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사연이 많았죠.. 원 차주는 부산분이셨는데.. ㅅ닉 사장이 1억에 먹을라고 작전 짰던.. 결국 먹고 압구 청담 삼성 매일 쏘고 다니다가 저축은행 대출받아서 돈 메꾸고 엔초 사고내고 한국에서 사라짐
서초 경찰서에 쳐박혀 있던 대파난 엔초는 서초동 정비업체에 2년전쯤 짱 박혀 있던거 봤는데..
독3사 수입차의 튜닝 문화 / 포람페 슈퍼카들이 아직 희귀하던 시절 - 그 당시 1.5세대 슈퍼카 오너들이 이제 40 ~55세가 되었군요.. AC슈니처 하르트게 하만 브라부스 칼슨 클리만 튜너들의 볼트온 킷, 드레스업킷, 튠 파츠 들이 대세를 이루던.. 브라부스, 공식 수입원 Studie , 외장 드레스업과 휠 타이어는 JoaMotors (유쾌하지는 않던.) , Sonic , Puzzle 등이 득세를 하며 여러 눈 먼 오너들의 지갑을 탈탈 털어가던 시절이지요.. 물론 그 중 대부분은 각종 사기, 민형사 소송 등으로 역사위 뒤안길로.. SONIC 은 x량 이라는 걸출한 인물을 배출하며 십수 대 고객 차량을 새벽 시간 한 순간에 순간 이동을 시켜버리고 잠적까지 하던 능력을 보여준... ㅎㅎㅎㅎㅎ 비단 SONIC 뿐 만이 아닌, 슈퍼카 동호회의 수 많던 건물주, 재벌 2/3세, 의사, 사업가들은 그레이 임포팅에 투자하라는 달콤한 유혹들을 못이겨 수억원 씩은 기본으로 날려준..(저도... ㅎㅎㅎㅎㅎ) 1990년 극 후반 / 2000년도 극초반 부터 슈퍼카, AMG, M , RS 모델들을 즐겨탔던 이들.. 상당히 재력이 있던 그 시절... 달려보자 하면 C32amg C36amg, e36m3 등이 최저 컷트라인이요, e39m5, E55, Sl55, Cl55의 자존심 대결이 불타오르던 시절.. 355 360이 클러치로 고통스러워할 때, 뭐 같은 배기음을 날리며 993/996이 날개 달고 날리던 시절.... 겜발라와 노비텍은 저만치 떨어져서 매 번 후드만 열어놓던 시절.. (Saab는 논외의 매니아분들..) 참 재미 있었지요...(차값은 6000~8000, 튜닝비는 1억 / 차값은 1억, 튜닝비는 2억 / 차값은 2억, 튜닝비는 3억 ㅎㅎㅎ 그리고 무한 교체 반복) 오너들 주위에 개 떼 같이 들러붙는 오토갤러리딜러들, 모임에 들러붙는 텐프로들, 연예인들.. 그 뒤에서 챙겨먹는 한탕주의 그레이 업체들 구경하던 재미가 ㅎㅎㅎㅎㅎㅎ 매주 매일 매주말 저녁과 새벽이면.. '우리들만의 리그' 가 있었지요.. 여행 겸 겸사겸사 일본 야나세 매장을 활보하며 즐기던그 때.. 써클 부터 ~ ~ ooo ~ JJ ~ xxx ~ ㅁㅁㅁ ... 그 중에서도 각종사연이 많고도 많은 저 디.아.블.로 ㅎㅎㅎㅎ 여전히 남아서 서로 연락하는 지인들은 이젠.. 벤틀리나 파나메라. S65 S63 이 아니면 허리가 다들 아파서.. ㅎㅎㅎㅎㅎㅎㅎㅎ
참 사연이 많았죠.. 원 차주는 부산분이셨는데.. ㅅ닉 사장이 1억에 먹을라고 작전 짰던.. 결국 먹고 압구 청담 삼성 매일 쏘고 다니다가 저축은행 대출받아서 돈 메꾸고 엔초 사고내고 한국에서 사라짐
서초 경찰서에 쳐박혀 있던 대파난 엔초는 서초동 정비업체에 2년전쯤 짱 박혀 있던거 봤는데..
