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픽업트럭장수 RV모터스 입니다.
잘지내셨나요?
오늘은 LA 출장 갔던 세번째 이야기를 해보려고 왔습니다 ㅎ
일단 음식이야기 입니다.
일단 미국 출장은 매일매일 고기를 구워먹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밥을 안먹다보니 살이 빠지더라고요 ㅎㅎ
퇴근하고 오면 요렇게 집밥 한상 차려주셔서 먹고
시뻘건 소고기도 굽고
푹 익혀서도 먹어보고
겉만 익혀서도 먹어보고
삼겹살도 굽고
LA갈비도 굽고
돼지 목살도 굽고
냉장고에 있는 것 다 꺼내서 볶고
와구와구 먹고 살이 빠집니다 ㅎㅎ
제가 웃긴게 웨이트 운동하면 몸이 펌핑이 되듯이
고기를 좋아해서
고기를 막 씹어먹으면 볼살 턱 근육이 뽐삥이되면서 얼굴이 부어요 ㅋㅋ
마사지를 마구 하면 좀 들어갑니다
요새 이것때문에 스트레스에요 ㅋㅋ
병원에 갔더니 원래 그런거라고 보톡스 맞던가 그냥 살던가 하라더군요.
그냥 살기로 했습니다.
젖가슴 펌핑되길 원하는데 볼살만 커지고;;;
식사를 마치고 데킬라 한잔에 치즈 초코 케이크도 와구와구
LA 햇살이 좋아서 그런지
그냥 집앞에 오렌지 귤나무 심으면 알아서 엄청나게 맛있는 오렌지 귤들이 다닥다닥 열리고
그냥 따먹어도 맛과 향이 예술이더라구요.
집 근처에 있는 칙 필레이 라는 Chick-Fill-A 햄버거집입니다.
인앤아웃과 쉑셱버거는 이제 다 맛봐서 몇가지 특색있는 버거를 먹어보고싶었거든요.
5 가이즈 버거와 칙필레이가 좀 유명하다고 해서
치킨버거를 먹으러 가봤습니다.
이 곳은 교회에 열심히 다니는 사장이 교회느낌으로 매장을 짓고 교회식당처럼 형광등만 키고 아이들 놀이방 만들어놓고 치킨버거를 팝니다.
직원들도 기독교인 위주로 뽑고 아침마다 기독교식 서비스 교육을 한다고 하네요.
요런 비하인드 이야기 좋아합니다 ㅋㅋ
(인앤아웃이 잘나가는데도 LA에서만 장사하는 이유는 가족경영회사고, 재료를 로컬에서 공수받아서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미국 대륙 모든곳에 퍼지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암튼 요 칙필레이는 치킨버거가 맥날샹하이스파이시치킨버거보다 한 6.3배정도 맛있고요. (제 기준)
감튀가 특히 맛있습니다.
그리고 버거에 쉐이크가 아주 미친듯이 잘어울려요.
저는 무신론자고 개인적으로 종교를 비판적으로 보는 사람이라 자꾸 비즈니스에 종교가 끼어드는 것이 좀 불편하게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버거를 5분여만에 순삭하고 마치 맛없는것 먹었다는 표정으로 무심하게 나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접해보셨겠지만 인앤아웃버거는 요런 느낌.
고기패티가 맛있고 치즈가 꾸덕꾸덕 꾸렁꾸렁맛과 향이 좋습니다.
멕시칸 음식을 좋아하는데
좀 더럽고 꾸렁내 많이나는 살사를 좋아하는데요.
요 치폴레라는 체인점 타코는 과카몰리가 너무 깔끔하고 좀 현지화가 많이 되었더라고요.
저는 킹타코 좋아합니다. ㅋㅋ
요곳은 회사근처 컴튼에 있는 쿨라스시입니다. Ku-LA Sushi
여기는 뭐랄까 약간 사이버펑크느낌의
전자동 스시 컨베이어벨트와
인디오더 컴퓨터 주문시스템 + 매출액에 비례해 10접시에 1개 장난감 배출 시스템이 있는 일본식 스시집입니다.
