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여러분 더운데 수고가 많으십니다..
항상 보배를 사랑하지만..마음속으로 감추고 눈팅만 열심히하는 바다지키는 군인입니다 군부대 특성상 항구인지라 차가없으면 걸어서 30분은 기본인지라 초임임에도 대학생 때 놀고먹고안마시고 나름 착실히 돈을 모으고 2월에 중고로 스알을 구입했네요.. 워낙 조금 조심스런 성격이라 잘 타고있었는데
휴 첫 사고를 당했네요ㅠㅠ
솔직히 월급은 받지만 항상 가벼운지라..유료주차장에 잘 안세우는 편인데요ㅠㅠ 나름안전?하다고 생각한 갓길에 차 대놓아놓았는데 어느 김여사님께서 뒷범퍼를 박고...
와이퍼에 중년여자글씨로 '살짝 박았는데 티가안나가 그냥갑니다'오 지쟈스 그건 아줌마가 판단할일이 아니라 제가 판단할일이지요ㅠㅠ
휴 그래서 휴일에 겨우 오토큐를 방문하니 이리저리 견적을 60만원을 부르더라구요.. 월급의 반이랄까요 하하하
그런데다 자기들은 전문공업사가 아니기에 시공을 해도 유격이 생길수있다기에 근처 협력업체인 대한공업사로 찾아가라하여 찾아가니.. 거기 상무님께서 30만원 가량의 견적을 내 주셨는데요......음.......뭐랄까 무언가 모를 강렬한 호구잡히는 견적서의 삘이 똭꽃쳐서 이렇게 보배님들께 견적서 판독 자문과 수리방법등을 감히 요청드립니다.
휴 정말 양심적으로 사시는분들 바보되는 세상인것같아 매번 너무 아쉽네요..
좋은 답변기다리고있겠습니다.
보배회원님들의 건승을 빌며..
그래도 작게 나고 사람안다치고 액땜했다 생각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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