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사건 목격자를 찾습니다.
9/23 화요일 인천에서 서울방면으로 송도IC를 지나 고속도로 진입 후 500M정도 진입후 우측 갓길에서
오후3:30분 에서 오후4:30분 사이에 30분 가량 무차별적으로 저항 한번 못하시고 폭행당하셨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오후3시쯤 아버지께서 일찍 퇴근 하시는 길에 제2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집으로 오시는 길이였습니다
4차선 모두 정체된 상황이라 아버지께서는 2차선에 진입하셔서 기다리고 있으신 상황이셨고
가해자 차량은 1차선에서 머무르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아버지 시점에 봤을때 가해자 차량 앞 쪽으론
정체가 풀려 차량이 빠지기 시작하는 상황이였고 2차선도 차가 살짝 빠져서 앞차와 간격이 조금 생긴 상황이라
1차선으로 차선 변경을 하셨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가해자 차량 앞 쪽으로 차선 변경을 하셨습니다
안전거리를 넘어서 (100~300 미터 정도) 충분히 유지 하신 상태였고 아버지께서 차선변경을 하신 이유는 가해자 차량
앞 쪽에 있는 차량이 빠졌는데도 불구하고 가해자 차량이 미동도 없어서 차선변경을 하신거라고 말씀하십니다
그상태로 50 미터를 채 안가서 경적 소리가 계속해서 들려오셨다고 합니다 우측을 확인해보니 아무런 문제도
없다고 판단되어 그냥 진행하셨는데 3~5분간 계속 경적 소리가 들리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확인해보니
아버지 차량 뒤에서 가해자 차량이 중앙분리대쪽에 바짝 붙어서 비상등을 키고 경적을 다급하게 울렸다고합니다
아버지 앞 차량은 가해자 차량을 먼저 발견하고 똑같이 중앙분리대쪽으로 차를 돌려서 멈추는걸 보시고 아버지도
비상등을 켠 상태로 2차선으로 차선변경을 했는데 가해자가 저희 아버지 앞으로 차를 세우더니 창문을 내리고
갓길에 차를 대란 식으로 손가락질과 욕설을 하며 소리를 질렀다고합니다
여기서 저희 아버지는 잘못이 없다고 판단하셔서 2차선으로 계속 진행하셨다가 또 앞을 가로막고 이걸 수차례
반복하여 아버지도 무슨 영문인지 궁금하셔서 갓길에 차를 대셨다고 합니다 가해자가 차량에서 내리는걸 확인
하시고 따라 내렸는데 다짜고짜 멱살을 잡는데 술냄새가 심했다고합니다 아버지께서 입을 여시기도 전에
30여분가량 무차별 적으로 폭행을 당하셨습니다
근시가 심하시고 난시에 워낙 시력이 안좋으셔서 안경을 벗으시면 맹인이나 다름 없으신데
처음 얼굴을 강타 당하시자 마자 안경이 날아가서 아무런 저항도 방어도 못하시고 미친듯이 맞으셨다고합니다
얼굴 귀 목 가슴 갈비 복부 다리등 전부 쓸린상처밑 멍이 드셨고 양쪽눈은 출혈이 일어나서 3일간 시야 확보가
안되셔서 아무런 거동도 못하셨습니다 인천 길 병원에서는 출혈이 계속되면 평생 눈이 멀 수도 있고
피가 빠진다고 해도 출혈량이 많아 배출구를 막아버리면 수차례 수술을 해서 인위적으로 피를 뽑아야한다고
했습니다 코뼈는 부러져서 두번이나 수술을 받으신 상태이고
갈비는 9번 갈비뼈가 나가셨습니다 뒤통수에는 주먹만한 혹이 나셔서 아직까지도 두통에 시달리고
입술 겉과 속이 찢어져서 총 7바늘을 꼬매셨습니다 이빨 또한 통증이 계속되서 밤새 잠도 못주무시고
음식을 씹질 못하십니다 아버지께서 느끼셨을때 이건 사람을 때리는게아니라 죽일려고 때리는것 처럼 느껴졌다고
하십니다 사람을 때린걸로 모자라 아버지께서 가해자 허벅지를잡고 매달리니까 목과 옷을 잡아 뜯어서 3차선으로
내동댕이 치는 바람에 3차선으로 진행중이던 파란색 포터(용달차량)에 깔리실뻔 했습니다 다행이도 포터 차량
운전자분이 3차선에서 비상등을 키고 차량 진행을 막아주셔서 더 큰일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가장 오래 목격한 유일한 목격자가 3차선에서 차량 진행을 막아주신 포터 운전자 분인데
아버지께서 이미 안경이 날아가서 그 분 얼굴도 차량번호도 모르십니다 가해자는 아버지를 폭행 하고있는
순간에도 포터 차량 운전자 분에게 "넌 뭔데 여기 차를 대고있냐 너도 내려라" 라며 위협을 가하였다고합니다
아버지는 목숨에 위협을 느끼셔서 피를 흘리시면서 지나가는 차량과 포터 차량에 손짓을 하며 구조요청을
하셨다고 합니다 폭행이 시작된지 10분이 넘어갈 무렵 아무리 기다려도 경찰이 출동하지 않자 땅바닥에 엎드려서
