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자국민 등처먹는건 둘째치고 네티즌들은 현대 깔줄이나 알지 알고보면 무서운 회사임.

1. 차 만들줄도 몰라 일본에서 차 가져와 팔던 회사가.. 이젠 미래를 내다보며 전기차, 수소차 만드는 흉내라도 하고있음.

2. 유럽에선 차 만드는 회사는 당연 모터스포츠를 참가하는게 당연시 생각하여 국민차든 상위10%만 타는 차든  심지어 이탈리아에 어느 회사는 레이싱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명을 지닌 회사도 있는데... 또 바로 옆나라 일본만 하더라도 렐리를 통해 회사 이미지를 구축했는데 현대는 국제 모터스포츠 하나 참가 없이 회사를 알렸음. 앞으로 더 무서운건 현재 렐리에 참가하고있다는거임 비록 사람들이 과거만큼 렐리에 관한 관심은 줄었지만 유럽에선 아직도 렐리가 현역이니 유럽시장에서 현대의 행보가 주목됨.

3. 현대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도 없는데도 잘나감. 즉 무슨 말인가 하면. 닛산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스카이라인, 혼다하면 nsx 벤츠하면 실버에로우 포르쉐는 911 등 각 회사를 떠올리면 대표하는 고성능 차량이 떠오르는데 현대는 고성능 차량도 없음. 이는 고성능 차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bmw 하면 m 아우디하면 rs 등 각 회사를 대표하는 차종이 아닌 고성능 이미지 라도 있는데 현대는 없음.

근데 꼭 고성능차 고성능 이미지만 말하는게 아니라 폭스바겐하면 비틀,골프 가 떠오르듯이 고성능이 아니여도 이미지가 있음.

즉, 3번에서 하고 싶은 말은 어떤 회사를 보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는데 (대표적인 차량 또는 대표적 이미지 등)

현대하면 대표적인 차량이 무엇이며 대표적인 이미지가 무엇인가 하면 딱히 할말이 없음 물론 포니나 소나타를 떠올릴수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한국인만 아는거지 세계인이 아는건 아님. 결론은 현대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없음 그런데도 잘나감 근데 현재 남양연구소의 n을 가져와 bmw m 처럼 n라인을 만들거라 하면서 bmw m에서 연구하던 인재를 대려옴. 앞으로가 더욱 무서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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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부터 3번 이야기는 뻘소리고 진짜 이 글에 핵심은 이 내용임.

지금 자국민들에게 온갖 악플로 먹고 사는 현대차인데 현재 디자인도 바줄만해졌고 모터스포츠도 참가하고 있고 앞으로 태클걸만한건 가격이랑 부실한 하체밖에 안남았음.  누수라던가 에어백 급발진은 제쳐두고.... 근데 모터스포츠에서 얻은 경험, 그리고 해외인재 까지 이번에 데려오면서 신차 개발기간을 5년 잡으면 앞으로 몇 년 뒤엔 부실한 하체라는 말도 못꺼낼거임. 그럼 더이상 깔수 있는게 없다는게 더욱 무서운거임. 왜냐하면 디자인 괜찮지 하체 탄탄하지 그럼 가격 올려도 머라 욕할 자격이 없어지는거임. 허나 아무리 현대가 완벽에 가까운 차를 만들고 세계 명차를 뛰어 넘게 만든다고 하더라도 이미지라는게 있기때문에 같은 가격,같은 성능이면 bmw나 벤츠를 살거임. 이걸 역이용해서 생각하면 아무리 중국차들이 현대보다 성능이 좋고 가격이 저렴해도 중국차보다는 현대차를 살거임. 결국 중국이나 인도가 치고 올라와도 현대의 파이는 줄어들지 않음 반대로 이미지가 십창인 미국산차량이나 푸조,시트로엥,피아트 같은경우 현대차 보다 가격을 낮게 책정해야 그나마 현대보단 나은 이미지로 그거 하나 내세우며 결국 이미지빨로 먹고나 살수나 있을거임.

지금껏 썼던 내 글이, 틀렸다고 해도 현대가 무섭다는 결론은 변하지 않을꺼임 왜냐하면 현대에겐 아직 상용차 부분이 남아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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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고급스럽게, 성능은 고성능으로 하체는 탄탄하게 전략이 안먹히고 점점 수입차에게 안방을 빼았겨도 현대에겐 비장에 카드가 하나 남아있는데 그게 바로 상용차부분.

월간 차량 판매량을 보면 10년도 넘은 구닥다리 포터가 아직도 판매량이 2위. 단종시킬려는 다마스를 소비자가 원한다는 이유로 강제 생산. 케러벤 부분 경쟁자는 카니발 스타렉스 코란투리스모 인데 카니발이나 스타렉스는 어차피 같은 회사니 결국 케러벤 부분 경쟁자는 다 늙어 자빠지는 엔진으로 겨우 목숨유지중인 쌍용밴 하나뿐. 즉, 진짜 먼 쇼를 다해서 개발하고 광고 때리고 해도 소비자가 외면하고 비엠과 폭스바겐이 시장을 잠식한다하면 스타렉스2 만들고 포터2 만들어서 팔면 게임끝.!!

괜히 모터스포츠로 1등할지 않할지도 모르는 싸움에 천억단위 돈쓰며 도박하지 않아도 되고 꿈과 열정으로 차만들겠다고하면

스피라꼴 나는거니 손님 비위마추고자 이장단 저 장단에 놀아날빠엔 내가 하고 싶은데로 차를 만들던 건물을 사던 그게 몇 조원이든 간에 내가 알아서~~  장사는 현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