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부르릉 천둥치는 소리에..
내다보니 sm3 젊은 차주..
먹던 음료 들고 내리네요..
코너로 걸어 가더니.. 담배꽁초와 함께 투척 ㅡ.ㅡ
젠장.. 못볼꼴을 봤네요.. 순간 울컥~~
줏어다가.. 앞유리창에 투척 ㅡ.ㅡ
돌아서니.. 또. 미안하네요 .. 젠장..
지금 다 치우고 들어 왔는데..
며칠전에 내가 올려 놓은 그넘? 그분의 스카이블루 담배꽁초가
아직도 있네요 ㅡ.ㅡ. 아직 모르는듯 ㅋㅋ
나홀로.. 쌩쇼...
내가 나쁜행동 하면 용서가 돼는데..
왜? 남이 그러면 .. 그렇게 열 받는지..
나 또한.. 사람이 덜 됀거 라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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