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석 (위쪽사진)
운전석쪽...
동호회에 현재 이러한 증상의 차들이 많아 오토큐를 방문하였는데 어떤곳은 설계상 문제다. 어떤곳은 원래 이렇게 나온다
라고하는데 과연 저렇게 틈이 벌어져 있어 내부가 보이는데 정상인지...거참 궁금하군요 저또한 오토큐를 잠시 방문하여
문의를 드렸습니다. 아래 내용입니다.
가까운 오토큐로 고고씽!~~~~~!! 퇴근시간이 다가오신듯 하더군요
나 : 라이트 벌어져 있는거 확인좀 부탁드려요
정비사 : 음...이건 직영오토큐를 가셔서 조사각 측정장비로 일단 확인을 하여야 겠는데요...여기서는 뜯을수가 없다고 ...
나 : 동호회분들도 그렇고 나중에 습기나 문제가 되지는 않을지
정비사 : 커버안쪽에 자리잡고 있어 틈으로 습기가 들어가지는 않을겁니다. 요즘 차들 라이트에 습기가 차는건 있을수 있구요
만약 습기가 차있을때 라이트를 켜고 30분내로 습기가 사라지면 정상이지만 그이상 하루종일 켜도 습기가 남아
있음 문제가 되구요
나 : 그럼 설계상 문제가 아닐까요
정비사 : 그건 아닐겁니다. 옛날차와 다르게 라이트가 밝아져서 상대편에서 오는 차량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보조석쪽으로 약간씩
돌려 놓습니다. 보조석도 약간 오른쪽으로 돌려두고요
잠시 정식접수는 안하고 문의를 드렸는데 저렇게 말씀하시네요 뭐 그자리에서 화를낼수도 없고 어차피 수리만 하시는분들 힘들게 일하시는데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잘못은 설계한 본사쪽 책임일텐데...
한마디로 조사각 때문에 그렇다고는 하는데 근한시간 가량을 근무하는곳이 아파트라 다른 차량들을 보았지만 틀어져 있는건 봤어도
이렇게 틈이 벌어져 있는건 첨보는데............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틈이 보이질 않게 설계를 하던지...거참 난감하군요
만약 조사각 때문이라면 그럼 단차도 철판의 특성상 정교하게 조립할수 없어 장착후 약간의 벌어짐이 있다고 말하면 그것도 아무 문제가 없는것일지..........그러면서 단차조정은 왜하는건지...거참 알수가 없네요...과연 설계상 문제가 아닌건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