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능에서 아주 개박살나고 지금 재수중입니다.
강남 유명 재수학원 다니면서 강남구 역삼동에서
숙식해결하는데요.
한달비용 보자면
학원비 98 숙식비 120
그외 교재비,모의고사비,특강비 30
용돈등등하면 한달에 240깨집니다.......
(등골브레이커의 종결자라 불러주세요.)
보통 사람들 인식이 재수생=서연고갈 성적인데 조금 미끄러져서 중경외시가는 사람들이나 하는것.
이라 하지만
재 작년수능점수
국수영등급 444떴습니다.(쉽게 말하자면 이정도 점수로는 충청권갈까말까입니다.
그리고 재수학원에서도 최상위권만 있진 않습니다.중하위권도 꽤많죠.)
하루 12시간정도 매일 미친듯이 공부하는데 성적은 그대로고
참 성적 올리기 엄청 힘드네요.
(수능이 단순히 지식을 아는게 묻는 시험이 아니라,사고력을 보는 시험인지라 성적올리기가 만만찮습니다.)
지금 쓰는 글도 아주 잠깐!시간남아서 학사(강남에서 재수하는 애들 숙식해결해주는 곳.관리들어가는 고시원이라 보면 됩니다.)
내의 컴터쓰는 것이랍니다.(잠깐의 휴식차원)
그래도 저는 정말 확실한 인생의 목표와 꿈이 있어서
공부만큼은 후회안하게 정말 열심히 합니다.(작년에도요.)
그리고 모든게 제뜻되로 다 잘될리 있겠습니까.
그래도 선생님들이 알려주시는 공부방법 따르며 자신감을 갖고 공부합니다.
실력이 안오른다고 답답해미칠 지경이지만
꾹참고 미친듯이 하면 작년5월달 즘에는 대학축제를 즐기겠죠??
열심히 하시는데 안오른다니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건강 관리 잘 하세요.
열심히 하셔서 정체기만 잘 넘기신다면 큰폭으로 성적이 오르실겁니다.
더운날씨에 힘내세요!
1년동안 공부를 더 하는게 아니라 그냥 감각 유지하다가 1년후에 재도전 하는 경우.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