@Americano9 매우매우 다양하지요. 그레이임포터들이 수입 하려하는 동일 차량에 대하여 여러 구매자들로부터 계약금 혹은 계약금+밸런스 금액까지 모두 받고, 그 자금을 편법으로 운용하거나 (그 끝은 도주, 집행유예, 혹은 구속) ,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수입을 차일피일 미루면서 새로운 피해자들의 추가적인 계약금 등으로 앞 전 계약자들의 계약금을 돌려주는 폰지 등등... (계약금 넣은 차량이 실제로 수입되어 구매자의 손에 돌아오기까지 그 긴 시간동안 그레이 임포터들은 자체적으로 보유한 혹은 또 명의가 다른 오너로 되어있는 '판매 위탁 차량(대부분 고성능, 고가의 amg, m, 폴쉐, 벤틀리등 ' 들을 해당 구매자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면서 신뢰를 쌓는 작업도.. 예전 90년대 초 중반부터 슈퍼카 오너였던 이들은 대부분 한 번씩은 직접 혹은 간접으로 겪은 사실들이지요. 요즘은 워낙 슈퍼카 오너들이 많아지고, 일면일식이 없어도 모바일, SNS 등을 통하여 상호 정보의 공유(오너-오너 간,
잠재 구매 고객 - 해외 현지 딜러쉽 등) 가 워낙 쉽다보니 이 임포터들이 장난칠 틈바구니가 적어졌을 뿐.. 또다른 형태의 사기 행각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지요.. 개탄스러울 따름..입니다. SAG 중고차 매매상도 그레이임포터들과 뗼레야 뗼 수가 없는 관계이며, 일반적으로 규모가 좀 있다 하는 매매상들은 그 물밑에 상당히 복잡한 금전 투자, 대차 관계가 있으며, 이는 그냥 말 그대로 시한 폭탄. 그래서 아무리 잘 아는 매매상이다 하더라도 절대 고가의 하이엔드 차량을 '위탁 판매' 의뢰 하지 말아야 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슈퍼카, 하이엔드 차량을 직수입 구매 가능하다는 딜러들의 말은 더더욱 흘려들으심이 좋습니다. 특히 고가의 차량일 수록 정식 딜러쉽에서 신차구매 이후 매각 시에는 브랜드 공식 인증 중고차에 매각하심이 베스트이고, 이런저런 송사를 피할 수 있는 원칙이지요.. 전 무조건 어릴 적 경험 이후로 지키는 원칙입니다. 2-3 억원대 차량은 무조건 신차 출고, 매각도 인증중고에 매각 + 세컨카나 써드카로 잠시 즐길 차량들은 오로지 현금 판매 차량을 현금으로 구매, 매각 또한 동일 중고차 딜러에게 현금 매각. 철칙으로 지키며 삽니다. ^^
