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 흔치 않은 로고가 보이길래 직접 가서보니 국내에 런칭이 안된 알파로메오 이더군요.
모델명이 안써있어서 구글링을 해서 찾아보니 159 라는 모델이었습니다.
실내를 들여다보니 변속기도 수동이던데 차주분께서 유럽서 타시다 가져오신거로 추정됩니다. 유럽차라 번호판도 긴번호판이네요.
휀더에는 주지야로 디자인 엠블럼이 붙어있고, 타이어는 피렐리 피제로 네로라는 사계절타이어 네요.
PS. 사진 찍고 가려고하니 갑자기 차주분께서 보시고 뭐하시냐고 여쭈어 함부로 찍어 죄송하다고 하니 괜찮다고 하셨는데, 혹시나 차주분께서 이 글을 보시고 언짢으시다면 글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좀 무섭게 생기셔서 좀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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