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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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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사 3 술먹고우웩 11.06.30 19:10 답글 신고
    작년 10월에 결혼했네요 ^^ 저희는 모 둘다 없습니다. 가진것도없고 .. 양가 부모도 다좋고요 ... 예비 장인 장모입장에서는 아무래도 미래를위한다지만 자기 딸이 안정적이지 못하게 시집가는걸 꺼려할수도있죠 ... 장인 장모는 딸을 보내는입장이고 글쓴이님 입장에서는 가족을 한명 받아드리는 입장이니 .. 장인 장모가 일부러 그러는거일수도있습니다. 섭섭한마음에요 .. 장인 장모가 아무리 싫다해도 결혼후에는 당사자들만 잘살면 그만입니다. 다만 결혼후에 장인 장모가 사사건건 걸고 너머지거나 .. 두분이 행복하게 사시는데
  • 레벨 중사 3 술먹고우웩 11.06.30 19:12 답글 신고
    자꾸 이것저것 태클걸고 .. 사는데있어서 이것저것 참견을 한다면 .. 차후 결혼후에는
    많이 피곤해질수도있구요 ... 미래를 봐서 110만원 받고하시는데 만약결혼후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만약 미래에도 지금상황과 좋아질게없다면 그 화살은 당연히 글쓴이님께 돌아갈거구요 ... 결혼의 주요 쟁점은 두분이 얼마나 좋아하는가가 최고 우선 되야할것이구요 ... 차후 장인 장모 는 둘째입니다. 부디 잘해결하시어 좋은 가정꾸리시길 ^^
  • 레벨 중사 3 술먹고우웩 11.06.30 19:14 답글 신고
    아참 그리고 사위는 중간다리역활 엄청 잘하셔야합니다. 부모님 말씀을 고지곧대로 장모한테 전달하기보다 약간 돌려말하면서 기분안상하게요 ... 결혼할때 젤힘든건
    혼수 이런 거 다 둘째치고 양가부모 마음마추는게 젤힘들어요 ^^ 근데 결혼하고 나면
    정말 혼수고 나발이고 아무것도아닙니다...... ^^
  • 레벨 상사 3 겨울이예요 11.07.03 10:41 답글 신고
    빙고~ 저도 올해 10월에 결혼 예정인데요 날짜 잡는 것 부터 이것저것 양가 부모님 맘 맞춰가면서 조율하느라 진땀 뺏습니다. ㅜㅜ
  • 레벨 중사 3 배추도사 11.06.30 19:32 답글 신고
    훌륭한 조언 고맙습니다. 제가 생각하지 못한부분까지 적어주시고...다시한번
    많은걸 느꼈네요. ㅎㅎㅎ 우웩님 결혼생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 레벨 이등병 거북이달리다 11.06.30 19:33 답글 신고
    마음고생 많으시겠습니다. . .

    비슷한 경험으로. . .가슴이 얼마나 답답하실지 어느정도 느낄수가 있는것

    같습니다. . .전 비록 가정을 꾸리는것에 실패를 하고 그 사람과 헤어졌지만. . .

    배추도사님께서는 좋은 결과있기를 바랍니다.
  • 레벨 중사 3 배추도사 11.06.30 19:40 답글 신고
    아...저도 지금 신중히 생각중입니다. 거북이님께서도 하루빨리 좋은여자 만나시길
    바랍니다. ^^
  • 레벨 소령 1 영등포골룸 11.06.30 19:53 답글 신고
    음.. 본적이 절라도인 모양이군.. 뭐 아님말고..

    다른건 모르겠는데.

    인생경험 많으신 어르신들이 절라도 싫어하는건 어쩔수없습니다.

    워낙 절라도 사람들 거짓말도 잘하고 사기도 잘치고 뒷통수도 잘치고

    뒷끝도 더럽고.. 범죄율도 높고 ..

    신창원.. 유영철.. 강호순.. 광주폭동.. 기타등등..

    뭐 절라도는 같은 절라도끼리 결혼하는게 최곤데..

    암튼 어르신들 안좋게 보는거 당연한거니깐

    하나도 서운하게 생각할거 없습니다. 괜히 그런거 가지고 앙심품지 마세요
  • 레벨 훈련병 스노뽀두 11.06.30 20:11 답글 신고
    전 토종 설사람입니다..

    골룸님 말씀중에.. 광주폭동이라고 하셨는데..

    그건 지역감정만 더 조장하는 말씀인듯합니다..

    정중히 사과하셔야죠..

    배운 사람이라면 광주폭동이라고 안하죠..

