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말에 갔었던 오토쇼 사진들 시간이 있어서 마저 올려봅니다.
이런 색이 있네요.
미국 차들은 전시를 위해 가져온 차들도 마감이 이런게 많습니다. 확실히 디테일은 안되네요.
앞모습 바뀐건데 이전 모델과 비교해서 더 나은건지 모르겠네요.
머스탱 불릿
포드 F-350 굉장히 길었습니다.
애프터 마켓 회사들이 머슬카의 바디를 만들어서 팝니다. 오리지널보다 5인치 넓고 만오천불에 주문하면 2주일 걸린답니다.
제트스키 만들던 회사에서 만든 슬링샷
앨콜 퍼니카 입니다.
차저인데 타보고 놀랐습니다. 정상적인 팔길이를 가진 사람은 저 문을 앉아서 닫을 수가 없습니다.
겉보기만 멀쩡했지 오토쇼 최악의 차가 이거였습니다.
첼린저 타임 어택 에디션
알파 로메오와 피아트 부스는 매년 커지네요.
아웃 도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유행처럼 스바루 차를 많이 탑니다. 특히 아웃백
CH-R 테일 라이트 굉장히 입체적으로 튀어나오더라구요.
원래 싸이언에서 팔았으나 브랜드를 없애는 바람에 토요타가 된 iM
캠리가 내쓰카에 쓰여서 그런지 스포티하게 보일려고 노력을 합니다.
아발론 앞은 별로인데 뒤쪽은 테일라이트 기울려서 굉장히 입체적으로 디자인 잘했더라구요.
니산은 요즘 스타워즈와 손을 잡고 광고를 합니다.
새로 디자인된 전기차 리프
남미에서 팔다가 소형 SUV들과 경쟁을 하기위해 올해부터 팔기로한 Kicks인데 퀄러티가 낫고 가격이 쌉니다.
문을 닫으면 잡소리 많이나고 느낌이 가볍습니다.
조잡함의 극치인 씨빅 타입 R. 너무 덕지덕지 많이 붙여놨어요.
차라리 심플한 쿱이 낫습니다.
미아타 타가탑 3만불 정도 하더라구요.
전 이렇게 심플하고 간단한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마즈다 6 디자인은 마뀌것 없고 살짝 바꿨는데 디테일이 아주 좋았습니다.
벨로스터 신형 처음봤네요.
미쯔비시는 요즘 최악이고 그나마 이 차가 디자인이 괜찮더라구요.
스팅어는 길에서 두대 본적 있는데 가까이서 본건 처음이네요.
조수석 손잡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애큐라는 센터 콘솔이 양쪽으로 열립니다. 조수석 쪽에서도 열리고 운전석 쪽에서도 열리고...
메케니즘을 잘 살펴봤는데 아이디어 좋더라구요.
실버카본 고급스러워 보이더라구요.
불들어온 것도 나이스 터치
벨라... 랜드로버 중에는 이게 최고였습니다.
현대적이면서도 고풍스럽게 잘 디자인 된거 같습니다.
이차는 손잡이가 틀이하죠.
6시 좀 넘어서 간것 같은데 나오니 10시네요.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dica/9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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