계속 일본말로 샤바샤바 오또또마때꼬다사이떼 이런말이 자꾸 나오고요.
짜라라라라라 짠짠!
하고 10접시 먹으면 장난감 뽑기 기계가 테이블로 뽑기를 뱉어냅니다.
저날 80접시인가 먹었죠;;;
계속 돌아가는 스시 컨베이어벨트가 있고요.
그 위로는 미래세계 모노레일 처럼 터치스크린으로 오더한 스페셜메뉴가 하이웨이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초고속으로 배달이 됩니다.
그 벨트 무브먼트가 엄청 귀여워요.
초고속으로 달려와서 짜잔! 하고 테이블앞에 멈춥니다.
뭐랄까 미국은 진짜 고급 사시미나 스시집에 가지 않으면
대략 요런 느낌의 퀄리티 입니다.
우리나라나 일본에서 만나는 생선과 이름은 같은데 뭔가 조금씩 달라요.
뭐랄까 좀 더 따뜻한 물에서 나고 자란 아이의 살을 먹는 느낌...
육질들도 좀 단단하지 않고 버석하고
색깔도 조금 더 옅고 크기도 큽니다.
고기고 생선이고 과일이고 야채고 다 비슷한것 같아요.
우리나라 마트 식료품보다 뭔가 엄청나게 크고 살은 좀 성글고 그런느낌.
그냥 하는말이고요.
엄청 맛있습니다 ㅋㅋ
후식 우동 배달이요~
맨날 일본놈들 어쩌고 나쁜놈들이다 하면서....
일본차 얻어타고 일본음식먹고 일본주점가서 사케먹고 일본옷입고 일본전자제품쓰고 그러네요...
솔직히 무식해서 반성을 해야하는지 어쩐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역사관 투철하고 부모님께 국사교육 제대로 받았는데
소비자로써는 항상 이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ㅠㅠ
이곳은 힙합인들의 성지 LA 컴튼 한복판의 맥도날드입니다.
대부분 종업원과 손님 모두 흑인분들이고요.
저같은 대한민국의 아시안이 들어가면 대략 무심한척하면서 엄청 귀기울이고 관심가져주는 고런 느낌입니다.
사람들이 험악하거나 랩으로 주문한다거나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ㅋㅋ
근데 이 쪽 컴튼은 좀 평화로운 곳이고
약간 좀 더 들어가면
진짜 길바닥에 드럼통에 불피우고 웃통까고 뛰어다니고 로우라이더 다니고 팬티 내려입고 총꼽고다니는 동네가 있다고 합니다.
거긴 진짜 가지말라고...;;;
미국에서 술 꽤 마셨는데요.
요렇게 집에서 맥주에 육포와 도리토스를 먹기도 하고.
집에서 술마시다가 흥이 오르면 집앞에 (저번 쪼끼쪼끼같은데 말고) 요렇게 고급스럽고 세련된 바를 발겼했습니다.
1930-40년대 레트로 칵테일 바에요.
사장인 한국계 미국인 3세정도 되어보이던데
술잔 받침대에 전세계 뮤즈들 사진에 서태지님 발견 ㅋㅋ
저는 신맛과 쓴맛, 스파이시를 좋아하고 단맛을 안좋아해서 (아무거나 퍼먹을것이지 또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데킬라베이스 칵테일 몇잔
럼 베이스 칵테일 세잔을 먹고
정신의 끈을 놓기 시작합니다.
매우
매우
매우 맛있더라구요.
솔직히 술이 맛있다고 먹은적이 없고
항상 거지같고 쓰고 세상 쓴맛 다 뒤집어쓰고 목에 털어넣던 술인데
이 술들을 먹으니까
어릴때 성룡 취권 영화에서 사부나 쿵후보이 용소야가 호리병에 든 술을 너무 맛있게 진짜 고기 먹는것 처럼 너무나 맛있게 츄릅츄릅 먹던
딱 그느낌이 오더라고요.
막 술술 술이 들어갑니다.
이날 혼자 외톨이 컨셉으로 바에 가서 20만원 내고 온 것 같아요.