    광주민주화운동이죠..



    님이 말한 광주폭동을 일으키고 무고한 시민들을 짓밟은 사람은 폭동진압영웅인가요??



    님같은분 때문에 민주주의가 발전하려해도 발전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기혼인지 미혼인지는 모르겠지만..

    역사공부 제대로하시고 자식을 낳거나 낳으셨다면 제대로 가르키시길 바랍니다
  • 레벨 이등병 유카링고 11.07.03 23:41 답글 신고
    나도 서울 사람이지만 이런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감 지역에 따라서 범죄율이 높다니 초딩보다 지식수준이 떨어져보이네요
  • 레벨 상병 한넘만죽엿 12.06.20 18:06 답글 신고
    이쉑끼~!! 악플에 히열을 느끼는 정신병자인가보네..ㅎㅎ
  • 레벨 소장 원무과장 11.06.30 20:03 답글 신고
    "절라도 사람들 거짓말도 잘하고 사기도 잘치고 뒷통수도 잘치고

    뒷끝도 더럽고.. 범죄율도 높고 .. 광주폭동.. 기타등등.. "

    어디서 나온 발상인지요? 전 경상도 사람이지만 경상도가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는다고 생각하는데요...이래서 메스컴이 무서운겁니다...
  • 레벨 병장 murcielago 11.07.03 06:18 답글 신고
    메스컴이 아니고 전라디언들 엿같고 찌질한거 맞는 말인데 뭘 ?
  • 레벨 소령 1 영등포골룸 11.06.30 20:32 답글 신고
    절라도사람들은 항상보면 고향과 본적을 숨기고

    나 어디어디 사람인데.. 하면서 능청스럽게 거짓말을 합니다.

    전형적인 절라도사람들 수법이지요. 이제 정말 지겹습니다. 그 상투적인 수법.

    그리고 광주사태.. 폭동 맞고요.

    나도 한때 전교조교사들과 매스컴에 깜빡 속아서

    국가혼란기를 틈탄 국가전복음모 무장폭동을 민주화운동으로

    잘못 인식햇던 부끄러운 과거가 있습니다,. 세뇌교육..정말 무섭습니다..

    아무튼 그것은 무장폭동 맞습니다,

    당시의 여러 기록들과 상황들이 명백히 말해주고 있습니다.
  • 레벨 소령 1 영등포골룸 11.06.30 20:41 답글 신고
    전라도 사람들도

    이제 그만 자기최면에서 깨어나

    현실을 직시하고

    무장폭동을 일으켜 불안을 조장하고 국가전복을 기도한 잘못을 인정하고

    국민들에게 사죄 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절라도사람들이 국가와 국민들께 석고대죄 한다면

    나는 언제든 용서할 용의가 있습니다.
  • 레벨 병장 손톱의때 11.07.01 10:14 답글 신고
    영등포골룸 저 놈 다른 댓글도 봤지만 진짜 ㅈㄹ 같이 다는 놈이네, 그냥 찌그러져 있으면 욕이라도 안먹지 인생을 왜 저 따구로 살꼬...ㅉㅉ 나는 경상도 사람이지만 아직까지 지역 감정 운운하는 너 같은 놈이 있어서 나라가 이모양 인거야 인생 그따구로 살지마 불쌍해 보여..물론 나도 전라도 사람들 좋아 하는편은 아니지만 너 처럼 ㅈㄹ 같은 댓글을 달지도 않아...
  • 레벨 이등병 Eodrmfdl 11.07.01 12:45 답글 신고
    그러는 골룸님은 어디 분이신지요??
    무척 궁금해지네요..
  • 레벨 소위 3호봉 니들이인생을알아 11.07.01 14:59 답글 신고
    영등포골룸...이 무슨 견 ㅄ 같은 ㅅㄲ 가 나와서 별 ㅈㄹ 옆차기를하고 자ㅃ졌네

