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다 아실꺼에요
하얗고 케케한 냄새를 풍기며 통영시내를 활보하는 통영시내버스를요...
요즘같이 미세먼지에도 예민한시기에 이런걸 보고도 아무도 공익적인 신고를 안하는지
오늘도 내일도 방구를 뿜으며 시내버스는 사익을 위해 달립니다.
참고로 특정 한차량의 버스의 문제가 아니라 여러대의 버스를 목격했습니다.
국민신문고에 몇차례 건의를 해봤지만 바뀐건 하나도 없네요...
배기가스 검사는 기준치에 적합하다고 나오는데..
저런 버스도 정차시에는 흰매연이 나오질 않더군요.. 부하를 받아 달릴때 매연을 엄청 내뿜던데..
아마 검사는 정차시 일반적인 기준으로 검사를 해서 적합으로 나온듯 합니다.
이런버스 발견하면 내부순환모드에 창문부터 닫습니다.
저도 창문 활짝열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 싶습니다.
이런 명백한 공해요인을 공익적 신고를 해도 뒷짐지고 있는 통영시청입니다.
어떻게 해야 개선이 될까요??
영상1. https://youtu.be/4c4yd1hDWwk
영상2. https://youtu.be/MrMiUJ0Sl50
영상3. https://youtu.be/sS3wdH4-8JU
영상4. https://youtu.be/6HkIpO1hF8M
영상5. https://youtu.be/1hGvcvlEI9k
영상 편집하는 재주가 없어서 영상들을 각각올려봅니다.
밤의머신
ccoway
울산에 널리고 널린 시내버스들 중에서 저런 허연 연기 소독차마냥 뿌리고 다니는 버스들 본적도 없습니다..
심지어 대차직전인 오늘내일 하는 완전 각진 에어로시티 시내버스도 저러진 않았다는..
저혼자 나서봤자 바뀌지않을것이란걸알기에...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