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잠시 바람도 쐴겸 호넷250과 함께 나왔습니다
가까운 곳을 가볍게 다녀올땐 역시 배기량 작은 녀석이 좋습니다.
호넷250은 그렇게 가벼운 바리때에도 즐거움을 충분히 주는 녀석이니깐요
진해 행암 철길위에서
호넷250
철마는 달리고 싶죠 늘.
합포마을로 가는길에서 잠시 서서 한장 찍어봅니다.
중앙선도 없는 이 길을 따라 산을 넘어 내려가면 진해 합포마을이 나오죠
진해 합포마을에 도착 했습니다
한적한 마을. 그래서 그냥 가볍게 바람쐬러 가끔 오곤하는 곳 입니다.
그렇게 바다를 보며 잠시 쉽니다.
호넷250과 함께 말이죠.
여러 바이크를 가지고 있지만, 호넷250은 언제나
잠시 근처로만 달려와도 즐거운 그런 녀석인 것 같습니다. ^^
# 원문 : http://www.onroadzone.com/zboard/view.php?id=photogallery&no=33500
한편으론 메뉴얼 바이크는 클러치부터 체인등 구동계 소모품 주기가 짧아 그냥 기름을 조금 더 먹더라도
편하고 마일리지 긴 스쿠터가 좋을가 싶기도 하고....
오토바이 탈려고 준비 하다가 글 봤는데 진해가 제 고향이라 자주 눈에 띄네요ㅎㅎ 안전 라이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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