    니 그러는거 너그 ㅂㅁ님은 알고 계시냐?
  • 레벨 준장 경유만땅 11.07.01 20:37 답글 신고
    난 경상도 사람인데...골룸씨 아직도 잠에서 못깨어나고 있나 봅니다..
    지나가던 개가 사람되것습니다...
    무장폭동??..너 전문어대가리 똘마니냐...주머니에 290원 밖에 없지..
  • 레벨 상병 한넘만죽엿 12.06.20 18:08 답글 신고
    이쉑끼~!! 악플에 히열을 느끼는 정신병자인가보네..ㅎㅎ
  • 레벨 원사 1 엔터프라이즈맨 11.06.30 20:37 답글 신고
    전라도나 조선족이나 같은취급이지
  • 레벨 소위 3호봉 니들이인생을알아 11.07.01 15:00 답글 신고
    니나 김정일이나 같은 취급이지..
  • 레벨 소령 3 살살몰아 11.06.30 21:26 답글 신고
    ㅎㅎㅎ 장인장모 별거 아니라고 생각이 드시죠? 별거 맞습니다. 저정도면 싸웠다하면 집으로 찾아와 님 팰껍니다. 가정환경 절대 무시못합니다. 생각 잘하셔야 할겁니다. 죽고 못살아서 결혼해도 이혼하는 세상입니다. 생각 잘해보세요.. 적어도 사윗감이 왔으면 자기 자식의 잘난 부분을 내세우시는 분들 보다 그래도 자기자식이 모자람을 강조하시는 분들을 만나세요.. 그런 분들은 나중에 생신때 작은걸 선물해도 좋아하고 기뻐해줄 분입니다.
  • 레벨 대위 2 파라독스 11.06.30 22:30 답글 신고
    결혼은 집안대 집안입니다. 절대 무시 못합니다. 둘만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까요?
    주변이 시끄러우면 정말 정말 피곤합니다. 장담합니다.
    그리고 글쓰신거를 보니 장모될분이 사위 막 무시하는거 같아 보이는데,
    결혼 전에도 저정도면 결혼 후에는 더욱 답이 안나오지 싶습니다.
    사위 무시하는 장모 정말 정말 정말 대하기 힘드실거에요..
    인륜지대사입니다. 잘 판단하시고. 신중에 신중을 기하세요.
    결혼하실거라면, 결혼전에 단판을 지으시고,
    쉬운놈 아니라는거 꼭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어떤방법으로든지요.
  • 레벨 이등병 기막힌신궁 11.06.30 23:28 답글 신고
    아이거 왠만함 로긴안하는데 ㅠㅠ 안탑깝네요 ,, 제경우는아닌데 제 정말 친한친구가
    속도위반으로 결혼햇드랫죠 ,, 근데 결국이혼햇습니다 ,..처가 댁 때문에요 ㅠㅠ
    이건머 장인 장모 ... 와 ,,, ㅠㅠ 둘이 좋아서 하는결혼은 맞습니다만 ... 거기에 집안대 집안이 너무 중요한것같아요 ㅠㅠ 신중히 또 생각하고 생각하시는게 ㅠㅠ 좋을것같다는 생각이듭니다 ㅠㅠ
  • 레벨 병장 올킬 11.06.30 23:28 답글 신고
    다시한번 신중하게 생각해보세요 언뜻 생각에 결혼은 당사자들이 하는건데
    결혼해서 우리끼리 잘살면되지 라고 생각할수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장인장모되실분들이 아무리 이상해도 여자입장에서는 부모고가족이잖아요
    하기 싫다고안할수있고끊고싶다고끊을수 없는게 부모자식관계잖아요
    결혼해서좋은모습 보여주면 바뀌실꺼다 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지만
    나이20살만 넘어도 누가 애기해도 잘 안듣습니다. 50년이상을 사신분들이
    바뀌진 않습니다. 결국은 결혼하시고 별탈없이 사실려면 남자분이 감수하시는것
    밖에 방법이없네요
  • 레벨 간호사 고옴도리 11.06.30 23:30 답글 신고
    배우자 되실분은 어떻게 행동 하시는지... ??
    저희 어머니 항상 하시는 말씀... 부모가 아무리 뭐라해도 두사람이 가장 중요하다고..
    서로 없으면 못산다고 해서 결혼해도.. 이혼하는 부부가 한둘이 아니라고..
    저희 부모님 누나 결혼때 같은 이유로 그리 반대 하다가.. 결국 둘이 좋다니 결국 허락 하셨네요... 왜 그리 반대하고 하셨냐 여쭈니.. 나중에 자식 낳아보라 하대요..
    하나라도 더 가져야 내자식 고생안하는데.. 어느 부모가 쉽게 허락하겠냐고..
  • 레벨 간호사 고옴도리 11.06.30 23:36 답글 신고
    결국 . 누나 맘이 원낙 커서 허락 하셨구요..
    그때 누난 월세방도 좋으니 둘이 살겠다고.. 그말에 저희 부모님 허락~ㅋ
    그런 결심 없음.. 이런 상황에서 어려울듯..
    두분의 맘이 젤 중요합니다.. 여자친구분의 속마음을 잘 헤아려 보시길..
    님은 고생할 준비가 된듯하나... 여자분은...
  • 레벨 병장 올킬 11.06.30 23:32 답글 신고
    남자분의 인내와 지혜가 필요하실것 같습니다. 결혼하면 여러가지 타이틀이 많이
    생깁니다. 결혼은 완성이 아니고 시작입니다. 남자로써 이모든 부분을 잘 헤쳐나가야하고 힘들때 가족들이 힘이 되어야 하는데 다른문제도 아닌 가족들간의 문제로 불화가 생기면 정말 힘들어요 아무튼 잘생각 해보시길 바랍니다.
  • 레벨 소령 3 살살몰아 11.06.30 23:43 답글 신고
    절대불변의 진리.. 결혼해서 부부싸움 10번을 했다면 그중에 9번은 집안문제 1번이 성격문제입니다. 절대 변하지 않는 법칙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껄요..
  • 레벨 소령 1 미륵 11.07.01 00:08 답글 신고
    저도 이런경우가 있었지요 그런데 정말 글쓴님처럼은 저정도론 심하지가않았습니다

