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놀라웠던 포스..
디자인이 기능과 함께 극대화된 느낌이였어요.
모든부분이 달리기 위해 이루어진 느낌..
마주하자마자 우와라는 탄성이 나오더군요.
실물보고 이렇게 놀란차는 처음이였어요.
사진을 발로 찍은건 안자랑ㅜㅜ
from. 슈투트가르트 포르쉐 박물관
ps
여기 포르쉐 박물관 화장실 지린내 심하더라구요.
하긴..지릴만하니 ㄷㄷㄷㄷ
반응 괜찮으면 다른 사진들도 틈틈히 올릴께요~
영상보니 고속에선 배기구에 퍼런 불도 비치던데 어휴;;; 개간지 그자체...
평소 사진 찍는건 즐기나 차 사진은 딱히 찍어본적이 없어 좀 막연히 찍었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릴만하니 ㅋㅋㅋㅋㅋㅋ
실물의 느낌, 아우라는 진짜 지렸어요^^
엔초 페라린 실물로 봤는데 918이 좀더 제 취향이였는데 라페라리는 어떨지 궁굼한데요~^^
여기 918 마티니는 실차 가져다 놓은듯 돌빵도 있더라구요
죽기전에 한번은 볼지..ㅠㅠ ㅋ
저 휠 선택을 해봤는데....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생긴휠인데 5천인가 6천만원 추가 옵션이던데요...
마그네슘휠인가 뭔가...ㅎ ㄷ ㄷ
테스타로사 지나가는거보고 울먹거리던게
기억나네요. 아직 그보다 강렬한 인상을
받았던 차는 없었는데..
제 기준 폐라리 중 가장 아름다운차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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