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하다보니
유럽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자동차를 너무 좋아해서 독일은 죽어도 꼭가서 벤츠,포르쉐, bmw박물관을 가야겠다고 마음먹고 갔습니다.
bmw welt는 뮌헨안에 있어서 괜찮았는데, 벤츠랑 포르쉐 박물관은 슈트르가르트 까지 가서 보고왔습니다.
bmw welt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열심히 사진 찍는 저를 위해?
x6m본넷까지 열어주시더군요. 영어로 뭘 설명은 하는데, 못알아 들었구요.ㅠ
독일은 자동차 박물관,
어디서나 들려오는 엄청난 배기음 소리,~
좋았습니다~
도저히 엄두가 안나네요 ㅎㅎ
저도 영어도 잘하는것도 아니고, 머리털나고 처음 유럽이라는 대륙 가는건데,ㅠ
긴장 많이 탔었는데요,, 막상 딱 유럽땅에 혼자 떨어지니깐 어떻게해서라든 살려고,
몸짓 발짓, 초딩영어 다 나옵니다~그러니깐 살더군요,, 가면 한국사람도 많구요,
그리고~!야구모자 쓴 남자 , 여자들은 100%한국사람입니다
여행기처럼.. 막.. 오늘은 어디를갔다.. 버스를탔다 ㅎㅎ
요정도로 그냥 인간미냄새나게 써서 함 올려주심 안될까요? ^^
BMW 차 예약해도
저기서 차를 받을 수 있나 ?? 그런 이벤트가 있던데 가고파라
카메라하나 사들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