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해운대 매장에서 차량 구입했습니다.
모델명은 430i 이며 이 차를 구입하기위해 약 2개월 가량을 대기하였습니다.
기다리는동안 딜러는 차량인증이 통과가 안되서 계속 기다리라고만 하였습니다. (그 당시 비엠이 과거 배기가스 서류 조작으로 엄청난 벌금을 물어야 한다는 기사가 개재되었습니다.)
그것까지는 충분히 이해가 가고 납득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새차라고 해서 준 차가 밧데리 교환창이 계속 뜨는 겁니다.
이미 어느 정도 소진 혹은 방전이 의심 되어
딜러에게 이야기하니 장거리 운전을 하면 나아질거라 했지만 전혀 변화가 없으며 한국 본사에서는 서비스 센터에 문의를 하라고 하며 서비스센터는 교체는 안된다는 늬앙스로 이야기를 합니다. 신차인데 ㅎ 진짜 어이가 없네요. 이거 독일 본사에 연락할 방법은 없는건가요.
한국 소비자를 개호구로 보는 거 아닌가요?
신문사에라도 알리고 싶은데..
본사의 문제로 장시간 이렇게 방치한 차들을 파는데
배터리는 당연 방전 될거를 예상을 하면서도 마구잡이식
팔아치우기를 감행한 비엠코리아를 신고 하고싶습니다.
그냥 미친 개 처럼 짖어야됩니다 ㅠ
일단 서비스 센터에 입고 했더니 배터리 안갈아줄려고 온갖 핑계 다 되네요.
뭐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배선 문제일지도 모른다 등등요
하지만 현명하고 세세하게 이야기해야죠.
더 쉽게 처리 되실거에요 일단 블랙박스가 상시라던지 그러면 저런 경고등이 바로 들어오는걸로 알고있어요
한가지 팁을 말하자면 무조건 클레임걸로 싸우시려고하시는것보다는 대화로 푸는게 더 좋게 해결되더라구요
저도 4시리즈 운행중에 있어서 그냥지나칠수가없네요! 잘 해겨되시길 바랄게요!
교체해 줍니다. 신형 5시리즈 교체 받으신분 있어요.
같은 증상으로...
잡소리가 길었는데 충전이 안되서 그럴수 있습니다 운전시 당분간 안개등 켜고 다니시거나 안개등없으면 전조등 켜놓고 다니시면 발전기 작동합니다.. 하루나 이틀정도 5시간정도 운행하시고 그래도 안없어지면 일반카센타 가셔서 배터리 체크하는 기계에 물려서 진단 받아보세요
타메이커는 모르겠는데 비엠은 배터리용량의 80%인가 70%인가 충전되면 더이상 충전을 안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겨울철에 시내주행만 하는 차들의 대부분 한번씩 들어옵니다 장거리 한번 뛰고나면 없어지는경우 많습니다.
스탑앤 고는 밧데리 양과 연결되기에 되었다 안되었다 개판이지요. 서비스센터 직원들도 한숨부터 내쉼니다.
매일 50키로정도 타는데 충전이 60~65정도이니 신문이나 방송에 제보해서 리콜하게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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