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홈플러스갔다가 물건을 반품하러 여자친구가 잠시 매장으로 다시갔죠.
제가 주차한구역은 출구 바로앞이였는데 그곳에서 담배한대 피우고 있었습니다.
그날 칼바람에 무척 추웠습니다. 주차유도요원이 유도를 하더라구요.
영수증검사를 하는데 차들도 많고, 늦게꺼내는 손님도많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고새를 못기다리고 유도요원한테 아주 쌍욕에 지랄지랄들을 하더라구요.
전쟁난것도아니고 참 참을성없는 인간들 많더라구요. 얼마나 춥겠습니까.
저도 한때 많은알바를 해본사람으로서 측은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유도요원이 그런것도아니고 영수증 찾는차들과 붐비는차들때문인데...
지랄한놈들보니까 전부 50~60대 아저씨들...저도 느끼는거지만 참 참을성없고 개같은놈들 많은것같습니다.
기본에티켓이라고는 전혀없고 나이가 훈장이라도 되는것마냥 훈계나하려하고 뒤에서는 남 등이나처먹고
젊은애들이나 밝히고....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기본에티켓없는것들은 대부분인듯.
그러니 젊은친구들한테 처 맞고다니지...ㅉㅉㅉ 니들 자식이라고 생각해봐라.
어른들이 요즘 젊은것들 싸가지없다고들하는데 지들이 그따위로하고다니니까 밑에애들이 보고배우는게 아닌지...
그리고 얼마나 기다린다고 그걸 못기다리고...
아무튼 그랬다구요...
뭐만하면 내 나이가 몇살인줄 알어?
어쩌라고요 ㅎㅎㅎ
손가락이 봉사인지 발가락이 봉사인지 눈이 안좋은지 운전 요상하게 하는
운전자 2번이상 봤습니다..
나이만 많으면 어른이냐?
그래놓고 오히려 따지면ㅋㅋ 너같은 아들있다, 내가 니 아빠뻘이다, 사장나와라 ㅋㅋ
참 웃기죠 사회가... 어린놈한테는 욕 먹기 싫고 맞기도 싫고 ㅋㅋ
내가 누군지알아?
내 나이가 몇인지알아?
젊은사람이 싸가지없구만?
너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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