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서부 촌동내에 사는 미쿡촌놈입니다.
미국온지 30년이 넘어서 한글 쓰는게 서툰 촌놈이니 미리 이해 부탁드립니다.
차에 관심이 많고 차를 좋아하다 보니 보배는 거희 매일 눈팅한지 15년쯤 되었네요. 미국 오래 살아서 저로선 이해 않되는 사건/사고들을 보배에서 많이 보게되고 그러다 보니 서울 출장가도 절대로 직접 운전은 않하는 운전경험 30년 넘은 40대 입니다 (16세에 면허증 땄습니다).
이번주에 집에서 5분거리의 town center 에서 매주 토요일 아침에 Cars & Coffee 모임이 있다고하여 아침에 30분동안 둘러보고 사진찍어 왔는데 너무 막 찍은듯합니다. 죄송...
가보니 제가 예상했던 차들이 많았고요 (Corvette, Mustang, Porsche, Ferrari, 등등), 클래식 차들도 많이 보였고, 일본 차들이 생각보다 없었네요.
개인적으론 959를 직접 본게 하이라이트라 생각합니다. 직접 본건 태어나 2번째여서...ㅋ
오늘은 30분간 대충보고 찍은사진들 올려봅니다. 약 200대 정도 모였더군요.
다음엔 조금더 신경써서 찍어보고 시간될때 PCH (Pacific Coast Highway) 가서 hyper- 이나 super-car 사진도 찍어 올려 보겠습니다.
아벤 1,136mm 입니다
머슬카의천국이네여 ^^
챌린저 구매생각하는데 머스탱과비교하면
크기가어느정도일까요?잘봤습니다 추천
https://help.cbp.gov/app/answers/detail/a_id/278/~/importing-classic-or-antique-vehicles-%2F-cars-for-personal-use
우리나라 주차장은 차는 커지는데 주차장 표시는 왜그리좁은지 제대로 주차 해놓으면 타고 내리기가 힘들던데..
일제가 제일 많이 보이고 독일차가 그다음으로 많이 보이고요.
미국 전체적으론 말씀 못드리지만 제가 사는곳 근처에선 비머, 벤츠, 아우디는 상당히 많은 편이고 슈퍼카나 하이퍼카도 어렵지 않게 보이는 편입니다.
링컨 인지도는 상당히 낮은 편이고 적은 판매량이 답해줍니다. 캐딜락 경우 에스컬레이드 덕분에 인기가 조금 있지만 솔직히 승용차는 많이 안보입니다.
부? 명예? 다 필요없습니다. 타고싶고 개인신용 등급이 평균만 되어도 리스하면 타고 다니니까요.
아무튼 미쿡촌놈님 덕에 눈호강 하고 갑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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