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낮에는 엄마들이 아이를 많이 보죠
외근나가거나 퇴근길(6시 전후)에 종종 봅니다.
5~10살정도 아이 손을 잡고 무단횡단하는 아줌마들...
저는 처음에 택시 기다린 줄 알았네요..
그 애들이 조금 더 커서
또는 엄마 없이 친구들이나 혼자 있을때 99%는 무단횡단 할겁니다..
아니.. 횡단보도가 몇백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30~50미터인데...
혹시나 보배분들도 그런 경험이 있으시면
고치는게 좋겠습니다.
아이는 부모를 그대로 배우니깐요.
도보 이동도 그렇고 차로 움직일때도 그렇고...
말씀처럼 아이는 그 부모를 보고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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