    여자쪽은 좋은대학나오고 전 고졸이였습니다 뭐 월급도 연봉2천3백정도되었고요

    그런데 설득설득끝에 장모님과 술한잔 하면서 결혼에 성공하였습니다

    전 쓰기 바뿌고 어린나이에 결혼하다보니 돈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결국 1년만에

    1백만원씩 적금을 넣어 1천2백40만원정도 이자포함 그리고 세금몇만원빠지더군요

    집도 서민아파트 그때당쉬 5천만원전세를 8천이라고 속이고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몇달이 지나도 절싫어
  • 레벨 소령 1 미륵 11.07.01 00:11 답글 신고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가니 바뀌더군요 직원생활하면서 자영업으로 조금씩

    성공하면서 돈은 그때보다는 많이 조금 벌었지만 대우가 틀려지더군요

    그래서 전 처가집에게 잘하지는 못합니다 그냥 가끔 찾아 뵙고 용돈드리고

    그정도 그이상 그이하로는 않합니다 똑같이 정말 똑같이 한결같이 처가집에

    행동하고 앞으로 그럴려고 합니다 님께서도 여자만 보고 결혼하실경우에는

    미래의 신부님에게 잘 상의를해보시고 그후를 준비하셔야할듯합니다 저와 와이프

    경험처럼요 그리고 절대 신혼땐 친정과 시댁 멀리 떨어진곳에
  • 레벨 소령 1 미륵 11.07.01 00:14 답글 신고
    사심이 좋네요 저도지금도 그리살고있습니다

    친정과 가까우면 와이프가 싫어할수도있고(혹시나하는생각입니다)

    시댁과 가까우면 님만 더 골치 아퍼합니다 그러니 절대 절대로 가까운곳에

    사시면안됩니다 친정2~3번가면 시댁 1~2번 가심 좋을듯합니다

    친정과 시댁 부모님에게 용돈도 금액을 정해 놓으시고 딱 똑같이 주세요

    그래야 님꼐서도 편하게 사십니다 그래야 와이프되시는분들도 양가부모님들에게

    잘하고요 일단 약간 선의의 거짓말이 필요하실듯합니다 적절히 사용하심

    시간이 흐른후 양측부모님들이 귀엽게 봐주십니다
  • 레벨 소령 1 미륵 11.07.01 00:22 답글 신고
    그리고 정말 미래의 신부님께서 서로 상의후 극복해나갈수있다하심

