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시간이 나서 지난 사진들 계속 올립니다.
네브라스카 퍼니쳐 마트는 투자가 워렌 바페가 소유하고 있는 회사로서 가구뿐마나 아니라 가전제품, 마루, 타일 등등 모든 것을 팝니다. 주차장이 워낙 커서 프로모션하는 회사가 주차장을 일요일 아침 일찍 돈주고 빌려 모임을 했습니다.
11월 11일에 했었구요. 입장료는 5불이었습니다.
같은 차들이 와서 제가 올린 다른 포스팅의 사진과 중복도 있으니 양해해 주세요.
임팔라 SS입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길고 신형과는 상대가 안되는 포스를 느낄수가 있습니다.
주인과 얘기를 했었는데 나중에 저 오버펜더를 몰드로 해서 볼트 자국없애고 부드럽게 바디라인을 만들겠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차들 가끔 보이는데 가장 많이 보이는게 제니시스 쿱이고 그 다음이 벨로스터입니다.
이 차 컨버터블은 보기 힘든데 한대 와있더라구요.
무광에다가 무광카본 굉장했습니다.
알파 로메오 스텔비오 SUV. 길거리에 종종 돌아다닙니다. 이건 딜러쉽에서 광고용으로 가져왔더라구요.
이차 퓨엘 쎌에다가 보통이 아니게 생겼습니다.
이건 많이 보는 캠리인데 특이하게 꾸몄더라구요.
랩핑인데 가까이서 보면 엉성합니다. 왜 이렇게 해놨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아무래도 이날의 하일라이트는 이차가 아닐까 합니다. 바디킷은 굉장히 웅장해 보였지만 아쉽게도 페인트의 마무리가 깔끔하지 못했습니다. 얼핏보면 모르나 자세히 들여다 보면 작업의 퀄러티가 떨어지더라구요.
이건 집에가다 본 들로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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