(미국은 계산하기 어렵게 돈 내고 팁을 15% 정도 또 줘야함. 본인은 수능때 수학을 3점 맞은 산수왕이라 팁은 언제나 후하게.... 계산이 안됨)
술먹다가 또 흥이 나면 동네 밤과음악사이같은 클럽에 방문하게 됩니다. (사진 보니 남탕이었다는... )
다들 친구들과 지인들끼리와서 흥겹게 춤추고 물고빨고 즐기고 있습니다.
저는 친구가 없어서 귀로 음악을 듣다가 집으로 터덜터덜 돌아옵니다 ㅎㅎ
그렇게 집에 돌아와 외로움에 몸부림 치며 침대에 누우면
집에서 문자가 옵니다.
"우린 잘 지내고 있어 아이들이 아빠를 너무 보고싶어해!"
"어어... 난 잘 지내고 있어... 이곳은 천사들의 도시야.... 나, 나 바쁘니까 또 연락할께!"
흐,흑... 흑흑....
베게를 물고 그렇게 눈물 1리터를 흘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뻥입니다. ㅋㅋ
제가 머물던 집은 요렇게 조그만 마당도 있고
귀여운 집이었습니다.
방은 요렇게.
미국에서 가장 잘 샀다고 생각하는 공산품. 텐가.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혼자만의 뜨거운 밤을 보내고
이제 출근을 합니다.
미국 멕시칸 치킨집 엘 뽀요 로꼬입니다.
미드 브레이킹배드에 나오는 엘 뽀요스 에르마노스의 모델이라고 볼 수 있겠죠 ㅎㅎ
맛있지만 좀 비쌉니다.
미국 서부쪽의 건물들이나 집은 목조건물이 많습니다.
콘크리트도 많지만 요런건물 공사현장이 많아요.
국내에서 볼 수 없는 공사현장이라 저는 항상 관심이 가더라고요.
미국인들이 왜 픽업트럭을 좋아하고
차마다 견인히치가 다 달려있을까 항상 생각했는데
요런 보트 파는 업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동네가 바다가 있는 LA라서 그런건지
거의 뭐 견인히치 필수죠.
출근하면서 30분 운전하면 도요타 타코마 50여대정도를 목격할 수 있고 ㅋㅋ
쉐보레 실버라도가 그다음으로 많이 보입니다.
LA지역에서는
일하는 트럭, 놀러다닐때 타는 트럭, 시장갈때 타는트럭
갑이 타코마고요.
큰놈은 실버라도더라구요.
후리웨이 타고 회사 가다보면 요런 말도 안되는
1940년대 고조할아버지 유령차같은 차들도 우르렁쾅쾅 소리내며 달리고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100이면 100 안의 운전자는 바깥을 의식하며 손가락으로 V를 그리고 웃고있죠.
요녀석이 쉐보레 이퀴녹스네요.
좀 작아요.
모양도 뭐 아주 좋지는 않고요.
차라리 쉐보레 트레버스가 들어오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요녀석은 도요타 랜드크루저 5.7 V8입니다.
렉서스 LX570과 동일한 형제차고요.
CRAWL 컨트롤과 에어서스펜션 적용으로 어마어마한 오프로드 주행능력과 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동 1순위 사막 트래킹용, 부호들 험지 주파용으로 사랑받는 녀석입니다.
미국가격만 11만불 넘어가니까 비싸긴 하네요 ㅎ
요런 초호화 코치 캠핑카도 볼 수 있고요.
요차가 진짜 너무너무 이뻤는데 제가 지나가다가 찍어가지고 제대로 안나왔네요.
아마 저게 1970년쯤 쉐보레 SS 쉐벨인가 그럴겁니다.
옛날 머슬카는 포드보다는 저는 쉐보레나 닷지 차저나 챌린저가 심각하게 끌리더라고요.
미국의 쓰레기 수거차.
앞에 더듬이처럼 생긴 팔로 쓰레기통을 들러올려 싣는다는
요곳이 회사 전경입니다.
조용하고 좋아요.