독3사 수입차의 튜닝 문화 / 포람페 슈퍼카들이 아직 희귀하던 시절 - 그 당시 1.5세대 슈퍼카 오너들이 이제 40 ~55세가 되었군요.. AC슈니처 하르트게 하만 브라부스 칼슨 클리만 튜너들의 볼트온 킷, 드레스업킷, 튠 파츠 들이 대세를 이루던.. 브라부스, 공식 수입원 Studie , 외장 드레스업과 휠 타이어는 JoaMotors (유쾌하지는 않던.) , Sonic , Puzzle 등이 득세를 하며 여러 눈 먼 오너들의 지갑을 탈탈 털어가던 시절이지요.. 물론 그 중 대부분은 각종 사기, 민형사 소송 등으로 역사위 뒤안길로.. SONIC 은 x량 이라는 걸출한 인물을 배출하며 십수 대 고객 차량을 새벽 시간 한 순간에 순간 이동을 시켜버리고 잠적까지 하던 능력을 보여준... ㅎㅎㅎㅎㅎ 비단 SONIC 뿐 만이 아닌, 슈퍼카 동호회의 수 많던 건물주, 재벌 2/3세, 의사, 사업가들은 그레이 임포팅에 투자하라는 달콤한 유혹들을 못이겨 수억원 씩은 기본으로 날려준..(저도... ㅎㅎㅎㅎㅎ) 1990년 극 후반 / 2000년도 극초반 부터 슈퍼카, AMG, M , RS 모델들을 즐겨탔던 이들.. 상당히 재력이 있던 그 시절... 달려보자 하면 C32amg C36amg, e36m3 등이 최저 컷트라인이요, e39m5, E55, Sl55, Cl55의 자존심 대결이 불타오르던 시절.. 355 360이 클러치로 고통스러워할 때, 뭐 같은 배기음을 날리며 993/996이 날개 달고 날리던 시절.... 겜발라와 노비텍은 저만치 떨어져서 매 번 후드만 열어놓던 시절.. (Saab는 논외의 매니아분들..) 참 재미 있었지요...(차값은 6000~8000, 튜닝비는 1억 / 차값은 1억, 튜닝비는 2억 / 차값은 2억, 튜닝비는 3억 ㅎㅎㅎ 그리고 무한 교체 반복) 오너들 주위에 개 떼 같이 들러붙는 오토갤러리딜러들, 모임에 들러붙는 텐프로들, 연예인들.. 그 뒤에서 챙겨먹는 한탕주의 그레이 업체들 구경하던 재미가 ㅎㅎㅎㅎㅎㅎ 매주 매일 매주말 저녁과 새벽이면.. '우리들만의 리그' 가 있었지요.. 여행 겸 겸사겸사 일본 야나세 매장을 활보하며 즐기던그 때.. 써클 부터 ~ ~ ooo ~ JJ ~ xxx ~ ㅁㅁㅁ ... 그 중에서도 각종사연이 많고도 많은 저 디.아.블.로 ㅎㅎㅎㅎ 여전히 남아서 서로 연락하는 지인들은 이젠.. 벤틀리나 파나메라. S65 S63 이 아니면 허리가 다들 아파서.. ㅎㅎㅎㅎㅎㅎㅎㅎ
화려한 젊은 시절을 보내셨네요
저도 덕분에 2002년도 스무살때 시골 촌놈 처음으로 서울 올라와서 청담동에서
좋은차 많이 구경했습니다 자동차 좋아하는 저 같은 놈 한테는 학동사거리는 천국 이였죠
손세차장 아저씨들하고 그 옆에 레스토랑 발렛하는 형들하고 친해져서 좋아하는 차들 가까이서
많이 구경했던거 생각나네요
@김우라탁구야 파가니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연도 사연도... ㅎㅎ 그 뿐인가요 대전의 코닉세크와 바이퍼들, 그리고 엔초에 들러붙은 채무자들만.. 어우.......... SONIC과 그 주변의 그 .... 그 ... 안xx ... 패거리들... Alpina 패거리들... 아.. 뭣 들하고 살고 있으려나요..
