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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대한민국만 모터스포츠 불모지일까..
튜닝산업이 발달되어 있지 않으니까?
- 도로주행 차량의 튜닝과 경주용 차량의 튜닝이 전혀 다름을 인식하지 못하여 나오는 말이라고 생각함.
경주용 차량은 튜닝에 대한 제한이 비교적 느슨하며, 외국같은경우 레이스에서 사용된 기술을 양산차에 적용하는 하는데 반대로 우리나라는 양산차 튜닝 기술이 없기에 모터스포츠 기술이 발달이 안되는거라는 말을함.
기업이 모터스포츠에 참여 및 스폰서쉽을 통해 판을 키워야 관객이 오지 않겠느냐?
-현대차, 어울림, 쉐보레 등 기업이 참여를 안한것도 아니지만 이 말 자체가 웃김. 자신이 장사꾼이라면 사람이 많이 몰리는곳 또는 많이 몰릴것 같은곳에 투자를 하는건 당연한거 아님? 쉽게 생각해서 치킨장사를 할려는데 누가 사람도 없는 시골에서 하겠음 돈이 들더라도 명동 한복판에서 장사를 하지. 즉, 관객이 관심을 보이고 꾸준히 찾아온다면 기업은 돈냄새를 맡고 알아서 찾아오게 됨.
윗 내용을 이어서.. 과거 현대차가 F1이나 모터스포츠에 나가면 당장이라도 떠받들것 처럼 하더니 지금 누가 랠리 찾아가며 봄?
응원할 레이싱 선수나 스포츠 스타급 선수가 없다?
이 말에 어느정도 동감한다. 언제 부터 우리나라가 피겨를 즐겨보았고 리듬체조를 응원했던가 실력은 둘째치고 얼굴 반반하면 카메라에 몇번 잡히고 방송타면서 대중들 관심을 불러오고 자연스레 종목에 관심도 생길텐데... 이건 현 레이싱선수들도 진지하게 고민해야될 문제라 생각한다. 레이싱에 경량화가 중요하단건 나보다 선수들이 더욱 잘알텐데 배불뚝이에 후덕한 옆집 아저씨 같은 사람이 선수라니...그러나 스타급 선수가 나타난다 해도 흥행요소로 갈지는 모르겠다. 모터스포츠가 다른 스포츠만큼 룰이 다양하거나 복잡한게 아니기에 쉽게 다가갈수 있다는 장점도 있겠지만 그만큼 역동적이거나 드라마틱한 부분은 적기에 지루한 스포츠가 될수도 있다.
미디어를 통해 접하기가 어렵다?
공중파에서 F1 시청률이 애국가 시청률에 버금가고 경기장은 관람객 부족으로 꽁짜표 뿌리는데 이는 미디어를 통해 접하기가 어려워서...가 아니라 관심이 없다.는것이 맞는 말이다.
머 이 말고도 많은 여러 사유가 있겠지만 다 때려치우고 국민이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없다는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럼 왜 관심이 없는걸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남자 100명에게 물어보면 100이면 100 모두 내가 운전은 좀 할줄알지!! 하는 이런 생각때문이라 생각한다. 내가 도로에 레이서고 내가 도로에 슈마허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모터스포츠 그 까이꺼 나도 맘만 먹고 돈만 있음 서킷에서 날라다닌 다는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기에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적다고 생각한다.
한편으로 이번 현대차에서 랠리선수를 모집하는데 단순 모집이 아닌 k팝스타 처럼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방송을 탈거라는 말을 듣고 역시 대기업 인재들은 한수위를 본다는걸 실감했네.. 지금은 이게 별거 아닌거 처럼 보일지 몰라도 막상 방송타면 오디션 프로그램이니 참가자간 경쟁할테고 경쟁하는 모습을 화면에 보여주면서 모터스포츠를 알리는건 당연한거니 무시하고 위에 내가 말한 한국남자 100이면 100 지들이 슈마허라는 생각을 깨트려 준다는게 가장 핵심이다. 화면에 차가 서로 부디치고 사고나는 장면, 포디움에 올랐을대의 감동, 팀워크 및 전술 같은걸 보여주면서 대중에게 공포감 스릴 감동 등 필링을 조금만 자극해준다면 더이상 모터스포츠를 평가절하 하지 않을테고 여기서 1등한 경쟁자는 탑 스포츠 스타 반열에도 오를테니 위에 말한 응원할 선수가 없다는 문제도 해결된다. 즉, 1석 2조의 효과를 낼수 있다는점. 그걸 현대가 만들어 간다는점. 정말 무서운 현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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