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남겨요.
현재 파사트 08년 3월식 12만 이 되었네요 벌써
머 항상 고맙죠 디젤이라 털털 거리지만 않으면
5만원넣으면 시내주행만 400킬로 가까이 뛰어주고
12만원 만땅넣으면 광주 ->서울 -> 서울시내2틀 -> 광주 와도 절반이 남으니
약 1300~1400 킬로 정도 뛰어주니
연비좋고 터보디젤이니 밞으면 잘치고 나가주고
깨끗하게 타니 지금도 밖에 나가면 새차인줄알고
털털거리는게 좀 싫지만.....
구멍가게를 하는데
한때 좀 탄력을 받아서 올여름 시승을
볼보 - 신형렉서스 gs - 랜드로버
시승하고 무얼탈까 고민도했는데
올겨울 왜이런가요 ???
왜이리 추운가요 ㅜㅜ 추워도 너무 추워~~
그와중에 아이와 집사람이 뒷좌석에서 자면
왜이리 조용한 가솔린차가 그리운지
딱딱한 독일차가 아닌 부드러운 가솔린차
택시만타도 조용하니 부들부들
조심스럽게 애기를 꺼냈습니다.
차팔고 중고사오면 돈 많이드니까
렉서스 카페 같은데가서
맘 맞는 사람하고 대차나 할까?
니 알아서해라 라고 내무부장관님이 승인하시네요
새차사려고 준비하다가 중고알아보려니 맘은 아프지만
당분간 장거리 뛸일도없고 조용한 비슷한 연식의 es350
으로 대차해볼까합니다
쉽지는않을꺼같은데 서로 맘만 맞는다면
명의이전하고 보험만 잘 처리하면 되는거아닌가요?
파사트 2.0 tdi 프리미엄 08년3월 12만 ->렉서스 es350 07~08년 ???킬로
중고가격은 비슷하더라구요
오히려 고유가시대에 파사트가 더 인기이지않을까 싶네요
대차같은거 처음 해보는거라 잘하는행동인지는 모르겠어요
조언좀 던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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