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Supercare Showcase라는 행사가 동네에 있어서 갔다 왔습니다.
치론과 베이런은 생각보다 차가 작습니다.
카본입니다.
앞휀더에 스크레치가 있던데 이런 경우 어떻게 고칠지 모르겠네요.
이분이 계속 닦고 계셨습니다.
뒷쪽 보호를 위한 범퍼네요.
구형과 신형의 만남.
포르쉐가 부스를 크게 갖고 있더라구요.
앉아봤더니 좋더라구요.
멀쎄디스 중에서 이 구형 SL이 최고였습니다. 완벽한 상태입니다.
알피나 Z8
이건 처음본 차인데 퍼라나 Z-One이더라구요.
코니쎅 CCXR 인기 아주 많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압도적인 크기에 대해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이 벤틀리 쿱은 구형이지만 바디라인 기가 막힙니다.
이 차는 1940-50년대 피크닉 온것 같습니다.
앞쪽 리프 스프링이 가죽커버로 감싸져 있습니다.
캐딜랙 엘도라도
이차는 지중해의 색을 따왔다는 비앙키 자전거 색깔 생각이 나더군요.
MG 차인데 써스펜션에 이상한 다이얼이 있습니다.
이차는 앞쪽은 검은데 보는 각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카멜레온 페인트입니다.
이렇게 색이 강렬하게 바뀌는 카멜레온 페인트는 처음 봤네요.
앉았을 때 가장 인상적인건 천정의 라이트였습니다. 밤이면 별이 떠있는 것 같을 겁니다.
문쪽 가죽 커버에 새겨져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면 튀어나옵니다.
이건 에어댐에 스페셜 에디션 같았습니다.
렉서스 헤드라이트 디자인을 살짝 바꿨더라구요.
이상입니다!!!
저걸 타고 다닐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은 안들었는데 치론은 정말 타고다니기 아까울 느낌..
잔듸밭 땡볕에....
대박 ㅡㅡb
람보가 동네 소나타 처럼 보이다늬...
딴세상 같네요.... ㅎㅎㅎ
덕분에 좋은구경 많이 햇어요
감사해요..^^
추천드립니다.~~
서울 모터쇼는 구석애서 대가리 박고 반성해야돼..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