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뜻깊은광복절날열심히일하고있는
3살아이아빠입니다.
직업특성상 엘레베이터자주타고 신도시에자주있는데...
엘베타고지하에서 올라가는중
1층정차
젋은아기어머니와
4살?5살?정도되보이는 장난끼많은남자아이가
탑승하였습니다
제목적층은 27층
그모자는 7층 가시더라구요
근데타자마자아이가 그숫자버튼을..
자기키닫는곳에있는걸다누릅니다..
전 ..아 ..아이니까....
엄마가취소하겠지
(요즘아파트는 숫자떠블클릭하면 취소되잖아요)
하고있는데
7층에서 그냥내리시네요..
전그찰나의순간 이건뭐지??굉장히당황하였습니다
참나 그아이가눌러놓은층에첨엘베가섯을때
15층?이었나 ㅋ그때정신차리고 나머지더눌려있는층수취소하였네요ㅋㅋ
이건도대체무슨 상황일까요ㅠ
참개떡같은엄마들때문에
애들도버리는듯합니다..
저도3살아이를키우는입장이라
정말교훈이많이되었습니다
저따위로키우는건 자식사랑이아니다..
라는걸요
지금방금격은일입니다....
신도시사람들이 왜이렇게몰상식하신지..
취소를 하던가 하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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