    신부님만 보시고 결혼하세요 그리고 그이후는 신부되실분과 준비 하심됩니다

    전 결혼 5년차입니다 그런데 처가와 친정 집과는 멀리 떨어져서 삽니다

    제가 교통으로 출퇴근을 많이 하더라도요 전에는 4키로였는데 지금은 60키로입니다

    결혼후 바뀐부분이죠 노력하신만큼 빛을 보이실겁니다

    그리고 화이팅 하시고 너무 야속해 하지 마세요 딸 보내는입장에서

    정말 서운할수도 아쉬울수도 있어서 신부 무시당하고 살지 말라고

    하시는경우일수도있겠네요 화이팅!
  • 레벨 하사 3 전방핵 11.07.01 01:21 답글 신고
    내가 윗에 댓글은 잘 안 읽어 보았으나 이 글에서 지역감정 유발 하는 사람은 먼지 당췌 알수가 없내요....
    배추도사님 글을 읽고 말씀 드리는것은~~
    모든 건 결혼 당사자들 결정입니다. 나이가 적은 나이도 아니고...
    이제는 자기 앞 가림 할 나이 입니다.
    친정이든 시댁이든 할 말은 하고 떳떳하게 살아가세요~
    그리고 훗날 부인 되실 분에게도 정확하게 말씀도 하세요.
    그래도 이상하게 나오면 잠시 생각을 해보세요.
    좋은 예로는 저희 매형이 부산입니다.
    맨 처음 저희 부모님들이 반대를 했습니다~
  • 레벨 하사 3 전방핵 11.07.01 01:26 답글 신고
    그런대 결혼하고 나서 매형이 누나에게 잘 하니 부모님도 지금은 좋아 합니다.
    대신 저는 싫어 합니다 ㅠㅠ 이유는 저희 집에 오면 매일 pc방에 가서ㅡㅡ;
    지금은 부모님이 매형에게 머라고 하는 것보다 누나에게 머라고 합니다 ㅋㅋ
    나쁜 예로는 동생이 이제 결혼을 하는대 처남이 줏대가 없습니다..
    참 이상하게도 남자가 자기 부모님에게 끌려갑니다.
    그러다 저희 부모님이 이렇게 하자고 말을 하면 또 말이 바뀝니다~옆에서 듣고 있는 저는 화가 나서 여동생에게는 미안하지만 그냥 둘이 혼인신고 하고 살고 결혼식은 없다고 했습니다
  • 레벨 하사 3 전방핵 11.07.01 01:33 답글 신고
    술을 제가 먹어서 이야기가 길어지내요ㅠㅠ
    일단 배추도사님이 부인 되실분을 아끼신다면 장인 장모님에게 한번 정도는 사정이 이러 하다고 말씀도 하시고 잘 찾아가서 안부도 물어보시고 하시면 사람이 정이라는게 있기 때문에 변하기 마련입니다^*^ 남의 귀한 집 딸을 대리고 오는데 어느 정도는 감수해야지요.. 아 근대 갑자기 저의 동생 이야기 괜히 꺼내서 저 혈압상승중~~~
    ㅋㅋㅋㅋㅋㅋㅋㅋ맥주 먹어야지쿄쿄
  • 레벨 대위 3 리버스레인져 11.07.01 01:34 답글 신고
    중요한건 저런 상황에서 여자의 반응입니다.
    결혼하실분의 반응까지 올려주셨다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
    저런 상황에서 아무말없이 당연한듯 듣고 있었다면
    그 여성분의 됨됨이도 썩었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정상적인 사고의 여성이라면
    부모가 저지랄하고 있는데 가만히 있을리가 없겠죠.
  • 레벨 하사 1 근두운카 11.07.01 07:14 답글 신고
    탈퇴 10년만에 다시가입했네요..^^
    결혼은 두사람의 의지가 중요 합니다
    그릭 님께서 염두해 두실것은 부모마음은 같다 입니다.특히나 딸가진 부모..
    아마도 님께서 조금 부족해 보이시는듯 합니다
    때문에 두분의 의지가 중요하고 배우자 되실분에게 뻥이나 허풍 또는 지키지 못할 약속은 절대 하지 마시길..서로 의논하더라도 지킬수 있는부분만 약속 하십시오..

    그리고 장인 장모의 마음이나 대우는 두분 하시기 나름 입니다..
    사람이 전부 다르듯이 직접 겪어보기 전까지는 어느것도 장담할수 없습니다..
    두분 극복하시어 잘 사시길
  • 레벨 하사 1 근두운카 11.07.01 07:17 답글 신고
    그리고 위에 지역감정 유발 하시는분..
    님께서 겪어본 사람이 그지역을 대표하는것은 아니오
    님이말한 그런부류의 사람들은 전국 어딜가나 꼭 있기는하지만 그지역 전체가 그런것은 아니란 말입니다

    특히나 특정지역을 지목해서 비하하는 발언은 많은사람들이 보는 이런 게시판에 보기 좋지 않네요..
    어떤사람을 만나 겪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역시 서울 살면서 가끔 전국일주 합니다만
    지역마다 먹칠하는사람 그리고 진짜 괜찮은사람들 골고루 분포되어있다는 말이죠...

