
네, 이번엔 R1200RT 의 프론트휠을 분리할 차례 입니다.
우선 캘리퍼를 탈거하고.
액슬을 분리후에 프론트휠을 탈거 합니다.
네, 기존 타이어 탈거중.
프론트 타이어는 아직 잔존율이 조금 있지만,
저는 전후륜을 동시에 교체하기 때문에 과감히 뺍니다.
그렇게 새로운 타이어 장착 완료!!!
휠밸런스 봐야죠.
제가 .. 오랜만에 기계 작동시키려니 감이 안와서 한참 헤맨건 비밀...
네, 아무튼 휠밸런스 셋팅을 완료 했습니다.
한방에 제로값 셋팅 완료!!!
네, 마무리로 휠세척 하고
자랑스럽게 SHINKO 로고에 페인팅!!!
그렇게 휠 장착 완료후
출고...!...
응...?... 뭔가 허전... 못생겼..
아.. 이제서야 원래 모습으로 돌아 왔네요
RT 는 가방 때면 안됩니다. ㅋㅋㅋ
그리고 제가 그 많은 작업을 하는 사이에
여전히 끝없는 작업중인
K.one 님의 BMW F650CS
데스모드로믹님과 K.one 님께서 D.I.Y 중이셨는데, 데스모드로믹님의 선약으로...
K.one 님 홀로 남아... 차마 버리지 못해.....
도와주기로 합니다.
응...?... 어쩌라고...?... 응...?...
아무튼 그렇게 f650cs 의 깜빡이 교체 및
배선 작업등을 끝내고..
이드리온님께서 캔암 스파이더 F3S 를 타고 오셨네요
K.one 님께서 앉아서 폼잡아 보시는중
그리고 그대로 밤바리를 떠납니다.
네, 캔암 스파이더 주유를 기다리는 bmw 3형제
그렇게 도착한곳은
진영맛집 !! 진영회센터!!! 입니다.
그렇게 1인 1접시를 먹고... 해산
# 온로드존 원문 : http://www.onroadzone.com/zboard/view.php?id=photogallery&no=3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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