크...저와같은 시대에 같은 생각과 경험치를 가지고 계셨네여...저시절,,그얘기가 다일정도로 그바닥 좁았죠....ㅋㅋ 조아 모터스 않좋은 기억이라니...현실감 저랑100%시네여.ㅋ.그당시 제후배녀석들도 오겔 초창기 미*라씨에게 옴팡당해..슈퍼가 남의며으이로 끌고 줬데는 줄도 모르고 돈갔다 바치고.. 날리고 했드랬죠,,지금은 이름 바꿔서 영업을 한다지만,,ㅋㅋ 그당시 F355.993.360(스트라달라)오너로서.. 공감대 이빠이네여..지금은 허리편한차가 최고이지만요..암튼 방갑습니다...40대초?^^
@goodsde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이거 매우 매우 근거리시겠네요....!!! 조아모터스 x찬x 이 분은 스티커와 엠블럼 판매 없었으면... 매장 유지가 안되었을 것이라는....... 간신히 리프트 올려서 하르트게 휠 튠 한 번 하면 무지하게 만족스러운 표정이었던..... 옷은 항상 Williams..BMW 봄버...... 네! 맞지요. 제 후배, 선배들도 무수히 당했지요 x우x 씨에게... 그리곤 들어갔다 나와서 개명? 후 다시 오갤 입성, 영업중이라고....(다음 카페에서도 차량 판매글은 최근. 자주 봅니다.) 반 년 전 오갤 내 제 차량 위탁 맡길 겸 방문했다가 멀리서 마주쳤네요.. 여전히 그 모습 그대로 ... 그 당시 조이xxx 는 성수동으로 갔더군요.. 그 업체도 뭐 ㅎㅎㅎㅎ 알만한 분들은 다 스토리를 아니까... 그렇죠? ^^ 그 뿐인가요 청담동 그레이 업체들... 현 롤스로이스매장 건너편 OTO 등등.... ㅎㅎㅎㅎ 그쪽 관련 이들도 집안도 괜찮게 살던 양반들이 작전주에 말리고, 사채 끌어쓰질 않나, 주인이 10명 되는 직수입 차량에..아이고.. 아이고.... 팬텀 타던 의사 양반은 아이고 ㅎㅎㅎㅎㅎㅎㅎㅎ 그 또 현역 탑 레이싱걸들은 아주 들러붙다 못해 그냥 아이고...시대를 풍미하고 사라진 딜러 그레이임포터 왕xx ,안xx, 김xx ..... Studie에서 잘못만져 엔진 작살나면 밀고밀어서 언덕 넘어 카렉스에 내려놓고 울고 ㅎㅎㅎ e36m3 - e46m3 996 /el55 / cl55 / s55 s65 / - F355 - F360 -F430- F612 - 마세 . 타고 놀던 시절이네요. ^^ 네 40 초 맞습니다. 갤러리아-현대백화점-써클-줄리아나-바스키아-로터스-아발론-JJ-텐프로'들' 기억하시지요? ^^ ㅎㅎ 360스트라달레 까지면.. 너무너무 가까우십니다 ^^ !!! ㅎㅎ 네 진짜 이젠 허리가..ㅎㅎㅎ 벤테이가, RR이나 컨gt 아니면 힘듭니다.. 폴쉐는 무슨.. 그거 그거.. 자가용 아닙니다.. ^^
@flatsix 여기도 계시는군요.. ^^ 그 감성적인 글은 다음의 여러 카페에서 ~ 보배 판매글까지.... 손이 오글오글..... 다녀오고 나서도 여전하다지요? ^^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CL 차량 하나 팔아 놓자마다 고속 주행에서 서스펜션 주저앉아서 야밤에 난리난리 치던 일화... SAG 본인 사무실은 무슨 아방궁 마냥 .... 정말 여기저기 돈 좀 있다 싶은 오너들에게는 찰싹 들러붙고 ... 영양가 없다 싶으면 무시하던... (알고 보면 그 '영양가 없던' 이들이 재벌 3.. 4 세 병원장 아들.. 대학 총장, 이사장 아들.... 다른 딜러와 그레이임포터 수 십억씩 쏟아부어주었던.. ) ㅎㅎ
반갑습니다. 02년도 경주 360모데나입니다. 02년도 경주시민 1호로 에쿠스리무진 타다 오겔에서 눈턍이 크게 먹고 모데나 입양해왔지요..저도 가끔 그때 그시절 추억을 회상하곤 함니다
당시 rs6 소닉에 김재x한테 관리맡기며 그 당시 월몇백 우습게 나가던....ㅎㅎㅎ 예전 압구정이 더 사무치게 그립네요
@i굿스 반갑습니다. 당시 355 360 오너들이 아련히 기억에 남습니다.. 멀리서라도 뵈었을 분이시네요.. Rs6/Rs6 아반트 트윈터보 V8 ... 대단했던.. 아니.. 현재도 대단한 차량이지요... 메이커 스펙을 뛰어넘다 못해 슈퍼카들도 탈탈 털어먹던... amg 과급들도 움찔움찔하게 만들던.. 메인터넌스 자체가 어디 믿고 맡기기 힘든 시절이지요... 그 떄 가 진정 수입차/슈퍼카 태동의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아이고 그 량 량 .. 량...량.... ㅎㅎㅎ 만 배 공감드립니다.
