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이 깨졌어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싸게 고치는 것을 뒤졌지요..
그때 발견한 문제의 동영상.
유리만 때어내고 액정을 살리는 기발한 방법이 있었지요.
그래서 검색신공으로 국내에서 빠르게 구매를 했드랬어요..
짜잔... 하루만에 키트가 도착하였고..
단 2만원에 고장난 아이폰을 고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수리를 준비했습니다.
수술대에 오른 아이폰 5S...
6가 출시된 시점에서 크기적인 메리트 때문에 5S 재고를 산것이라.. 거의 새폰이었어요.. 깨지기 전까지..
동영상대로 분리하고..
유리만 제거하고.. UV 글루로 유리를 고정한 다음.. 자외선 살균기에 구울 생각이었죠...
그.. 결과....
짜잔... 완벽한.. 작업! 유리깨지신 봅형누나동생님들 작업비 3만원해서 5만원에 교체해드리... 기는 개뿔..
-_ -;;; 좆 to the 망....
그리하여 바로 아XX존 용산점에 달려가서 12만원주고 교체.. 도합.. 14만원 소요되었네요....
전문가의 손길로 다시태어난 아이폰...
그리고 사설수리업체 사장님의 명언..
"뭐 일단 다 분해해 오셔서~ 작업은 편하네요~~"
"뭐 일단 다 분해해 오셔서~ 작업은 편하네요~~"
"뭐 일단 다 분해해 오셔서~ 작업은 편하네요~~"
"뭐 일단 다 분해해 오셔서~ 작업은 편하네요~~"
오늘의 교훈...
유튜브의 D.I.Y 동영상은.. 고도로 훈련된 전문가들이 찍는 것이다.. (살~ 짝 오바;;)
작업중에 LCD와 터치패널사이로 들어가서 사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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