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부산입니다
황령터널 진입했는데
왠 티아나가 앞에 있는겁니다
후면 오른쪽엔 350XX(기억이 잘 안남) 이라고 되어있고
그래서 어떤놈이 저렇게 돈들여서 다 바꾸고 다닐까..
작업 잘 했네~~ 돈 많이 썼겠네~~ 괜찮네~~ 하고 있던 와중
운전석을 봤는데...
우핸들... ㅡㅡ''
수입했구나...(닛산에서 정식으로 나오는건가...)
근데 확실히 이쁘더군요~~
차량 색깔도 이쁘고~~
두번째차는 르망~~
화질이 구린데 굉장히 깔끔했음 ㅎㅎㅎ
제 이모부께서 예전에 타시던 차라서
좋은 추억이 ㅎㅎㅎ
그담은 제 발이 되어주고 있는 리갈입니다 ㅎㅎ
광내고 한컷~~~
경남 밀양(삼랑진)에 있는 만어사에 갔을 때입니다.
굉장히 한적하고 좋습니다 ㅎㅎ
부산사시는분 50km정도밖에 되지 않으니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ㅎㅎㅎ
마지막은
제가 신항만쪽에 근무하는터라
트레일러를 많이 봅니다
정말 후덜덜한 차들 많이 보는데
그중 스카니아랑 볼보가 탄탄하고 좋아 보이더군요 ㅎㅎ
구 sm5 원령 - 닛산 세피로
트렁크리드도 레알이네요..
게다가 우핸들이라니.. 티아나 맞네요 ㅎ
상태가 좋았던 차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되게 음... 괜찮았던거로 기억해요
실내도 중후하구요 ㅎㅎ
만족하며 타고있습니다 ㅎㅎ
근데 지금은 좀 추울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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