아이고.... 딱 제 후배 기수 분들이 친구시겠군요. 리라초-신사중 -D외고 입니다. 잘 아시듯. 갤갤사 와 명품관이. (아직도) 제일 마음 편히 모이던 곳이지요.류bxx형님은 안xx x광x 씨 등과 나가요를 이끌던 시절이고... ㅎㅎㅎ 그 강씨는 360도 알고 바꿨네 모르고 바꿨네 하며 전 차주와 트러블도.... ㅎㅎㅎㅎㅎㅎㅎ 그 당시 996 카레라는 리어 털린 차량들이 너무 많아 무사고 차량은 없다고 보시면 되지요... ^^ E39 명 하르트게 슈니쳐 하만 BBS에 매니~엔드 까지 손 댄 차량이 득실대었지요.. 그 바로 전 시기가 시작 아닌 시작인데, .. e36m3 와 c32 c36, ,rs6 와 9-3 에어로들이 링켄펠터 콜벳, 바이퍼와 함께오너들 마음에 불을 지르던... ^^ e46m3의 트렁크를 찢기 시작하던 그 시절....
@폴쉐벤츠오너 너무나 동감입니다. 파리xxx 분들 대표적이시고 슈퍼카 매니아들이 참 점잖게 문화를 리딩하던 때가 있었지요... sl55는 뭐 출시하자마자 선풍적이었고..스테이지 2-3 에선 F355 F360 F430 들 울리던 시절... 그 sl55 따귀를 때리던 SL65 ... 그러게요 그립습니다 그립네요... 지금은 제 건물이 74 근방 고센 아래쪽입니다.. 참.. 매일 아침 점심 저녁 주변 다닐때마다 구석구석 추억이 아련합니다....
갤갤사 바로 뒤가 제 집이었으니 말다했지요.. 집에서 아주머니가 항상 시끄럽다 투덜대며 욕하던 그 대상이 제 지인들 친구들 선배였으니.... 괜한 헛기침만 ㅎㅎㅎㅎ 네 맞습니다 맞지요 그 당시 최소 02 학번 까지는 ? ㅎㅎ 인정해드립니다. ^^ 그립네요 진짜... 지금 어떤 더 좋은 차를 타고 어떤 편한 생활을 하든... 그 때가 더 그립습니다...
@CashOnly 역시 캐쉬온니님은 산증인이시네요 ㅎㅎ 청담에 건물갖고 계실정도면 평생 슈퍼카류는 원없이 다 타보시겠네요 ㅎㅎ 근데 또 막상 나이가 이제 30대후반 40대를 향해가고 1세대분들이 40대50대셔서 그분들중에도 보면 슈퍼카보단 그냥 편한세단으로 다 넘어가시고 ㅎㅎ 예전 추억이 떠오르네요 당시에 2000년대 초반만해도 사실 비엠530만 타도 강남에서 어느정도 무시는 안당하던 시절이었는데요 ㅎㅎ 물론 M3가 가장엔트리하게 슈퍼카집단에서 같이 때드라이빙하긴했지만요 ㅎㅎ 엠포리오알마니 알마니익스체인지가 그래도 먹어주던시절 ㅎㅎ 디젤 트루릴리젼에 50이상에 불티나게 팔리던시절 본더치 ㅎㅎ 새록새록하네요 ㅋㅋ 클럽아이 아셈줄리아나 보스 나이트 ㅎㅎ 실제 연예인들 그리고 싸이월드 ㅎㅎ 당시사실 M3급만 타도 연예인 레이싱걸들 쉽게 만나던 시절이니까요 ㅎㅎ
@폴쉐벤츠오너 맞습니다.. 트루릴리젼, 알마니익스체인지...본 더치 .. ㅎㅎㅎㅎㅎㅎㅎ 아이고 차제에 쟝프랑코페레 D&G 까지 잠시 가봅시다! ^^ ㅎㅎㅎㅎ 그 당시 M3 / M5 /Alipna B10 / C32 /C55 / CLK55 / E55 / S55 / Sl55 /BRABUS 6.1 .. 들 간의 격한(?) 경쟁들이 볼만하던 시절. SLR 그 분이 아니 그 분들 (화이트/실버 블랙)