멕시칸 아메리칸 손님이 오셔서 쉐보레 실버라도 튜닝하고 가시고
실버라도 5인승이 미국생산이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아쉽죠.
모냥이 참 좋습니다.
탱크같아요 디자인이.
감상에 젖어있을 즈음 자연스럽게 미국 직원분께서 제 팔을 잡고 짐을 싣고 페덱스로 데리고 가십니다.
자연스럽게 50kg짜리 물건 미친듯이 나르고.... 정신 한번 더 잃고.
미국에서 산 20불짜리 블루투스 스피커인데
저 이파리 문양을 보고
우체국 흑인 직원이 야 이거 새로나온 향정신성의약품이냐며 막 냄새를 막 킁킁 맡더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노래틀어주니까 춤추더라는....
하튼 흥이 많은 분들이야...
세상 참 행복하게 살아요.
저도 주말에는 콧바람을 쐬러 나갑니다.
물론 언제나 혼자죠.
제가 산타모니카 해변을 좋아해서
산타모니카는 매주 무조건 가주고.
LA에 가면 꼭 가까이에서 보고싶었던 할리웃 사인을 보러 갑니다.
성북동 인왕산 아닙니다.
여기 할리웃 부자동네입니다 ㅋㅋ
올라가면서 집들 사이로 벌써 할리웃 사인이 슬쩍슬쩍 국부노출을 합니다.
심장이 막 근두운근두운
산꼭대기가 그냥 주택가라 차를 주차할 곳이 없더군요.
관광지가 아니고 그냥 방치된 주택가 뒤 트래킹 코스였어요.
저곳은 그냥 운동하러가는게 동네 주민들에게 민폐 끼치지 않는거더라구요.
어쨌든 저는 몰랐으니까 차를 집앞에 대고
중국인 관광객처럼 전대를 차고, ㅋㅋㅋㅋㅋ
비탈길 만약의 사태에 대비 안전을 위해 바퀴는 담쪽으로 꺾고 불법주차를 합니다.
올라가면 요렇게 판판한곳이 나오고
이곳은 셀카와 사진촬영이 계속 이어집니다.
저는 게임에 나온것처럼 VINEWOOD 사인 위에 막 올라가고 씹고 맛보고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뭐 멀찌감치에서 봐야합니다.
물론 저처럼 게으름뱅이가 아닌
부지런뱅이 하이커들은 저기에 가까이 가겠지요.
걷기 싫은 저는 그냥 멀리서.
내려가는 길에
웨고니아를 목격합니다.
사이드에 목재를 떡하니 붙여놓은 미국 크라이슬러의 SUV.
지프 왜고니아
캬 TV에서만 보던 나무차를 여기서 보다니 ㅋㅋㅋㅋㅋㅋ
나무차 ㅋㅋ
저의 혼란스러운 멘탈을 성숙하게 해준
GTA시리즈 게임의 5번째 작품에 나온 그리피스 천문대도 보러갔습니다.
주인공 마이클과 국정원장이 몰래 접선하던 공간인데
요렇게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그냥 천문대 박물관입니다.
하지만 이곳도 마찬가지로
친구들과
연인들이
와서
하하호호
쩍쩍쪽쪽
물고빨고
한번 더 눈물이 납니다.
이곳에 비밀정보원처럼 분위기 음산하게 즐기고 가려고 한껏 차분하게 왔다가
슬픔과 외로움에 휩싸여 몸서리를 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저는 우주의 신비에 대해 열심히 공부를 하기 시작했죠.
우주를 공부하다보니
물고빨던 연인들 말고
저같은 족속들이 같은 동선으로 외롭게 함께 걷고 있더군요.
우린 한마디도 나누지 않았지만 마음으로 함께했습니다.
우주의 시초부터 미래의 우주까지 모두 공부하고 왔습니다.
밤에는 언제나 영화관에 갑니다.
4DX 입체영화를 보러갔는데 이곳도 저 혼자더라구요.
수증기 나오고 의자 뒤집어지고 난리를 치는데
제 눈물이 공중으로 흩어지고 있더군요.
저날 진짜 극장에 저 혼자라
알몸으로 물구나무서서 담배피우면서 봤습니다. (뻥입니다.)
