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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고싶은
옥스퍼드 스트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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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와 페라리가 강남에서 벤츠 보듯이 지나다닐꺼 같지만
3년 전 알바 하면서 매일 옥스퍼드 스트릿을 지나다녔지만
현실은 페라리 360 모데나만 지나가도 사람들의 엄청난 환호성 소리에
다 집중하게 만드는 아이러니
물론 하이드 파크나 헤롯백화점은 좀 다르지만 ........
마지막 사진 고풍스런 건축물과 아름다운 거리가 한 폭의 그림처럼 보이지만
현실은 건물 뒤쪽으로 5분 정도 걸어서 올라가면 20파운드 (약 3만8천원에)
백마랑 떡칠 수 있는 허름한 건물들이 있지 .....................
팁 10파운드 주니 똥꼬도 허락하는 오픈 마인드에 너무 감동받아서 폭풍 샤샤를 해줬
었던 기억이 있는 ...............옥스퍼드 스트랏
개인적으로 유럽은 정말 사진찍어도 깨끗해보이고 (저갔을땐 맑았었네요) 고풍의 건물들이 즐비해서 관광은 좋았지만 살고싶단 생각은 별로 안들더군요 ㅋㅋ
차라리 미국이 훨 좋았던^0^
★잘┃**★**┃봤┃**★**┃음┃**★**┃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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