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한번씩 들어오는 트럭인데,
사진찍어 한번 올려 보고 싶어서 차주 허락 받고 올려보네요.
번호판도 옛날형식 그대로이고.
아직까지 짱짱한 차량이라고 자부하시더군요.
차량 상태는 겉으로 봐서는 오래된 차량이라고 생각할수가 없을 정도로
상태가 좋아 보였습니다.
년식이 90년대 차량이라고 하시던데
정확한 년식을 까먹었네요~
옛날 차들이 연비는 쥐약 같지만
환경규제가 없던 시절 디젤차량이라
화물을 몇톤 올려도 힘이 넘쳐 난다고 하시더군요~
토크가 차량 덩치에 비해
철철 넘친다고..
후륜이 타이어가 더블방식이라
힘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스티어링옆에 변속기 달려있고
브레이크 나눠 밟아야합니다
한번씩 잠겨 버려요
(저승사자님이랑 하이파이브 하고 옴)
그리고 노파워 핸들입니다
요령없이 힘으로 핸들 조작하면
등근육 찢어집니다
아...그리고 에어컨 없어요
여름에....하아....ㅠㅠ
하부쪽에 고장나면
부품구하러 다니거나 용접집을 들락거려야 합니다
시험장에 차량중 제일 새차 출고하고 일주일도 안된 새차로 면허시험 ~~
그리고 합격 ~~
ㅋㅋㅋ
나이가 나오죠 ? 쿨럭 !!
가끔 지방갈때 한번씩 탑니다..
위에분 노파워라고 하셨는데.. 파워 있습니다.
에어콘도 있지만..고장이 잘납니다.. 특히 콤푸레셔다이가 엔진블럭에서 이탈을 잘합니다..
제차량은 1.4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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