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인즉
문제는 오도방을 쓰러뜨릴때, 쓰러지는걸 저항하는 관성이 있음. 오도방자체 무게가 관성으로 저항함.
고로 속도와 코너의 곡률에 맞춰 쓰러뜨리는데 고놈의 관성때문에, 시차가 생김.
고로 위급 돌발시 갑자기 방향을 틀기가 (갑자기 좌로 틀었다 우로 틀었다 하는경우) 대단히 둔하고,
이기 안맞추고 핸들 팩 꺽어 버리면, 무게중심 못맞춰 넘어지는 거임.
이기 오도방 이란게 직빨만 좋은거지, 돌발시에는 대단히 취약한 탈것임. 급회피가 어려움.
자동차 보다 더 조심조심하고 방어운전 예측운전을 해야 함,
우리나라 같이 차선도 비좁고, 차간거리도 안지키고, 과속에
양보와 배려는 개념말아먹은 난폭운전 양아치 운전 스타일의 나라에선,
어떤오도방구 타보시고글쓰는거임?
어떤오도방구 타보시고글쓰는거임?
오도방 특징이 속도가 높아질수록 핸들로트는게 아니라 눕혀야됨. 이걸 갈쳐줘야만 앎? 5분 타보면 앎
아무리 비싼 오도방이라도 고속으로 가면 갈수록 눕지 않으려는 관성이 크게 작용함, 이는 차량무게와 속도와 관계된거임. 모든 오도방 공통이며, 불변의 깨지지 않는 물리법칙임.
이건 처음 생각했던 단순 간단한 이동수단이 아닌,
스포츠에 가깝네요.
속도내지말고 그냥 천천히 살살 타고 댕겨야 겠으요.
테크닉과 기술을 연마해서 타야하는 스포츠 였음.
고속 절대 위험, 아우 살살 천천히 마실용으로 다녀야지.
10년 가까이 바이크를 타왔지만 나이 먹을 수록 요새는 더 무섭네요.
요즘은 진짜 칼같이 신호 지킵니다 시골이라 차가 잘없는데 그래도 혹시나 해서 지킵니다
악셀밟고 핸들 돌리는 간단한게 아니거든요.
허세로 하는 소리가 아니라, 미들급 넘어가는 배기량은 코너진입전 제동, 무게중심이동, 카운터스티어, 레브매칭. 고려 해주는것과, 아닌경우 차이가 아주 많이 나거든요.
그래서 같은 바이크라도 타는 사람에따라 바이크 성능을 끌어내는 한계치가 다르지요.
단순히 가속이 빨라서 재미난게 아니라, 고배기량 바이크는 조작할게 많아요.그러니까 재밌구요.
반대로 조작이 미숙하거나, 실수했을때 위험에 빠지는경우도 커지지요.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바이크를 누이는 방법을 고찰하셨는데...
바이크를 누이는 방법은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카운터스티어링이라고 하는 것인데요..
모든라이더들이 알고 취하던 모르고 취하던 바이크를 눕히려면,,,
카운터스티어링을 해야만 합니다.(법칙입니다.)
체중을 실어 눌러도 바이크는 눕지 안습니다.
그과정에서 운전자(라이더) 모르게 카운터를 사용하기때문에 눕는것이지요..
관심이있으시면..
검색하셔서...
알고 사용하시어 안전한 라이딩 하시길 권합니다.
이게 직관적이지 않아 어렵네요.
아 진짜에요? @.@
몰랐음.
보호장비도 거의 없고,
신호는 다 무시하고, 역주행에
음주단속 없다고 술 먹고 타질 않나..
귀에 이어폰 꼽고 주위차량 무시하면서 다니고
흙길, 눈길, 빗길,인도 ..아무데나 다니면서 정작 위험하다는 생각없이 타니
제일 위험함. 자전거도 등록하고 보험 들어야함.세금도 내고.핼맷 필수로하고.
무슨 꼬추 톡 튀어나오는 쫄쫄이 입고 멀리까지 왔다고 힘들다고 끌고 지하철타고 민폐끼치면서 다니고, 떼빙이라도 하면 자동차 도로 길막하고..
레플리카들은 그나마 기울이면 앞바퀴가 저절로 최적의 각으로 기울여 져요.(셀프 스티어링)
그래서 '카운트 스티어링'의 효과가 나서 커브를 쉽게 돌아갈 수 있죠.
그러나 직진성이 강한 '아메리칸 바이크'들은 인위적으로 '카운터 스티어링' 조작을 해줘야 해요.
그래서 아메리칸을 처음 접한 초보분들이 단체 라이딩을 하다가 중앙선 침범으로 큰 사고가 납니다.
기울여도 커브가 돌아나가지 않고 그냥 직진하면서 중앙선을 침범하거든요.
기술을 숙지하고 탈 필요가 있고 고수분들은 초보들에게 '카운터 스티어링'을 꼭 가르쳐 줬음 하는 바램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