    고정관념에서 벗어 나세요..
  • 레벨 하사 3 steel4d 11.07.01 07:34 답글 신고
    저 부산사람인데 제가 만나본 전라도 사람들은 그렇지 않던데요?
    위에분 자중합시다. 당신같은 사람 때문에 아직도 지역감정이니 뭐니 하는 겁니다.
  • 레벨 원사 1 싸이드 11.07.01 08:37 답글 신고
    부모님을 생각하신다면 결혼을 안하시는게 좋구요,
    자신을 생각하신다면 결혼을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정말 나중에 싸우기라도 하면 집에 찾아와 뒤집어놓을 판이네요.
  • 레벨 중사 1 불타는빤쭈 11.07.01 09:44 답글 신고
    확실한 것은 둘만은 절대 행복 할수없습니다.결혼은 정말 집안대집안 입니다.둘이 결혼 하는것이 아니라 집안과집안이 합쳐 진다는 겁니다.결혼은 비슷한 집안의 사람들끼리 하는 겁니다.왜 어른들이 그런말씀 하시는지 결혼해보니까 알겠더군요.
    근데 여기서왜 지역 감정인가효들~~
  • 레벨 중위 2 등에삽차고 11.07.01 09:53 답글 신고
    여자친구의 부모님들의 말씀으로 봤을때는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는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전 결혼할 때 양가 측 부모님 저런 말씀안하십니다. 제 주변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부모님들이 자식 사랑하는 마음은 충분히 알겠지만 결혼하셔도 처가댁과의 문제가 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결혼은 자신과 사랑하는 여자만의 결혼이 아니라 어떤분이 말씀하셨듯이 집안 대 집안이 하는 것입니다. 물론 제가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라나서 이런 사고방식일 수 도 있지만 이부분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 레벨 중위 2 등에삽차고 11.07.01 09:54 답글 신고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주변에서 소개해주는 선 등을 보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 레벨 병장 손톱의때 11.07.01 10:13 답글 신고
    결혼이라...저도 30대 중반에 늦었다면 늦은 나이지만 그리고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 성격에 온갓 동호회 활동 하면서 많은 이모들과 어울리지만 딸 가진 부모들 딸 잘 안줄려고 합니다. 제 스펫이 그렇게 좋은것도 아니고 연봉이 3000도 안되고 하지만 지방에서 나름대로 괜찮은 수입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딸 가진 부모들은 안그렇습니다. 이렇게 살다 혼자 독신으로 살지도 모르겠네요. 머 워낙 딸이 귀한 세상이니깐...정 결혼이 하고 싶으면 천만원 싸들고 해외 원정 결혼이라도 할까? 그런생각도 듭니다...
  • 레벨 병장 손톱의때 11.07.01 10:23 답글 신고
    머 둘이 결혼 하는데 집안이 무슨 소용이냐고 하시는분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명절때 집안에만 있을껀가요? 분명 친척들 찾아 가야 할껍니다. 저도 처음에 둘만 잘살면 되지 생각했는데 역시 싫든 좋든 주위 친인척도 무시 못한다는거죠...완전 연락 끊고 살지 않는한 어떤식으로든 역인다는 말입니다...결혼 하다 맘에 안들면 이혼하는게 요즘 추세 입니다. 하지만 좋을려고 하는 결혼 이혼한다해서 해결책에 되는지 한번쯤 더 생각해 봐야할 문제 입니다.
  • 레벨 병장 Jagholic 11.07.01 11:14 답글 신고
    님 입장이 있는 만큼 다른 사람도 형편과 입장이라는게 있겠지요. 본인은 110만원 급여를 감수할 수 있어도 딸 보내는 부모 입장에서 거꾸로 생각 하면 마음이 편할까요? 전세 사는 아파트에서 안산다면 어느곳에서 살건지 그런 계획은 있는지 있다면 이렇게 저렇게 잘 데리고 살겠다고 설명을 드린적은 있나요? 그럼 집도 급여도 일반적인 보통보다도 못한데 혼수는 빵빵하게 준비해야 하나요? 지금부터 중심 못잡으면 내내 흔들리는 결혼 생활이 될지도 모릅니다. 중심 잘 잡으세요.
  • 레벨 소위 1 빈2빈2 11.07.01 11:49 답글 신고
    저는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면 결혼전으로 돌리고싶습니다.

    정말 힘드네요. 둘문제도 힘들고 가족들 문제로도 힘들고 안힘든게 없네요.

    그냥 동거해서 사는게 최고일것 같습니다.
  • 레벨 하사 3 너만의수퍼맨 11.07.01 12:26 답글 신고
    댓글들 중에.. 쥐뿔도 모르면서 적힌것도 있고, 대단한 사상가도 있고.. 글쓴님 .. 결혼은여 .. 사랑하는 남녀가 같이 사는게 전부라 여기는 멍청한게짓거리가 아니구요.. 쌩판 모르는 가족들(집안)이 어느순간부터 팀을 짜서 사는거에요..