(영상 찍은 것은 영화상영 전 예고편 입니다. )
주말에는 캠퍼를 타고 여행을 다니기도 합니다.
는 아니고 차량 선적을 위해 캘리포니아 북쪽 벤튜라라는 항구로 이동했습니다.
일단 캘리포니아는 햇살이 정말 끝내줍니다.
저런 햇살이 있으니 야채나 고기나 인간이나 다 클수밖에 없어요.
농작물이 크니까 고기도 크고 사람도 크고 많이 먹고 ㅋㅋ
딸기밭 하나가 김포평야만하더라고요.
가도가도 끝이 없습니다.
가면서 괜히 폼잡고 ㅋㅋㅋㅋㅋㅋ
멋있는척 해보지만 마음대로 잘 안되고;;;;;
돌아오는 길에는 포드 딜러에 들러서 픽업트럭들 구경도 하고
딜러도 스케일이 커서
차가 수백대씩 서있습니다.
다 커 다 커
다들 궁금해하시는 주유소 시세입니다.
가솔린 최고 프리미엄 휘발유와 디젤 가격이 같아요.
그러다보니 미국은 디젤차가 거의 없어요.
차는 재미없고. 기름은 비싸고...
메리트가 없거든요.
디젤엔진이 적용된 차량들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요렇게 일상과 업무를 열심히 반복하고
저는 대한민국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오는 비행기편이 운이 좋아서 중간 벽 앞 자리가 걸렸어요.
다리 쫙 뻗어도 안닿는 자리;;;
너무 편하게 왔습니다.
천사들의 도시 로스 앙헬레스에 머무르다 우리나라에 오니 칼바람과 한파가 반겨주더군요.
하지만 저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고 너무 행복하고 따스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 출장이 또 잡히거나
여행이 잡히면
또 재미있는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저번 출장기 2편에 너무 많은 분들이 격려와 사랑을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재미도 없고 길기만 한 트럭 글들 읽어주시고 추천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픽업트럭 정보, 미국차 소식 자주 전하겠습니다.
언제든지 픽업트럭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면 물어보십쇼!
제가 알고있는 정보는 모조리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부탁드립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십쇼!
감사합니다!
RV 중고 차량도 수입 판매 하시는지요?
2006년식 타코마 x-러너 버전을 눈여겨 보고있는데
국내에선 매물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ㅠ
중고차는 건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ㅠㅠ
저는 하이브리드 사고싶네요
사이드 그래픽이랑 후드는 72년식 첨나온 mach 1 이랑 매치인데
사이드 그래픽이 약간 다른거 보면 그냥 머스텡에 mach 1 look 으로 매칭한거 같네요
마하원이군요 ㅎㅎ
관심 너무 감사합니다.
모음 살짝 바꿨는데
진짜 토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부럽슴욧
회사 출장가서 거지같이 살았어요 ㅎㅎ
미국이 고급진거지 저는 별것 없습니다요 헤헤
제가 미국가서 좋았던게 공기좋고 물이 좋아서
피부 알러지 부스럼이 다 낫더라구요 ㅎ
우리나라 돌아오자마자 다시 재발했고요 ㅠㅠ
기후와 습도 때문인 것 같아요.
추천감사합니다 ㅎ
포드 레인저랩터가 미국출시가 아니고 태국에서 공개된거라서 ㅠㅠ 정보가 아주 많지 않아요.
동남아 오세아니아 남아공용 우핸들 차량이거든요.
아마 미국출시 - 국내 수입까지는 3년가까이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담에 기회되면 파이브가이즈에서 all the way + A.1 소스 해보세요 맛있습니다.
매운맛 원하시면 저거대신 할라페뇨 추천이요 ㅎ
올더웨이 + A.1소스 도전해보겠습니다 ㅎㅎ
픽업이나 suv는 잘 모르지만 사륜승용차 타고 모시러 가겠습니다
DC인가요? 스테이트인가요?
와싱턴 씨애틀 가고싶어요 ㅎㅎ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가게되면 쪽지한번 드리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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