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 위한 법인지 모르겠네요....
퇴근길에 담배 사러 동네마트 가서 맥주 랑 쥐포 사고 담배 한보루 달라 했더니....
왕짜증을 내면서 앞에 못봤냐고 나한테 짜증을 내네요...뚱보 난쟁이 아줌마가...
법으로 1보루 팔면 안된다네요...회사내 소문으로 들리던데...그게 진짜였다니...
그래서 결국 4갑만 주네요...담배 사러 가기 귀찬아서 한보루면 일주일 피는데..하루 한갑반...정도..
술마실땐 더 피는거 같고.....
참 나라에서 법 만드는 사람들 뭐 하는사람들인지...참...
솔직히 개인이 사재기 하면 얼마나 사재기 한다고 그러는지...
담배 판매 하는데에서 담배 조금씩 조금씩 팔고 나머지 내년까지 삭혔다가 4,500원 되면 팔라는거
뻔히 보이는데...아..진짜 이깟 담배때메 나라도 싫고..아..진짜 선거고 뭐고 담부턴 하지도 말아야지.....
쳐 뽑아 놓으면 뒷돈 챙길라고 눈이 시뻘건데....굳이 기름값 때가면서 선거하러 가고 싶은 맘도 사라지고..
담배를 팔지를 말던지...유통은 나라에서 세금 되니깐 다 유통 시키고...금연열풍 이 어쩌고 저쩌고,,,
딴나라는 담배값이 비싸니 어쩌니...국민 건강을 생각 해서 담배값을 올리니마니...
쳐 국민생각 하는척 하고 않았네요..
아...이민가고 싶네요...
담배가 비싸져도 돈 없어서 못피는게 아니고 이딴 정책 펼쳐서 세금 받아쳐먹는 고위공직자들이 싫어서
내년부터 금연 한번 도전해 봐야겠네요...
야근으로 지친몸 맥주로 달랠려 하다가 아줌마때메 기분 왕상해서....잠들어야 겠습니다...
부정부패...쩐다 쩔어...나같은 월급쟁이 국민들만 억울하지....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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