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살다가... 아버지랑.다투고
홧김에 도시로 이사를 나왔어요 .ㅠ.ㅠ
도시는 사람도 많고.
시골보다 따뜻한 사람이
두배는 많을 것이라고 생각 했어요 ㅠ
그랬는데.. 편실은 10배 100배 냉담 했어요 ㅠ.ㅠ
시골 처럼.. 스스럼 없이 말을 건네면
정신이상자 취급 돼기 일수 였고요 ㅠ.ㅠ
자주 보았다고 . 인사라도 건네는 날에는..
저.. 아세요??? 라는 .. 경고성 .. 답변뿐..ㅠ.ㅠ
조심스럽게 .. 다가서면.. 사람취급.못받고.. ㅠ.ㅠ
거만하게.. 다가가면... 굽신거리는 .. ㅠ.ㅠ
답답해요 ~~~~
난.. 매일보는 사람들인데..
그사람 들은.. 10년이.지나야...
내가.자주 보는 사람..
이구나 ~~~ 하니 ㅠ.ㅠ
에휴 ~~~~
다가서는게 더 쉽지 않을까요??
저도 나중에 시골에 내려가려구요...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 당한단
생각들도 많이한다고합니다
속된말로 귀찮다 얘 왜그러지 표정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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