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애스턴마틴 밴티지 런칭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생김새는 호불호가 큰 느낌이네요.
전면부는 개인적으론 별론데 사이드 및 리어뷰가 진짜 예술입니다.
영상에는 배기음 좀 담아보았습니다.
AMG GT V8 4.0과 동일한 엔진을 사용하는데 AMG의 느낌이 좀 더 낫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달리는 것을 실제로 봐야 더 잘 알겠죠?
영상 퀄리티는 저도 실망스럽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배기음만 감상해주세요 ^^
테슬라?
구아방?
등등 이 차 저 차 다 생각나는 느낌적인 느낌
앞만 빼고 다 너무 멋져요
쌍수만 어찌 잘...
휠 엄청 잘 빠졌죠?
사이드 벤트 보세요
죽입니다
크으~
작살나요
인테리어는 애스턴 특유의 간지철철 가죽 도배입니다
벤츠+가죽=애스턴마틴
뭐 그런 느낌적인 느낌
스티어링이야 두말 하면 잔소리죠
좋습니다.
정말 예술인 리어 쿼터뷰
위에서 봐도 아름다워요
50:50 무게배분을 자랑한다는 프론트 미드쉽까지 찰칵
부산 전시후에는 다시 해외로 간다고 하니 국내 정식 출고 될때까지 기다려봐야 겠습니다 ^^
추천하고갑니다
뒤는 이쁜데
금액은 얼마부터인가요?
같네요
RS3 현지에서 촬영하셨던 사진을 인상깊게 봤었는데..
1억 9천쯤에 맞춘다고 하던데... 좀 더 내려야될꺼 같은데...
저만 그렇게 느끼나.. 헤드램프도 비슷허네
말씀하신대로 사이드나 리어는 정말 예술입니다. ㅎㅎ 그나저나 저 인테리어도 여전히 충격적입니다. DB11과 같은 인테리어를 적용했다면 더 나았을 것 같네요. 센터페시아가 좀 근육질적으로 보이긴 하는데 너무 좁아 보이고 저 터치패드 좀 어떻게;;; C클 페리와 E클, S클 페리에 적용된 걸 그대로 갔다 붙이면 좀 아닌듯 하네요..ㅜㅜ
2012년에 애스턴마틴이 Revival Plan 시행했을 때부터 디자인은 망했죠...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근데 DB11부터 애스턴마틴만의 보수적인 럭셔리가 완전히 사라져 버려서..ㅜ 언젠가는 바꿔야 된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그래도 많이 실망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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