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not your father's Oldsmobile.
당시 오로라의 슬로건으로 올즈의 나이든 이미지를 벗어내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던 준대형 세단입니다.
결과는.. 되려 기존 고객의 이탈과 독일산 및 일본산 럭셔리 세단들에게 밀려 큰 타격을 입게 되었고 2004년 브랜드 폐지까지 이르게 되었죠.
우리나라에서는 1990년대 중후반, 국제 자동차와 영국 무역회사인 인치케이프를 통해 판매되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동일한 플랫폼의 뷰익 파크 애버뉴, 르 세이버, 리갈, 폰티악 보네빌도 판매되었는데 판매량이 많았던 차량들이 아니다보니 현재는 보기 힘들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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