이 오시면 정리되던... 시절/// 물론 오너들끼리는 너무나 가깝고 잘 알던 사이들이라.. ㅎㅎ 단, GTR 과 Supra, NSX 군단과는 멀고도 멀었던... 아련합니다 아련해요.... 인천공항에서 부가티 베이론 한 대가 마치 예수가 홍해 가르듯 여러 슈퍼카들과 하이엔드 배틀 머신들을 바깥 차선으로 살포시 밀어내 주시던 시절.... 맥라렌은 지금 봐도 그냥 그렇지요... 그 당시는 링켄펠터 콜벳과 바이퍼, 600-800 마력대 수프라가 더 무서웠습니다.... 그 분들은 정말 그 분들이셨던 시절이죠... 반갑습니다. 진심 반갑습니다. ^^ 그 당시 어쩜 그리 밟고 다녔는지.... 얼마나 많은 분들이 또 돌아가셨던지.... 가끔 생각하면 씁쓸하기도 그리고 달콤하기도 했던 시절이네요... 그 당시 그 골목들과 그 주차장... 그 언덕들은 아직 그대로입니다..
@CashOnly ㅎㅎ맞네용 D&G 기억이 나네요 ㅋㅋ 돌체가 2000대초반에는 엄청 유묭했죠 ㅎㅎ 수프라 말씀하셔서 생각이 났네여 ㅋㅋ 지금은 거의 대접못받지만 그당시만 해도 ㅎㅎ 수프라 튀었죠 ㅎㅎ 그리고 E55 ㅋㅋ 간지였죠 ㅎㅎㅎ 맨인블랙영향도 있었구요 ㅎㅎ SC430도 좀 먹어주던 시절이네여 ㅋㅋㅋ 갑지기 그 불가리라는 아이디를 쓰던 윤XX도 생각이 나네요 ㅋㅋ 일산출신 ㅋㅋ
서초 경찰서에 쳐박혀 있던 대파난 엔초는 서초동 정비업체에 2년전쯤 짱 박혀 있던거 봤는데..
저 같이 키 작은 사람들은 방석 쿠션 없이는 클러치도 못 밝는....
디아블로 말고도 차가 하나 더 있었는데 뭐였는지는 기억은 안나네요
서초 경찰서에 쳐박혀 있던 대파난 엔초는 서초동 정비업체에 2년전쯤 짱 박혀 있던거 봤는데..
잠재 구매 고객 - 해외 현지 딜러쉽 등) 가 워낙 쉽다보니 이 임포터들이 장난칠 틈바구니가 적어졌을 뿐.. 또다른 형태의 사기 행각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지요.. 개탄스러울 따름..입니다. SAG 중고차 매매상도 그레이임포터들과 뗼레야 뗼 수가 없는 관계이며, 일반적으로 규모가 좀 있다 하는 매매상들은 그 물밑에 상당히 복잡한 금전 투자, 대차 관계가 있으며, 이는 그냥 말 그대로 시한 폭탄. 그래서 아무리 잘 아는 매매상이다 하더라도 절대 고가의 하이엔드 차량을 '위탁 판매' 의뢰 하지 말아야 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슈퍼카, 하이엔드 차량을 직수입 구매 가능하다는 딜러들의 말은 더더욱 흘려들으심이 좋습니다. 특히 고가의 차량일 수록 정식 딜러쉽에서 신차구매 이후 매각 시에는 브랜드 공식 인증 중고차에 매각하심이 베스트이고, 이런저런 송사를 피할 수 있는 원칙이지요.. 전 무조건 어릴 적 경험 이후로 지키는 원칙입니다. 2-3 억원대 차량은 무조건 신차 출고, 매각도 인증중고에 매각 + 세컨카나 써드카로 잠시 즐길 차량들은 오로지 현금 판매 차량을 현금으로 구매, 매각 또한 동일 중고차 딜러에게 현금 매각. 철칙으로 지키며 삽니다. ^^
갈색 자켓을 입은 젊은 남자분이 디아블로를 운전하고 옆에 탄 부산 사투리를 하시던 분이
"와 차 가속 지기네~" 말도 하고 그러던 영상이였는데 그분이 원래 차주였었나 봅니다
앞으로 운전은 하지 않은걸로~ 아니 운전은 당신하고 맞지 않습니다~
지금 아벤타도르 처럼 예전에도 디아블로 하면 무조건 람보르기니 였는데....