기어가다 싶이 하시면서 112 통화버튼을 누르고 그 상황을 벗어나려 하는 와중에도 가해자는 저희 아버지를
걷어 차면서 전화기를 뺏어 휴대폰을 다 부셔놨습니다 아버지가 중간 중간 발로 얼굴을 맞으셔서
정신을 3차례 가까이 잃으시고 있는 와중에도 가해자는 저희 아버지를 폭행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아직도 그때 상황을 말씀하시면 손을 떠십니다 살면서 그렇게 맞을정도로 남에게
원한을 사실 분도 아니시고 죄를 지으실 분도 아니십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아버지께서 거동을 못하시는바람에
가해자가 먼저 거짓진술을 해서 양쪽 진술이 엇갈리는 상황입니다 가해자와 피해자 양쪽 차량 모두 블랙박스가
없는 상태이며 가해자는 극도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중 묻지마 폭행을 한 괘씸한 인간 쓰레기새끼입니다
정말 단순하게 죗값을 했으면 죄를 받는게 마땅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가해자는 저희 아버지가 먼저 위협운전을 하고 욕설을 했으며 자기는 손하나 까딱안하고
아버지가 먼저 멱살을 잡으셔서 그냥 몇 번 뒹굴었다고합니다
가해자 말대로 몇 번 뒹굴고 말았을뿐인데 코뼈는 왜 나갔고 핸드폰은 왜 배터리가 휠 정도로 박살이 났으며
갈비는 왜 나갔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그 당시에 차량 정체가 있어서 차량 진행 속도가 빠르지 않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억울한 저희 가족가슴에 멍울이 중요한게 아니라 음주운전상태에서 이유도 없이 폭행한
가해자가 너무나도 괘씸하고 증거가 없어서 아무런 진전이 없는게 너무 속상합니다
합의금 같은거 원하지도 않습니다 가해자가 행한 행동만큼의 죗값을 받았으면 합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사건이 있던 9월23일에 현장을 목격하시거나 블랙박스 영상을 가지고 계신분 혹은
9월23일 당시 3차선 차량 진행을 막고 더 큰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해주신 포터 차량 운전자분
24시간 언제라도 좋습니다 010-4217-0225 연락 부탁드립니다.
전화를 안받으면 문자 한통 남겨주시면 확인하는대로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정신이 없어서 글이 두서없이 나열된점 죄송합니다
현장을 지나가시는 도중 폭행 장면이 블랙박스에 찍히신분 혹은 그 현장을 목격하신분은
도와주시면 사례하겠습니다 평생을 두고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고속도로 cctv를 확인하시라는 메세지가 많이 오시는데 고속도로에 있는 cctv는
녹화기능이 없고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만 확인하는 용도라고 합니다
톨게이트 입구에 있는 카메라만 녹화기능이 있다고 하는데 아버지께서
처음으로 맞으실때 안경이 날아가셔서 가해자 얼굴도 자세히 기억못하세요
가해자,피해자 양 측 모두 블랙박스 미부착한 차량이구요
정신없어서 글이 뒤죽박죽인점, 복사해서 올리는점 사과드립니다
증거가 없어서 가해자에 대한 수사가 진전이 없는 상황입니다
사례 꼭 하겠습니다 보배드림 회원님들 꼭 좀 도와주세요
9월23일 문학IC 인천에서 서울로 가는 방면입니다 고속도로 진입후 500미터도 안가서 갓길에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꼭 좀 도와주세요 010 4217 0225 / 010 3201 6225 사례 무조건 하겠습니다
물론 그사람이 가해자는 맞습니다. 근데 아무이유없이 가해자가 저 지경 될때까지 폭행할리는 없다고 봅니다. 단순히
끼어들기를 해서? 그것도 엄청 여유 잇엇는 데두 불구하구요? 제생각엔 뭔가 님이 모르는 일이 잇엇다고 봅니다.
원래 얘길해도 자기한테 불리한 이야기는 절대 안하는 법이니깐요. 저는 중립적인 입장이라서 경찰조사가 끝날때까지
님이 피해자라고는 못하겟네요.
싀발넘들 나한테 한번 걸려봐라.
부디 빠른회복하시길바랍니다.
시대가어느때인데ㅡㅡ지미럴 cctv는 왜달아논겨..
망치로 대가리 쪼개버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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