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답답해서 글좀 올립니다 ..... 시원한 답변좀
1년전으로 돌아가서 투수카니 기본형 07년식 튜닝 조금 되어 잇는거 1200에 샀습니다
내가 넘 어리 석었죵 ㅠ,ㅠ 지금 생각 하면 그당식 겉으로만 번지르르혀서 그냥 질러 버렷네여 ㅠ,ㅠ
사고유무 댓충 물어 보구
그 딜러 왈 휀단쪽 단순 사고로 수리 했다네여
그후로 1년이 니난 지금 차를 팔여구 하는뎅 오늘 어찌 어찌 하다 보니 사고 견적 싸이트를 알게 되어서
재차 남바를 찍으니가 헉 ㅠ,ㅠ 2007년 당시 하루에 2중 충돌을 했는지 어찌 되었는지 몰라도
한대는 9백70 또 한대는 260 이라는 보험 견적이 나왔네여 이정도면 대형 사고죵??? ㅠ,ㅠ
그리고 재차는 보험 내역이 없었습니다 그싸이트 전화 하니깐 자차가 안들어가 있어서
재차는 알수가 업다고 하드라고여 내일 공업사 가서 제대로 진찰좀 받을라 하는뎅
만약에 하우스 먹은 차면 어떻게 헤야 하나여??
딴분 한테 팔때 저도 똑같이 단순 교환이라고 구라칠수도 업는 노릇 이고 차는 똥값 나오게 생겼고
이거 그 딜러 한테 1년이 지난 지금 보상 이라 든지 뭐 뭐 다른 방법들 있나여??
그런 차를 1200이나 주고 샀으니 돌앗삐 열불나고 돌겠네여
차는 팔아야 하는뎅 아 돌아 버리겟습니당
고수님들 공업사에서 하우스 먹은 차량이라고 견적이 나오면 재가 할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여??
금전적이야 저도 실수를 했기에 이건 둘째 치고 어떻게 그 딜러 조저불 방법이 업나여??
고수님들에 자세한 답변좀 부탁 드립니다
그땐 침수차였죠... 그러나 딜러들의 속구석은 길고도 멀답니다.
일단 그쪽으로 소송을 진행한다 하셔도 비용이 들고, 소송을 진행한다고 딜러를 협박하면
제 경우엔 그 딜러가 잠수를 탓더랬죠.
그렇게 소송을 진행하면 피의자인 딜러의 소송에 대한 어떤 컨넥이 있어야 한다는것도
그때 알았습니다. ;;; 그래서 내용증명서를 3회나 보내고 뻘짓 다했으나 계속 소송은
미뤄지고 ....ㅠ 그동안 소송비용은 눈덩이처럼 늘어나고
그제서야 다시 연락이 된 딜러는 여자친구와 해외 여행을 다녀왔다. 자신은 그런사실을
까맣게 모르고있었다. 하는겁니다.
그제서야 3자대면으로 대화를 해봐야 이구석 저구석 정말 잘 빠져나갑니다..ㅠㅠ
답이 안나오고 최후엔 흐지부지 제대로 보상도 못받고 처벌도 못하고 끝나버렸죠....
쉽지않습니다... 그당시 상황이 서류로 정확히 명시되어 있거나, 딜러가 먼저 아 죄송합니다 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또 하나의 선례로 최근 보배에서도 활동하던 큐브전문딜러 하나가 날랐던 기억이 있네요.
딜러의 주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