    집안끼리 안 맞으면 한채영몸매에 김태희 얼굴이라도.. 때려치세요.. 혹시나 돈이나 몇백억 있으면.. 조용히 70년 버티면서 살다 즐기던지..

    여자만 사랑하면 다 된다?? 쥐뿔도 가진게 없거나 셔틀이 몸에 배였거나..둘중 하나임
  • 레벨 하사 3 아이디찾기 11.07.01 12:59 답글 신고
    결혼 하실분이랑 심각하게 현재 상황을 상의를 하시고...
    결혼 하실분도 처가집 식구들이랑 동일한 생각을 한다면 다시 생각해보심이...

    결혼은 둘이 하지만... 둘이 하는게 아닙니다. 집안대 집안이죠...
    계속 그 꼴(꼴이라고 해서 죄송합니다.) 볼 자신있으면 진행하셔도 무방....
  • 레벨 원사 1 daepoal2 11.07.01 13:04 답글 신고
    저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새로 생각해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미래의 사위한테 야야.. 이러는 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자식 귀한줄 알면

    남의 자식도 귀한줄 알아야 합니다. 결혼 후의 생활도 참... 힘드리라. 생각이 드네요.

    잘 한번 생각해보심... 저는 두살된 딸아이 가진 아빠입니다.^^ 훗날에

    저도 제딸이 데리고 오겠지만,,, 절대로 야야 이러지는 않을겁니다...

    그리고 장인어른과 사위는 친해질려고 해도 저는 힘드네요. ㅎㅎㅎ

    이왕지사 비빌언덕이 있는게 좋습니다...

    살아보니 집안의 경제능력도 봐야되요
  • 레벨 원사 3 오빠박아봐 11.07.01 17:10 답글 신고
    배우자가 젤 중요하지만 장인장모및 본인부모님과의 관계도 중요함
    여기서 틀어지면 안하는게 나을것임,결국 문제 터지니
  • 레벨 하사 2 안졸리니복실아 11.07.01 18:49 답글 신고
    제가 아는분은 여자쪽 집안 스펙 장난아님 남자쪽은 아무것도 없음....결혼해서 잘살고있음 여자분이 결혼안시켜준다고 2층건물에서 죽는다고 뛰어내렸음...아직도 후유증이 있음....제가 하고싶은말은 가장중요한것은 님과 님 여자친구분의 마음입니다...여자친구분과 대화하면 어느정도 감이 올건데....ㅋ 저는 작년에 결혼했는데 전세금도 없다...나랑결혼해서 사글세 살수있냐고 물어봤는데 그런답니다...그래서 결혼했습니다....그리고 전 전화나 뭐 그런거 거의 안합니다...저번 장인 생신때 고기 먹었는데 전 먼저 나왔습니다...
  • 레벨 하사 2 안졸리니복실아 11.07.01 18:50 답글 신고
    일이 있어서요..대신 나올때 카드 줬습니다...계산하라고...ㅋ 암튼 처가나 시댁이나 너무 멀어도 가까이 지내도 안된다는거...암튼 잘 풀리셨으면 하네요....
  • 레벨 준장 경유만땅 11.07.01 20:39 답글 신고
    남의 고민에 이렇다할 대답은 못해주더라도 씰데없는 악플 다는늠들이 제법 있네요
    여기서 지역감정 조장이나 해대고....
    지역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하는놈들....그냥 뒈져라...
  • 레벨 병장 흠냥 11.07.01 21:26 답글 신고
    영등포골룸 저거뭐지?? 골때리는 사상을 아직도 탑재하고 사시는사람이네,
    서울태생이건 강원도,경상도,전라도 태생이건간에 뭐같은사람은 어디든지 다있다.

    전라도를 비하하며 어쩌고저쩌고, 그런말씀하시면 챙피하지 않으세요?
    이좁은 나라에서 꼭그렇게 편을나누고 같은민족끼리 비하하면서 살아야겠습니까?
    솔직히 위에 오토바이사건 리플도 아주 예쁘게 답변하셨더라구요?????