최근에 노랑 디아블로 정비글도 올라와있고 좋은차 정비 많이하네요.
찾았네요
디아블로 옆 라인은 정말 쥑이네요
팝업 헤드라이트 버젼이 훨씬 더 멋있지만
마지막 6.0 모델은 그나마 최근 모델이라 정비 잘 된 차들은 새차 처럼 반짝반짝 하네요
기어봉이 츄파춥스라 디자인은 뭣같지만...
저도 덕분에 2002년도 스무살때 시골 촌놈 처음으로 서울 올라와서 청담동에서
좋은차 많이 구경했습니다 자동차 좋아하는 저 같은 놈 한테는 학동사거리는 천국 이였죠
손세차장 아저씨들하고 그 옆에 레스토랑 발렛하는 형들하고 친해져서 좋아하는 차들 가까이서
많이 구경했던거 생각나네요
영동대교 쪽으로 풀악셀 치면서 엄청난 엔진음을 내뿜으며 치고 나가는 존다를 본적이 있는데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 이였죠.... 무슨 미사일인줄....
그때 그 카페에서 봤던 것과 비슷한 판매글이 보배에도 올라오는거 같던데..
상당히 감성적이게 보이려고 애를 쓰지만 알맹이는 전혀 없는..
당시 rs6 소닉에 김재x한테 관리맡기며 그 당시 월몇백 우습게 나가던....ㅎㅎㅎ 예전 압구정이 더 사무치게 그립네요
샾의 서모양의 그분 류XX씨의 피닉스옐로우 하만바디킷 E46M3 깡통치는 배기음..(까라라랑) 그뒤로 996 테크아트튠차량, 젝키 강모횽아의 서울51지역남바 E39 M5 파란색(이분은 M5처분후 360 흰색 반파차량으로 바꿈)
아무튼 그때만해도 지금처럼 페라리나 람보가 흔치 않았죠..^^;;; 사육엠쓰리하고 996 까레라가 주축이었던..;;ㅋㅋ
E39에다가 하르트게 슈니처타입3 하만PG2 루프스포일러랑 트렁크 스포일러 큰거 하나 달아주면
우와우와하던시절이었는데.;;;
이 오시면 정리되던... 시절/// 물론 오너들끼리는 너무나 가깝고 잘 알던 사이들이라.. ㅎㅎ 단, GTR 과 Supra, NSX 군단과는 멀고도 멀었던... 아련합니다 아련해요.... 인천공항에서 부가티 베이론 한 대가 마치 예수가 홍해 가르듯 여러 슈퍼카들과 하이엔드 배틀 머신들을 바깥 차선으로 살포시 밀어내 주시던 시절.... 맥라렌은 지금 봐도 그냥 그렇지요... 그 당시는 링켄펠터 콜벳과 바이퍼, 600-800 마력대 수프라가 더 무서웠습니다.... 그 분들은 정말 그 분들이셨던 시절이죠... 반갑습니다. 진심 반갑습니다. ^^ 그 당시 어쩜 그리 밟고 다녔는지.... 얼마나 많은 분들이 또 돌아가셨던지.... 가끔 생각하면 씁쓸하기도 그리고 달콤하기도 했던 시절이네요... 그 당시 그 골목들과 그 주차장... 그 언덕들은 아직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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