    그렇게 살지마세요^^ 충고한마디 하고 갑니다,
  • 레벨 일병 우꺄꺄꺄꺄꾸꾸꾸 11.07.02 12:36 답글 신고
    대중이부하구만..
  • 레벨 소령 2 꽉끽뿍 11.07.01 23:16 답글 신고
    저도 올해 결혼하는 예비신랑입니다. 처음에 장인장모님께서 님글처럼 저한테 하셨어요.지금 생각해보면 시험아닌 시험이였어요..전 여자친구를 많이 사랑하기에 절 낮추고...혼수 필요없다고 저도 가진것없다고..무리하실필요없다고하고..저희 어머니껜 여자친구 집안형편이 좀 어려워서 이러쿵 저러쿵 돌렸어요...그러니깐 저희어머니도 이해해주시더라구요...근데 반전은 상견례자리...혼수는 서운하지 않게 해온다고 하고...저 칭찬 진짜 많이 해주시고....지금은 장인 장모님이 아닌 엄마 아빠가 한분씩 더 생긴거 같아요...
  • 레벨 소령 2 꽉끽뿍 11.07.01 23:19 답글 신고
    우선 장인장모님 되실 분들께 믿음을 주시고...애인분을 많이 사랑하는걸 보여주세요...정말 조심스럽게 드리는 말씀인데..위에 처음 글을보면 여자분에 대한사랑이 별로 느껴지지가 않아서요...여자분을 사랑한다면 장인장모님도 사랑스럽습니다. 존경스럽고요. 정말 사랑해서 결혼하는거지...앞으로 다른여자 못만나고 나이가 들어서 결혼한다고 생각하시면 장인장모님의 말씀이 서운하게 들리고 기분나쁘게 들릴수도있겠네요.
  • 레벨 소령 2 꽉끽뿍 11.07.01 23:21 답글 신고
    서운한감정 있겠지만...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살수있다는거에 감사하고 조금더 마음을 열고...이해하세요..그럼 정말 아무것도 아니에요...집안끼리의 싸움또한 다~~~본인 책임인거라고 생각해요..현명하게 대처해 나가시길바래요. 결혼 미리 축하드리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 레벨 소위 3 부산토박이 11.07.02 08:07 답글 신고
    사람을 시험에 들게 하거나 말을 돌려서 한다거나... 그런것은 상대방에 대한 실례입니다. 왜 사람 헷갈리게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지...시가든 친가든 마찬가지...그리고 집안 환경이라던가 분위기는 무시못하는 것 같습니다. 서로 비슷한 환경과 분위기의 집안끼리 결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잘 해결하시길바랍니다!!
  • 레벨 병장 흠냥 11.07.02 12:45 답글 신고
    아휴 참.. 답답한사람들 많네 우꺄꺄꺄꺄<< 님 영등포골룸동생이세요??
    전 서울태생이고 지금도 서울에 삽니다, 어디서 태어나고 어디서 사는지 그게 그렇게 중요합니까??~~
    대중이 부하요?.. 참~~~ 대단하십니다..
  • 레벨 병장 murcielago 11.07.03 06:22 답글 신고
    웃기고 있네. 서울태생이라는 것들 알아보면 하나같이 전라디언이더라...
    광주 , 익산,목포 가 대부분이지 ㅋㅋㅋㅋㅋㅋ
  • 레벨 병장 흠냥 11.07.03 11:36 답글 신고
    영등포골룸이네 이것도 ㅋㅋㅋ
    내가 호적등본으로 당신 싸대기를 때려야 그때서야 아~~하고 느끼실래요?ㅎㅎ
    ㅉㅉ,, 그리고 뭔 그리 지역감정들을 앞세워 어쩌고저쩌고 합니까? ㅉㅉㅉ
  • 레벨 소위 2 우정공 11.07.03 12:09 답글 신고
    여기서 왜 지역감정이 나오는 당췌이해가 안갑니다.
  • 레벨 이등병 오버사이드 11.07.03 15:33 답글 신고
    아 이런글 보니 우리 어머님 같으신분도 없다고 생각함...ㅜㅜ
    나름 처음뵐때 말한마디 안하시고 그냥 묵묵히 바라만 봐주셨는데...
    어느날 우리 사위 인물도 훤하고 보면볼수록 듬직하시다고 함...ㅜㅜ
    아버님은 세상 물정을 너무 잘아시는지 사위 힘들지..? 눈물겨움..ㅜㅜ
    나또한 잘해논게 없는지라 인사드리러 갈때는 월급만 물어보고 둘이 벌어서 열심히 살어 이 한마디하고 딸냄이 내주심...ㅜㅜ그날 우리 아버님 들어누우심...ㅋㅋ그리고 그날 저녁에 내가 몸살약 사다드림...ㅋㅋ
  • 레벨 중위 1 롬달이 11.07.11 22:13 답글 신고
    결혼을 해도 장인장모한테 시달릴것같습니다. 좀 많이 유별나네요 ;;;;;

    결혼은 둘이서 하는게 아닙니다, 집안사람들 엄청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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